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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기에 사용되는 폭탄을 뜻한다. 커티스 르메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요리기구이기도 하다.

당연히 공중에서 떨궈내기 때문에 대부분 유선형 폭체를 지니고 있다.

지금까지 좆본 제국,낙지 독궈,북괴 그리고 개슬람 광신도 새끼들을 구워버린 요리기구이기도 하다.

1차대전 당시에는 수류탄이나 박격포 크기의 폭탄을 승무원이 직접 들어서 탑승해 손으로 직접 던졌으나 2차대전 이후에는 동체 하부에 폭격용 랙(rack)이 장착 되어있어서 버튼 하나로 니들이 아는 융단폭격이 가능케 되었다. 그 이후에도 폭격 정밀도 상승을 위한 개량이 이뤄졌다.

1차대전과 2차대전에 쓰인 항공폭탄은 스크류식 뇌관을 장착했는데, 폭탄이 떨어지면서 뇌관이 내는 소리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떨어지는 소리(쉬우우우웅~)이다. 음이 점점 낮아지는 건 도플러 효과 때문.

위력은 그야말로 씹사기로 요약되는데 지상군이 쏴서 날리는 포탄 보다 더 위력적이며 그냥 위에서 떨어트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하중만 버틸수 있다면 지상 발사 포탄보다 크기를 늘릴수 있으며 장약도 좆나 많아서 땅크도 한방, 군함도 한방으로 가희 죽창급의 위력을 뿜낼수 있다.

예를 들면 일반적인 500파운드 폭탄을 떨구면 직경 10미터의 크레이터를 만들 수 있다.

이는 어차피 항공기를 이용해서 떨구는 만큼, 화포를 통해서 날려야 하는 포탄처럼 가볍고 멀리 날아가야할 필요가 없어 닥치고 크게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비교적 저렴하고 정확도가 높은 토마호크같은 순항 미사일도 있지만 그 위력 덕분에 항공폭탄은 아직까지 쓰이고 있다.

최근에 기술이 발전하면서 스마트 폭탄이라는 개념이 생겨났다. 즉 폭탄 한 방 만으로 목표물을 정확하게 조질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정확도가 씹망이라(목표물에 대한 오차 범위가 10ha^2가 넘는다.) 그냥 융단폭격 때려서 군인이든 민간인이든 사정없이 조졌는데 요즘에는 그렇게하면 언론에서 쓰레기, 학살자로 낙인찍히니까 살상 범위보다는 정확도에 초점을 둔 폭탄으로 외과수술타격 방식의 폭격 방식을 취한다.

그래도 2차대전 당시 대형폭격기 굴릴 돈이 없는 독일이나 폭격기를 탑재할 수 없는 해군에선 그나마 정확하게 폭격할 수 있는 급강하 폭격기를 굴렸다. 특히 Ju-87 슈투카는 급강하 시 지상군을 지리게 하는 '제리코의 나팔'이라 불리는 사이렌을 탑재했다.

여기에 을 더하면 핵폭탄이 된다.

같이보기[편집]

벙커버스터

MOAB

FOAB

톨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