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三國志에 관련된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삼국지는 역사가 진수가 쓴 정사 삼국지와 역사적 사실에 각종 구전 민담, 전설 등을 섞은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로 구분됩니다.
三國志演義는 단지 재미를 위한 진실과 거짓이 섞여있는 中國 소설로 받아들이면 빛이 되지만 역사서 正史三國志처럼 받아들이면 어둠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삼국지 시대의 中國人과 현재 中共人은 종족, 언어만 빼면 엄연히 다른 사람들이니 삼국지에 심취해 中뽕으로 흑화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본 문서는 의학적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화타(華佗)
이명 원화(元化), 본래이름 부(旉)
출생 미상, 패국 초현[1] 출생
사망 208년
국적 한나라

중국 전설의 의사. 황제를 치료하는 어의로 공무원 노릇을 했다.

마취를 한 후 외과적 수술을 집행했다고도 전해진다.

먼저 손책주태를 치료했다. 주태는 얼굴이 존나게 못생겨서 지랄옘병을 하지않고 절대안정을 취하라는 화타의 충고를 잘 들어서 빨리 나아 별문제가 없었는데, 문제는 손책새끼가 "으앙! 내 잘생긴 얼굴이 이따위로 망가지다니!"하면서 절대안정을 취하라는 화타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지랄옘병을 하다보니 결국 손책은 제명에 못살고 죽었다.

관우조인과의 전투에서 왼팔에 독화살을 맞자 그걸 치료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때 천하의 화타조차 "장군, 장군님의 왼팔에 맞은 독화살의 독을 모두 빼내려면 칼로 마취없이 인정사정 살을 째야 되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라고 물었을 정도로 관우의 상처는 장난아니게 심각했다. 물론 관우는 "하하하, 괜찮소! 의사선생님께서 시키는대로 해야죠!"라고 하면서 마량과 바둑을 두면서 태연하게 눈하나 깜빡이지 않고 화타에게 수술을 받았다. 나중에 수술을 끝낸 화타가 관우에게 직접 엄지척을 시전하면서 "장군께서는 과연 천하의 명장이시오!"라고 극찬했을 정도.

마지막에 조조의 부름을 받고 조조의 병을 치료하려고 하는데, 문제는 화타가 조조에게 직설적으로 발언하는 바람에 결국 화타는 분노한 조조에 의해 감옥에 끌려가 옷을 벗기고 나체로 독방에 갇혀 교도관들에게 매스로 손목발목 힘줄이 끊겨지는 등 마구 학대당하다가 결국 고통스럽게 죽었다. 화타는 조조에게 "전하, 두통이 있으시다면 전하의 머가리를 쪼개 바람을 빼내야 하옵니다."라고 씨부렸으니 조조가 매우 빡칠만도 하다. 교도관들 중 유일하게 화타를 극진히 모셨던 오압옥이라는 자가 나중에 화타 죽고 조조 죽은 뒤 교도관 때려치고 공무원연금 받으면서 아내랑 같이 지내다가 화타로부터 물려받은 의서를 공부하던 도중 잠시 식후땡으로 담배피러 나가다가 씨발 지 아내가 화타 의서를 불태우고 있는 게 아닌가! 결국 오압옥은 지 아내랑 크게 싸웠는데 이때 아내가 한말이 걸작. "난 우리 자기가 황제폐하를 치료하셨던 화타님처럼 나중에 조조새끼한테 뒈지는꼴 못 봐."하면서 결국 오압옥은 아내와 화해한 뒤 나중에 지 아내가 불태워 없앴던 것 중 유일하게 남은 마지막 페이지에 '환자에게 증상 치료방법을 절대로 말하지 말 것'이라고 크게 써붙여놨다고 한다.

그리고 조조는 지 아들이 아플때 화타만 있었더라면 어흑흑 하고 광광 우럭따고 한다. 어휴 조홍만도 못한 새끼.

ㄴ삼국지에 조홍보다 잘난 사람은 없으므로 욕이 아닙니다.

ㄴ오나라빠지만 인정한다

보양식의 일종인 편강탕[2] 을 만들었다.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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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나라에 살던 선비다. 의사가 아닌 선비다.

그때 선비들은 의술이 기본이었는데 그중 가장 뛰어나 선비가 화타다. 다시 말하지만 선비

의술로 환심을 사 높은 자리에 오르고 싶어서라는 세속적인 이유로 신의의 경지에 오른 것이다.

이때 의술로 소문이나 많은 사람들이 몰리자 이런 말을 남긴다.

(그들을)치료하면 위대한 영웅이 되나 치료하지 못하면 더러운 도적이 되네

라며 스스로 위협을 느꼈다.

이후 조조가 두통을 겪고 화타를 불러 들인다. 이때 지는 승진길이 열렸다며 쪼개고 있었을듯.

치료할수 있겠냐 묻자 이미 가망이 없는데 괜히 개기다 뒤질것 같아 주기적으로 두통을 치료 하기로하고 진통만 열심히한다.

근데 상황이 악화되자 지 아내가 퇴갤상태니 병문안을 이유로 짼다.....

이를 눈치챈 조조가 천하에 쥐새끼 같은 놈은 필요 없다면 손수 사시미를 직접 뜨고 요리한다.

그 뒤 조충이 뒤질것 같자 요리한걸 후회 한다.

  1. 안휘성 박주시. 와 동향이다.
  2. 씨발 한약에다가 또 뭐시다냐 고기랑 채소를 듬뿍 넣고 끓인 탕. 지금도 중국에서 인기있는 요리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