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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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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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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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광둥성과 함께 해상무역으로 가장 이득본 동네. 유럽과의 동서해상무역덕에 유럽권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지역이다.

현재 산둥성출신 화교들이 많이사는 한국과는 달리 일본화교들은 대부분 여기출신이라고 한다.

ㄴ 한국 화교들은 임오군란 때 청나라 군인들 따라온 산동성 사람들이 많아서다. (지리적 요건)

중국은 좆같은 포지셔닝때문에 국경지역에 있는 성들도 인접국가가 그지새끼라 그 꿀을 못빨고 똥만 뒤집어 쓰고 더 막장으로 떨어지는 곳이 부지기수[1] 인데, 이성은 갓-화민국이란 멀쩡한 국가랑 바다건너 마주하고 있기때문에 제대로된 무역혜택을 잘 받고 있다. 그리고 바다만 건너면 머만이라선지 탈중하는 새끼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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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인프라도 짱깨치곤 잘깔려있고 공장도 많은데 삼림면적이 중국최대인 61%정도라서 미세먼지농도가 생각외로 낮은 편에 속한다.

바닷길 개척이전[편집]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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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분들의 문서에 이 틀을 집어넣지 마시기를 권합니다.

저어어엉말 비중없는 듣보잡동네. 베트남애들 친척인 산월인들이 살던 곳이었는데 한무제시기부터 이지역을 거점으로 짱깨들에게 존나 개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성 전체가 하제한테 두들겨맞고 결국 짱깨들에게 항복하고 말았고 원주민들은 남북조시대부터 밀려오는 짱깨들에게 서서히 동화되거나 남쪽으로 쫓겨나기 시작했다. 여기서 살던 민월 부족에게서 모티브를 따와 이동네에 대한 멸칭 중에는 '빠민(八閩,bā Mǐn)'이라는 말이 있다.

바닷길 개척이후[편집]

이 문서는 존나 말도 안 되는 신분상승을 한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즉, 노력형 금수저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가끔 흙수저인 경우도 있지만 그런 애들은 재능충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너는 아무리 노오오오오력을 해 봤자 좆도 어림없습니다.

바닷길이 개척되고나서 성에서 최대도시인 푸저우가 중요무역항이 되었고, 여기서 돈벌어보겠다면서 수많은 중국인들이 내려오기 시작했다. 그결과 이지역 원주민들은 오대십국시대에 세워진 오월이 망한이후 중국인들에게 완전히 동화되었다. 그나마 닝더일대에 살던 이들은 청나라시기때가 되야 산으로 이주했고 숫자도 많으니까 다행....

지역경제는 미친듯이 성장해버리면서 명대에는 중국에서도 굉장히 부유한 지역중 하나가 되었고 지금도 해외무역으로 상당히 잘사는 동네가 되었다.

근데 이런 혜택은 푸저우 - 취안저우 - 장저우- 샤먼 등 해안지역에만 한정되었고 서부내륙 산악지역은 지금도 어디서 쫓겨난 이들이나 거지들이 가득하다.

코로나19를 칭하이성 다음으로 2번째로 탈출한 성이 되었다.

대만인[편집]

현재 대만에서 살고있는 외성인들 대부분이 국공내전말기 복건성에서 피난온 사람들이고 본성인들은 족보따라가보면 절대다수가 복건성에 본적을 두고 있다가 명대에 대만으로 들어온 사람들이다.

도시[편집]

푸저우[편집]

福州

푸젠성의 중심지로 면적은 12,153 km², 인구는 2015년기준 743만명이다.

가장 오래된 곳으로 민월의 수도였던 동야(東冶)가 있엇던 곳이다. 이 동야에서 후관현(候關縣)으로 개명했다. 오대십국시대 복건지역을 차지했던 민월이 이곳을 수도로 삼았다.

인근의 취안저우 못지 않게 중요한 항구도시였기에 해상무역할때 잘나갔고 강희제가 개방한 4개항중 하나였다.[2]

  • 롄장현(连江县/連江縣) : 본래 마쭈열도랑 대륙쪽 땅도 다 가지고 있었다. 근데 국공내전이후 중화민국이 마쭈열도로 롄장현을 옮겼고 남은 대륙쪽 롄장현은 중공이 차지했다.

닝더[편집]

宁德

면적은 13,432 km², 인구는 330만명이다. 명나라때가 되야지 푸저우에서 분리된 곳으로 원주민인 서족들은 청나라때가 되야지 변방이나 산간지역으로 이주했다고 한다. 이지역 전체인구에서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24%정도?

여기도 주요 차 생산지이다.

