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톰 설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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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에 나오는 인물. 로벅의 상관이다. 계급은 병장.

소대장답게 부하들을 아끼는 모습을 보이며, 나중에 이걸 로벅이 이어받게 된다.

첫 등장은 남태평양 마킨 섬에서 소대를 이끌고 밀러를 구출 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잡혀 있었던 밀러를 일으키고 남부 권총을 주며 계속 이동해야한다고 말한다.

밀러를 구출하고, 좆본군의 탄약고를 터뜨리고, 갑자기 급습한 좆본군에게 피해를 입은 밀러를 데려가며 마킨 섬을 탈출한다.

그 후 미 해병대 1사단에 들어가 밀러, 로벅, 그리고 폴론스키를 포함 대충 8명의 소대를 지휘하며 펠렐리우로 뛰어들게 된다.

해안에서의 좆본군의 공격이 장난이 아니였고 산호에 막혀 상륙선이 터질 위기여서 밀러가 죽을 뻔하지만 설리반 덕분에 살게되고 폭격 지원을 요청하라고 밀러에게 지시한다.

밀러의 로켓 포격 요청으로 방어선을 뚫고 진격하다 고지대를 점령하고 잠시 쉬는데 문 밖에서 한 미군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설리반이 구하러 문 밖으로 나가려하나 문 안쪽으로 좆본군이 반자이 어택으로 착검을 찬 총으로 설리반의 복부를 찔러버린다.

로벅이 권총으로 좆본군 놈을 처리하지만 설리반은 상처가 너무 심한 상태였고 출혈로 사망했다.

결국 그 후 로벅이 설리반을 대신해 상병에서 병장으로 진급해 소대원들을 맡게 된다.

미군들 중에서 지휘관이였고 밀러를 직접 일으켜주는 등 초반에 얼굴을 많이 보여주었지만 겨우 미션 2만에 죽은 걸 보면 정말 안타깝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