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1070년대

조무위키

개요[편집]

1070년부터 1079년까지의 연대.

고려[편집]

국력이 강해져 끊겼던 송나라와의 수교가 재개되었다.

동아시아[편집]

일본[편집]

고산조 덴노가 도량형을 지정하고 시라카와 덴노에게 양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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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이 암군에서 폭군으로 조금씩 변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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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안석 등이 개혁을 실시하려 했으나 대신들의 반대와 그의 이론 자체의 문제 등으로 무산되었다.

중동[편집]

셀주크 제국이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비잔티움 제국 영토의 대부분을 뜯어내는 등 셀주크의 시대였다.

유럽[편집]

비잔티움 제국[편집]

로마노스 4세가 셀주크와의 전쟁에서 포로로 잡히고 풀려난 후에도 국민들의 지지를 잃어 쫓겨났다. 이후 미하일 7세가 즉위했으나 셀주크 제국에게 땅을 존나 뜯기고 물가도 폭등해 혁명으로 쫓겨났다.

이후 니키포로스 3세가 즉위했지만 여러 내전이 터져나와서 사실상 몰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서유럽[편집]

신성로마 황제인 하인리히 4세가 교황 그레고리오 7세에게 그랜절을 박으면서 교황-황제-왕-나머지의 위계질서가 확립되었다.

그러니까 이때의 서유럽은 교황권이 최절정을 향해 달리던 시절이라는 것이다. 그 찐따같던 로마 대주교가 맞냐...

한편 이베리아 반도에서는 기독교 국가들이 이슬람 국가들과 동맹을 맺어 같은 기독교 국가를 조지거나 반대로 이슬람 국가들이 기독교 국가들과 동맹을 맺어 같은 이슬람 국가를 조지는 코미디같은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프랑스 왕국[편집]

필리프 1세가 친정을 시작했다.

잉글랜드 왕국[편집]

윌리엄 1세가 프랑스 쪽으로 영토를 확장하기 시작했다. 원래 잉글랜드가 일개 프랑스 지역의 소국 따위에게 점령당한 상황이었는데 그 소국의 왕 윌리엄의 의지대로 오히려 주객이 전도되어 그 프랑스 지역의 소국이 잉글랜드에게 점령당한 상황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