취안저우[편집]

泉州

면적은 11,244 km², 인구는 812만 8530명이다. 유송대에 남안군이 신설되면서 건설된 곳이다. 송나라이후부터는 이전까지 중국 최대의 항구도시였던 광저우를 쌈싸먹는 세계최대의 항구도시로 성장했다. 이덕분에 몽골제국이 이도시를 석기시대로 만들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몽골제국시기에도 중국 최대의 항구도시의 위상을 그대로 유지했다. 마르코 폴로도 이곳을 방문하던 일 칸국이랑 결혼하러 이곳으로 온 몽골 공주의 호위를 맡으면서 중국여행을 시작했다.

중화민국최전방인 진먼섬과 마주하고 있는 곳이다.

융춘현(永春县)이라는 곳은 영춘권(詠春拳)이랑 아무 상관이 없다.

  • 진먼현(金门县/金門縣): 중화민국이 실효지배중이다.

장저우[편집]

漳州

686년 설치되었던 곳이다.

샤먼[편집]

厦门

이곳 사투리로는 '어무이'라고 했기에 갓양에선 '아모이'라고 불린다. 명나라시기 개발되었고 1680년 남명의 정성공이 명나라의 부흥을 위해 거병한 곳으로 거병하면서 '사명주(思明州)'로 개명되었다. 물론 정성공이 청나라에게 띨망하니까 1680년에 띨망.

4년뒤부터 교역이 재개되어 어째어째 예토전생에 성공했다. 아편전쟁시기 영국군에게 점령되고, 영국이 이곳을 우롱차 적출기지로 활용하면서 전세계로 알려지게 되었다. 1973년 동안현을 흡수했다.

지금도 무역도시로서 잘나가고 있으며, 푸젠성 최대의 경제력과 인구를 가진 도시로써 성장한 상태다.

바다가 많다. 히히 조아

난핑[편집]

南平

면적은 26,278 km², 인구는 307만명이다.

하제가 반란을 토벌한 이후 4개현을 신설한 곳이다. 서진말엽에 해안지역이 진안군으로 분리되면서 이곳이 건안군이 되었고 이때부터 건주, 건녕등 건(建)자가 들어간 이름으로 불렸다. 당나라때는 건주(建州), 송나라이후 청나라까지 건녕(建寧)이라고 불렸다.

푸젠성과 장시성을 나누는 우이산맥에서 원조 우이 산이 있는 곳이다. 무이산에는 '주파의'라고 '\_/'모양으로 생긴 땟목을 타고 다니는 코스가 있다.(세계테마기행에서 나옴) 그리고 이곳에서 푸젠성 최대 하천인 민강이 나온다. 그리고 그 산에서 차도 나온다

난핑은 하제가 신설한 4개현중 하나인 남평현에서 따왔다.

싼밍[편집]

三名

성리학을 만든 유교 탈레반 주희가 태어난 곳으로 유명한데 그거말곤 아무것도 없는 깡촌이다.

룽옌[편집]

龙岩

면적은 19,027 km², 인구는 290만명이다. 정주(汀州)라고 불렸는데, 광둥성의 차오저우, 메이저우, 장시성의 간저우와 함께 객가인이 많이사는 객가 4주중 하나로 알려져있다. 때문에 객가인이 많이 살고 있다.

  • 신뤄구(新罗区)
  • 융딩구(永定区)
  • 장핑시(漳平市)
  • 창팅현(长汀县)
  • 상항현(上杭县)
  • 우핑현(武平县)
  • 롄청현(连城县) : 객가인의 역사, 문화가 가장 잘 보존된 배전고진이 있다. 이곳은 저장성출신의 오씨일가가 개발했다고 한다.

푸젠요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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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닥! 파닥!

해안지역은 해산물을 자주 사용한다. 이 지역요리는 지리적인 이유로 오키나와, 대만요리에 영향을 주었다.

건녕같은 산간지역은 객가인들이 많이 살아 산짐승과 염장식품[3] 을 이용한 요리가 발달했다.

  • 불도장: 유래에는 여러썰이 존재하지만 복주의 한 요리사가 대중화한거에는 이견이 없다. 사슴힘줄, 전복, 죽순, 샥스핀등 온갖 비싸보이는 식품들을 넣고 소흥주로 끓여서 만든다.
  • 짬뽕: 일본식 중화요리인데 원조인 천핑순아재가 복주출신이다. 원래는 ㅈ도 안 맵다. 씨바

아웃풋[편집]

  1. 가장 좋은 예가 지린성. 말해봐야 입만 더아픈 병신국가 북괴랑 인접하고 있는 덕분에 오늘도 이곳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2. 상하이, 항저우, 푸저우, 광저우
  3. 객가인들은 여러군데 떠돌아댕기기 때문에 염장식품을 자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