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태양계
항성 행성 위성
지구형 행성 목성형 행성

태양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위성 없음 위성 없음 데이모스
포보스
갈릴레이 위성
포함 79개
타이탄
포함 82개
티타니아
포함 27개
트리톤
포함 14개
왜행성 및 소행성체
소행성대 켄타우로스 족 카이퍼 벨트 산란 분포대 세드나 족 성간 천체

1 세레스
2 팔라스
4 베스타
외 다수

2060 키론
10199 카리클로
외 다수
134340 명왕성 136108 하우메아 136472 마케마케 136199 에리스 90377 세드나
2012 VP113
541132
렐레아쿠호누아
1I/오우무아무아
2I/보리소프
카론
포함 5개
히이아카
나마카
S/2015
(136472) 1
디스노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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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陽界, Solar System

지구보다 헬인것들이 득실득실한 공간

개요[편집]

태양과 행성 기타 부스러기들 합이다. 외계행성의 발견과 그 외계행성들의 궤도가 하나같이 쩔어서 우주에서 특별한 존재가 되었다.

태양이 물질의 거의다다. 99.8% 이상 차지하며 행성들과 나머지는 과자 옆에 떨어진 부스러기보다 작은 수준

압도적 질량비중에서 나오는 중력과 태양풍으로 부스러기들을 이끌고있다.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곳은 아직까진 지구 정도뿐이고, 이론상 금성, 화성도 골디락스 존에 포함되기는 하지만 알다시피 하나는 사우나지옥, 하나는 사막지옥.

우주에서 차지하는 크기[편집]

일반인들이 해왕성 내지 명왕성 너머 언저리를 생각하는 것과 달리 태양계의 끝은 의외로 멀다. 이는 오르트 구름의 존재 때문인데 3만 AU를 넘는 외각 오르트 구름의 경계를 어디까지로 보느냐에 따라 태양계의 크기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고전적인 의견은 약 0.8광년인 5만 AU이나 학자들에 따라서는 태양의 인력과 다른 항성들의 인력이 동일해지는 지점인 약 10만 AU로 보기도 하며, 더 나아가선 알파 센타우리와 사이좋게 절반씩 갈라먹는 위치(약 13만 AU)로 보기도 한다.

참조로 인류가 우주로 날린 물체 중 가장 멀리 간 보이저 1호가 안쪽 오르트 구름 경계에 도달하는 게 2310년이고 오르트 구름을 통과하는데 3만 년이 걸린다고 하니 그 규모가 크다는 걸 알 수 있다.

태양계가 무척 크다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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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 은하의 지름과 비교해보면 1억분의 1도 안 되는 좆밥이다. 대략 1억 500만분의 1인 티끌같은 존재. 태양계의 중력권을 1광년 쯤 거대하게 잡고 논하더라도, 그 수준조차 우리 은하의 19만 분의 1이다.

은하계 인싸도 아싸도 아닌 평범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자세히 말하자면 2만 6천광년 떨어진 오리온자리 팔에 자리잡고 있다.) 은하 중심의 방사선 천국, 은하 외곽의 중원소 결핍지대를 절묘하게 피해 위치해있다.

또한 나선팔에서도 태양의 위치선정 능력이 기가 막힌 탓에, 다른 천체로부터 적당히 고립되어 있다. 태양계로부터 가장 가까운 별이 1.3pc, 가장 가까운 성단은 45pc 정도의 거리. 이것 때문에 다른 항성 및 외계 행성에 인류가 가기 어려워졌지만, 대신 초신성/감마선 폭발, 마그네타 등 외부로부터 오는 각종 재앙을 절묘하게 피해갈 수 있게 되었다.[1]

태양계와 그 바깥 항성계의 스케일 비교를 해 보면, 성간 공간이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다.[1] 태양이 완두콩 크기고, 우리가 아는 명왕성까지의 중심 태양계의 반지름이 30m라면, 이웃한 항성계는 최소 200km 이상, 이웃 성단은 7000km 가량 떨어져 있다.

참고로 태어난 이후 채 30번도 공전하지 않았다. 단순계산으로는 25번째 공전중이라고 한다.

