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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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직업[편집]

아직 못 가본 곳을 첫번째로 가보는 사람들. 와우로 말할 것 같으면 공대 짜서 레이드가서 WFK를 노리는것을 전문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들의 노력으로 태양계나 태양계 밖이나 혹은 심해를 제외하면 인류에게 정복이 안된 곳이 없다.

지상에서 가장 고난도 탐험과제는 단연 북극점, 남극점 정복을 손에 꼽을 수가 있다. 북극점은 로버트 피어리에 의해서 정복되었고 남극점은 로얄 아문센에 의해 정복 되었다고 한다... 근데 피어리는 북극점에 도달한게 아니라 매우 가까이 간 것 뿐이다.

심해는 아직 정복을 못했다. 가장 큰 이유는 수압 때문에. 그리고 무엇보다도 심해는 빛이 안 들어온다.

우주도 마찬가지다. 온도가 존나 낮은데다가 크기도 드럽게 커서 그렇기도 하다. 그리고 매우 위험하기도 하다. 날아다니는 돌덩이들과 중력 이상현상이나 블랙홀 등으로 인한 난데없는 우주 폭풍, 지나가던 외계인 등.

우리 머가리로는 알 수 없을 괴상한 존재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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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나 심해 쪽으로 발길을 돌릴 것이 확실하고 특히 우주 쪽이 활발할 듯 싶다. 달 기지를 지을려면 먼저 탐험가를 보내 탐사를 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닐 암스트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