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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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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서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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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자문화권의 국가들이 쓰고있는 한자서체.

한나라때 쓰인 예서[1] 에서 등장한 서체다.

의식적인 정제(整齊)함에서 나온 서체라서 매우 깔끔하다. 그래서 원시 상형문자의 영향을 받은 갑골문, 금문, 전서나 날림글씨인 초서, 행서와는 달리 매우 보기좋다.

명나라의 관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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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우럭따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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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중2병 황제를 상소 하나로 골로 보내버림

海瑞

1513.1.23.~1587.11.12.

시호: 충개(忠介)

자: 여현(汝賢), 국개(國開)

호: 강봉(剛峰)

명나라의 청백리.

복건성 진강 안변출신이었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매우 합리적인 태도를 관철시키고 아첨도 안하고 일도 잘해서 포청천의 환생이라 하여 해청천이라 불렸다.[2]

가정제가 중2병으로 나라를 쳐말아먹자 '폐하덕에 백성들 집이 가정(家靜)합니다'(번역하면, "폐하 덕에 백성들이 못 먹고 못 살아서 집이 텅텅 비어 존나 깨끗합니다 ㅆㅂ")라는 말을 상소에 올렸다. 이때 자기가 죽을때 쓸관까지 짜고 무덤을 팔 정도로 가정제의 중2병을 비판했다. 다행히 가정제가 저걸 죽여 살려 하다가 홧병나서 스스로 먼저 골로 가버려, 해서의 명성만 높아짐.

ㄴ 한편으로는 중2병 황제 새기가 중국사의 여러 단명한 황제들이 그랬던 것처럼 불로장생에 욕심 내서 수상한 환단 같은 걸 막 쳐먹다 중금속 중독으로 명을 재촉한 것도 한몫했다.

마오쩌둥이 처음에는 굉장히 좋아해서 지가 맘에 안들어하던 공산당 관료들을 보고 '해서를 본받아라!'라고 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우한이 쓴 <해서파관>이란 연극도 이때 쩌둥이가 시켜서 만들었던것.

하지만 장칭년이 갑자기 개소리를 쳐지껄이더니 문화대혁명이 일어났다. 그리고 첫빠따로 부관참시당했다. 안습ㅠㅠㅠㅠ

황해도의 이칭[편집]

황해도문서 참고.

  1. 전한시대의 유적인 정제현 신사비의 비문이 예서로 쓰였다.
  2. 이후에도 졸라 일을 잘하는 지방관료들을 보고 청천이란 이름을 붙였다. 임칙서가 임청천이라는 별명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