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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셉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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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제18왕조의 파라오
투트모세 2세 하트셉수트 투트모세 3세
재위기간
기원전 1479년 ~ 기원전 1458년
이 문서는 개쩌는 여성에 대해 다룹니다.
이 틀은 하는 거라고는 빼애액밖에 없는 메오후 같은 쿵쾅이들이 아닌, 존경받아 마땅한 여전설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개요[편집]

기원전 1507년 ~ 기원전 1458년 (49세)

이집트 제18왕조의 파라오 투트모세 3세의 섭정이자 제5대 파라오.

여자 파라오 중에서는 제일 유명하다. 메르네이트, 니토크리스, 소베크네페루 등이 이전에 여자로서 파라오를 하기는 했었다.

파라오가 되기 전[편집]

기원전 1507년 투트모세 1세의 정실 부인 아흐모세가 낳은 딸이었다. 투트모세 1세의 서자였던 투트모세 2세가 파라오로 즉위한 이후, 적자가 아니란 이유로 왕권이 불안정해지자 하트셉수트와 근친 결혼을 했다.

기원전 1481년에 하트셉수트는 아들 투트모세 3세를 낳았다. 2년 뒤인 기원전 1479년 투트모세 2세가 세상을 떠나자 2살배기 애기인 투트모세 3세가 파라오로 즉위했는데, 상식적으로 2살짜리가 나라를 다스릴 수는 없으므로 엄마인 하트셉수트가 섭정을 맡았다. 근데 말이 좋아 섭정이지 실제로는 파라오와 같은 권력을 행사했다. 즉 기원전 1479년부터 사실상 파라오가 되었다고 봐도 된다.

치세[편집]

초기에는 자신이 여성이라는 성 정체성을 부정하지 않고 여자 파라오로서 다스렸다. 우리나라의 친일청산마냥 힉소스 잔재 청산도 이루어졌다. 근데 시간이 갈수록 여자라는 점이 문제가 되었는지 스스로를 남성처럼 묘사하게 된다.

이후 국내를 안정시키고 외국과의 무역을 활성화시키면서 이집트의 경제 수준을 높였다. 기원전 1472년부터 기원전 1459년까지는 하트셉수트의 장제전이라고 불리는 거대 건축물을 지었다.

이렇게 이집트 신왕국의 전성기를 이끌다가 기원전 1458년 1월 16일 세상을 떠나면서 22살이 된 투트모세 3세의 직접 통치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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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기원전 15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