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출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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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채고의 타자가 좋아하는 기록.

어떤 도망간 타자 그 자체인 기록.

출루율이 높으면 충분히 가치있는 선수라구욧!!

현실은 돈쳐받고 드르렁.

여기에 장타율을 더하면 OPS다.

출루율이 4할을 넘기면 아주 뛰어난 타자이다.

타율이 3할이어도 출루율이 씹창인 타자도 있고 타율이 씹창이어도 출루율이 3할 7, 8푼대인 타자들도 있다. 이게 높으면 선구안이 나쁘지 않다는 뜻이다.

박종윤같은 타자는 타율보다 출루율이 더 낮은 기괴한 기록을 볼 수도 있다.

현대야구에서 재평가 받는 타격 지표이다. 예전처럼 테이블세터에 발빠르고 작전수행 잘 하는 타자를 기용하는것보다 출루를 잘 하는 타자를 기용하는것에 초점을 두면서 출루율의 기록적 가치가 최근 들어서 상당히 높아졌다.

옛날같으면 3할타자가 더 뛰어나 보였겠지만 현재는 출루율 4할타자가 더 각광받는다. 고로 트레이시 샌더스같은 타자는 현재시점에서는 언제든 재계약을 할 것이다.

크보 단일시즌 최고 출루율은 참교육의 대가 펠릭스 호세성님의 0.501이다.

느프브 단일시즌 최고 출루율은 주니치의 53년 한을 푼 명장 오치아이 히로미쓰의 0.487이다.

믈브 단일시즌 최고 출루율은 약물에 찌든 야구의 악마의 0.609이다.

2000타석 이상으로 할 시 통산 좃크보 최고출루율은 김태균이다. 장효조와는 엎치락 뒤치락 한다. 훨씬 많은 타석에 선 것은 김태균이지만 최근 타신투병인지라... 그래도 머 어째튼 둘다 대단하기는 하다.

1500타석 이상으로 하면 넘사벽으로 테임즈. 호세 성님보다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