너무 멋있어서 쓰러질 당신을 위해 띵복을 액션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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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너무 잘해서 고건 총리도 눈물을 흘릴 지경입니다.
국민들은 이들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세금을 더 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朱鎔基 / 朱镕基

호남성 장사출생.

중국의 전 국무원 총리. 명태조 주원장의 후손이다.

주은래와 더불어 중국 역대 총리들 중 전설적인 인물로 손꼽힌다. 요약하자면 헬중국판 고건.

1957년 백화제방운동시기 모택동의 경제정책을 비판했다가 숙청당하고 복귀했지만 이후 문화대혁명때 다시한번 나가리먹어서 깡촌에서 돼지에게 인분을 먹이는 중노동을 했다.

상해시장과 국무원 총리로 재직할 당시 반부패 운동을 벌여서 헬중국을 좀먹던 세금도둑들을 모조리 관짝으로 보냈다. 그로 인해 제2의 임칙서라는 수식어가 따라붙기도 했다. 그리고 천안문 사태라고 등소평에 의해 피비린내나는 유혈진압이 일어난 북경과는 달리 상해에서의 민주화 운동은 이 양반이 존나게 협상을 통해서 온건하게 진압했기때문에 주가가 떡상했다.

여담으로 이 사람 때문에 이라는 간체자가 만들어지게 됐다.

역대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총리
중앙인민정부 정무원 총리
제1대
저우언라이
국무원 총리
제1대
저우언라이
제2대
화궈펑
제3대
자오쯔양
제4대
리펑
제5대
주룽지
제6대
원자바오
제7대
리커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