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53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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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530년부터 539년까지의 연대.

530년 이전에는 우리가 쓰는 서력기원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보니파시오 2세 교황이 기존 로마 기원을 폐기하고 디오니시우스 엑시구스의 서력기원을 도입하며 처음으로 530년을 530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물론 아직까지는 안 쓰는 지역들이 더 많았지만.

한국[편집]

고구려[편집]

안장왕 사망 이후 안원왕이 왕으로 즉위했다.

백제[편집]

성왕이 수도를 웅진(공주시)에서 사비(부여군)로 옮긺과 동시에 중앙집권 체제를 강화시키려 노력했다. 이후 국호를 잠시 남부여로 정하기도 했다.

신라[편집]

법흥왕이 가야를 신라에 완전히 복속시키고 536년 건원 연호를 제정하는 등 왕권을 강화시켰다.

가야[편집]

대가야와 금관가야가 버티고 있었으나 금관가야가 532년에 완전히 신라에게 복속하며 껍데기만 남았다.

일본[편집]

게이타이 덴노안칸 덴노에게 양위하고 안칸 덴노 사망 이후 센카 덴노가 즉위했다.

이후 소가 가문의 지지에 의해 긴메이 덴노가 즉위하고 아스카 시대가 개막했다.

북위[편집]

이주조와 이주세륭이 효장제를 살해하고 장광왕을 옹립했으나 폐위당하고 고환이 비선실세로 여러 황제들을 옹립했고 결국 서위와 동위로 나라가 갈라졌다.

서위[편집]

우문태가 문제를 꼭두각시로 내세웠다.

동위[편집]

고환이 효정제를 꼭두각시로 내세웠다.

소량[편집]

무제 소연의 치세로 나라가 조금씩 무너져가고 있었다.

굽타 제국[편집]

쿠마라굽타 3세의 치세이다.

사산 제국[편집]

카바드 1세 사망 이후 호스로 1세가 즉위했으나 나라가 휘청거리는 상황이었다.

동로마 제국[편집]

유스티니아누스 1세가 정복전쟁으로 영토를 확장해 전성기를 불러왔다.

프랑크 왕국[편집]

세 명의 형제가 다스렸다.

웨섹스 왕국[편집]

체르디치가 사망하고 킨리치가 즉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