태양계 행성, 항성, 왜행성 리스트[편집]

태양계
항성 행성 위성
지구형 행성 목성형 행성

태양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위성 없음 위성 없음 데이모스
포보스
갈릴레이 위성
포함 79개
타이탄
포함 82개
티타니아
포함 27개
트리톤
포함 14개
왜행성 및 소행성체
소행성대 켄타우로스 족 카이퍼 벨트 산란 분포대 세드나 족 성간 천체

1 세레스
2 팔라스
4 베스타
외 다수

2060 키론
10199 카리클로
외 다수
134340 명왕성 136108 하우메아 136472 마케마케 136199 에리스 90377 세드나
2012 VP113
541132
렐레아쿠호누아
1I/오우무아무아
2I/보리소프
카론
포함 5개
히이아카
나마카
S/2015
(136472) 1
디스노미아

9번째 행성 후보: 행성X 뉴스

진짜면 틀: 태양계에 추가할 것임. 아.. 근데 진짜면 외울게 더 늘어나네...

확장된 태양계[편집]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태양계의 끝은 해왕성이 아니다. 카이퍼 벨트오르트 구름같이 태양의 인력이 작용하는 지역은 여전히 태양계로 보기 때문이다. 카이퍼 벨트 너머에 존재하는 오르트 구름은 안쪽과 바깥쪽으로 나누는데 바깥쪽 오르트 구름의 경계를 어디로 정의하느냐에 따라 태양계의 끝이 달라진다.

고전적인 의견은 5만 AU(약 0.8광년)이나 태양의 인력과 다른 항성의 인력이 동일해지는 지점인 10만 AU, 더 나아가선 알파 센타우리와 절반씩 갈라먹는 13만 AU까지 간다. 인류가 우주로 보낸 물체 중 가장 멀리 간 보이저 1호가 안쪽 오르트 구름경계에 도달하는 게 2310년 경이고, 오르트 구름을 완전히 벗어나려면 3만년이란 시간이 걸린다.

존나 특이한 행성들의 궤도[편집]

우주에서 발견된 행성들 대부분 궤도가 다이나믹하다. 하나같이 항성에 가까이 붙었다가 쌩~ 멀어졌다가 가까이 붙었다가...

근데 이 다이나믹한게 수두룩하다고 한다. 이럴 때 보면 울 태양계는 평화롭다고 생각된다.

초기의 태양계[편집]

주의! 이 문서는 지옥 그 자체를 다룹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지역이나 장소는 지옥입니다.
지옥 그 자체라 사는 게 곶통이며 뒤지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이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른 은하의 외계인들이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좆같은 것들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지옥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헬지구 역사에서 명왕누대에 해당하는 태양계이다. 갓 태어난 태양과 행성이 있던 시절이라 소행성 충돌은 기본이고 행성끼리 충돌하는 경우도 있다. 거기다가 표면은 존나게 뜨겁고 화산은 존나게 터지며 용암 호수와 바다가 존재했다.

그리고 대기는 유독성 가스로 가득차있다. 진정한 지옥.

다른 태양계에는 슈퍼지구가 있는데 우리 태양계에 왜 없는지를 보면 초창기 태양계의 개판 속에서 뭔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거다. 목성이 깡패 짓을 했다는 썰이라든지...

이 썰이 진짜라면? 만약에 지금 이 상황이 다시 일어난다면 심연의 하늘 현실판을 찍고 있었을거다.

태양계의 미래[편집]

약 10만분의 1 확률로 오렌지색 왜성 글리제 710이 오르트 구름으로 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예상 시간은 128.1만년 이후라더라. 어이 없노. ㅋㅋ

그 이후는 다들 알아서 생략함.

우주구급 대규모 구조로 봤을 때[편집]

우주구급 대규모 구조
행성계 항성계
성단
성간 구름 거품 벨트 팔(원반
은하 한정)
은하계 은하군
은하단
초은하단 장성 우주 거대 구조 우주 다중우주 옴니버스 아몰랑

행성계에 속한다.

  1. 참고로 태양 주변 나선팔에서 항성 밀도는 대략 0.007/ly²이다.[[2]] 쉽게 말하면 별 하나가 한 변이 5.2ly 정육면체에 들어가 있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