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후안 마리샬

조무위키

이 문서의 인물은 MLB 명예의 전당 입회자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MLB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미국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양키성님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파일:불쌍.png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이 문서의 인물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AT&T 파크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짝수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영구결번
3 4 11 20 24 25
빌 테리 멜 오트 칼 허벨 몬테 어빈 윌리 메이스 배리 본즈
27 30 36 42 44
후안 마리샬 올란도 세페다 게일로드 페리 재키 로빈슨 윌리 맥코비
한 뚝배기

Juan Marichal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 27
(영구결번)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37년 10월 20일
출생지 몬테크리스티주
국적 도미니카 공화국
선수 정보
첫 출장 1960년 7월 19일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쌀국수
경력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1960~1973)
보스턴 레드삭스(1974)
LA 다저스(1975)

16년간 선수생활 중 6번 20승을 기록했던 자이언츠의 에이스 투수.

그 중 한번은 18완투 6완봉으로 25승을 차지할만큼 몬스터 시즌을 보낸적도 있었다.

하지만 하필이면 동시대에 있었던 투수가 샌디 쿠팩스

진짜로 불쌍한 건 샌디가 일찍 떠나는 바람에 사이영 상은 따논 당 상일줄 알았더니 왠 흑형이 갑툭튀해서 나머지를 쓸어가버림

이건 어쩔 수 없는 게 60~70년대에 투신타병시절이라 마리샬 말고도 궁극강캐급 레전드같은 투수들이 엄청 많았다.

초년에는 샌디 쿠팩스가, 중말년에는 밥 깁슨, 톰 시버, 스티브 칼튼 같은 개씹사기투수들이 투수 부분 상을 모조리 쓸어가버리는 바람에 16년간 열심히 했음에도 단 한 번도 사이영 상을 타지 못한다.

후대 개새끼들이 마리샬 사이영상 못 탔다고 낮게 평가하는데 씨발 니들이 샌디 쿠팩스, 밥 깁슨, 톰 시버, 스티브 칼튼 이런 성님들이랑 같이 뛰어볼래?

위의 쟁쟁한 선수들에 가려 결국 바셀린만 기억 속에 남은 게일로드 페리는 더 안습.

16년간 자이언츠에서 외노자로서 열심히 핫산짓을 해준 댓가로 명전 입성 성공.

명전 입성은 도미니카 선수 중 최초다.

하이키킹[편집]

투구시 발을 높이 들어올리는 하이키킹으로 유명하다.

한만두도 똑같이 하이키킹 하는데 앤 왜 성적이 이따위냐.

뚝배기[편집]

지랄하는 선수는 배트로 뚝배기를 깨버려야 한다는걸 몸소 보여주신분이다.

이 일로 명전 입성 실패할 뻔.

상대 선수가 고소하려고 했다가 참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