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름기

지질 시대(地質時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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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인

볼드체는 현재 우리가 사는 시대.


설명[편집]

약 2억9천9백만년 전에서 2억 5천만년 사이. 페름기라는 이름은 러시아볼고그라드에서 북쪽으로 좀 올라가면 페름이라는 도시가 있는데 거기서 이 시기의 생물 화석이 대량으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 평균 산소 농도 : 약 23% (현재의 115%)
  • 평균 이산화탄소 농도 : 약 900ppm (현재의 약 2.1배)
  • 평균 표면 온도 : 약 섭씨 16도 (현재보다 약 2도 높음)

고생대의 마지막 시기이다. 페름기의 해수면은 현재보다 낮았으며 단일 대륙으로 거의 이루어져 있었다. 이 대륙을 판게아라고 부르며 대부분의 해양 생물들은 얕은 바다에 살고 있었는데 후에 대륙이 이동하면서 혹은 다른 이유로 많은 해양 생물들이 멸종한 것으로 보인다.

페름기는 단궁류의 시대 였다고 한다. 가장 오래된 은행나무 화석이 이 시대 것임.

이 시기가 폐름기라 불린 이유는 이 시기에 해당되는 화석이 러시아폐름 지방에서 대량으로 출토되었기 때문이다.

페름기 대멸종[편집]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