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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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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h Century / 4世紀 / 301년~400년
국가 로마 제국(서로마 제국 · 비잔티움 제국) · 사산 왕조 페르시아 · 쿠샨 제국 · 굽타 제국 · 선비족 · 유연 · 위진남북조시대(서진 · 동진 · 5호 16국 시대 · 북위) · 제2차 북속시기 · 한사군 · 고구려 · 부여 · 마한 · 백제 · 진한 · 가야 · 신라 · 야마토(고훈 시대)
사건 세계사
5호 16국 시대 개시 (304년) · 밀라노 칙령 (313년) · 동진 건국 (317년) · 굽타 제국 건국 (320년) · 니케아 공의회 (325년) · 콘스탄티노폴리스 천도 · 로마 제국의 기독교 국교화 (380년) · 로마 제국 분열 (395년)
한국사
신라 김씨 왕조 확립 (356년) · 평양성 전투 (371년) · 고구려 율령 반포 (373년) · 고구려 광개토대왕 즉위 (391년)
대표 인물 디오클레티아누스 · 콘스탄티누스 1세 · 테오도시우스 1세 · 사마충 · 미천왕 · 고국원왕 · 소수림왕 · 고국양왕 · 광개토대왕 · 근초고왕 · 침류왕 · 내물 마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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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4세기는 301년부터 400년까지의 세기이다.

한국[편집]

백제[편집]

  • 근초고왕

4세기는 백제 근초고왕의 전성기였는데 일찍이 한강 유역을 차지하고 중앙 집권의 체제 정비를 완료하여 삼국 중 제일 먼저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가까운 산둥반도는 물론이거니와, 요서지방에 진출하여 진평현에 백제 군사를 주둔하였고, 규슈에 진출하여 왜왕에게 칠지도를 하사하였다. 마한을 합병하고, 당시 선비족인 전연의 모용황의 침입을 받고있던 고구려를 공격하여 고국원왕을 사살하여 고구려와 백제의 대립을 심화시킨다.

백제의 박사 고흥이 역사서인 <서기>를 편찬하였고, 왕비족을 진씨로 고정시키기도 하였다.

  • 침류왕

동진의 마라난타에게 불교를 받아들여(A.D 384) 수용한다.

고구려[편집]

  • 고국원왕

전연(선비족 모용황)의 침입 후 백제의 침입으로 전사한다.

  • 소수림왕

전진의 순도를 통해 불교를 공인하고 율령을 반포하며, 국립대학인 태학을 설립한다.

광개토대왕 집권기에 요동으로 세력을 넓히던 고구려를 보던 백제는 한반도 남쪽을 차지하여 고구려에 대항하려 했는데, 당시 백제의 동맹국이던 왜가 신라를 공격하여 무력화하려는 계산을 하고 있었다. 왜구의 침입을 받던 신라는 고구려의 원병을 요청하게 되고, 광개토대왕은 한반도 남쪽에 군사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하여 많은 군대를 원병보내게 된다. 신라는 고구려군의 도움으로 왜군을 격퇴하지만 고구려의 신라 내정 간섭이 시작된다. 이 때, 신라는 박.석.김이 왕위를 돌아가면서 맡았는데 내물 마립간 이후로는 고구려에 협조적인 김씨만 왕위 세습이 이루어지게 되고, 신라 남부에 위치하던 고구려군이 김해의 금관가야(대성동)을 공격하여 가야의 중심지가 금관가야에서 대가야(지산동)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를 보여주는 유물은 경주 호우총에서 출토된 호우명 그릇이 있으며 이 그릇에는 "국강상광개토지호태왕호우심"이라는 글자가 쓰여 있어 당시 신라에 고구려군이 주둔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아들 장수왕이 세운 광개토대왕릉비에는 광개토대왕의 업적과 고구려의 천하인식을 알 수 있는데 전반적인 내용은 고구려 건국 신화와 추모왕(동명왕)에 대한 내용과 유리왕과 대무신왕의 계보를 정리해 두었으며 광개토대왕의 만주정복, 백제(아신왕), 동부여, 숙신(여진), 후연, 비려 정벌과 신라 구원에 대한 내용이 쓰여져 있으며 천손 인식을 표출함으로서, 고구려가 중국의 지방 정권이라는 동북공정의 반박자료의 토대가 된다.

일본과의 역사논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광개토대왕릉비에 쓰여 있는 신묘년 기사의 해석인데, 당시 가야를 침입하여 중심지를 이동하게 하는 주체가 빠져 있다는 점이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가야에 침략한 도해파(바다에서 건너온 자)에 대한 해석을 정인보 및 한국 사학계에서는 위에 서술한 것처럼 동해를 거쳐 신라에 원병 온 고구려군으로 보고 있고 일본은 자신들이라고 주장하여 임나일본부설의 근거로 활용하고 있다.

영락 연호를 사용하기도 했다.

신라[편집]

  • 내물 마립간

고구려의 도움으로 왜구를 격퇴했으며, 김씨 왕위 세습이 일어나고, 왕호를 이사금(연장자)에서 마립간(대군장)의 호칭을 사용한다.

가야[편집]

3C 경에 김해의 금관가야를 중심으로 한 전기 가야연맹이 설립되고, 4C 말에 고구려의 공격으로 금관가야가 쇠퇴하여 전기 가야연맹이 해체된다.

일본[편집]

고훈 시대로 접어들었다.

중국[편집]

중국은 삼국지의 이야기가 완결된 후 진나라가 세웠으나 얼마 안가 좆망하고 남쪽으로 빤쓰런한 후 5호 16국의 시대로 진입했다.

인도[편집]

굽타 제국이 통일했다.

이란[편집]

로마제국과 치열하개 충돌했다.

로마[편집]

로마는 이때 기독교를 선포했고 게르만족과 훈족 같은 야만민족들의 잦은 이동으로 결국 로마는 동서로 나눠지게 된다.

사건[편집]

  • 301년 - 아르메니아 왕국이 기독교를 공인했다.
  • 304년 - 5호 16국 시대가 시작됐다.
  • 313년 - 밀라노 칙령으로 로마 제국의 기독교 박해가 끝났다.
  • 316년 - 서진이 망했다.
  • 317년 - 동진이 세워졌다.
  • 320년 - 굽타 왕조가 세워졌다.
  • 325년 - 악숨 왕국(現 에티오피아)이 기독교를 받아들였다.
  • 330년 - 로마 제국이 비잔티움으로 천도했다.
  • 356년 - 신ㄹr에 김씨왕조가 들어섰다.
  • 369년 - 백제가 ㅍ구려를 침공했다.
  • 371년 - 평양성 전투에서 ㅍ구려의 고국원왕이 전사했다.
  • 372년 - 고구려에서 태학이 설립되고 불교가 공인됐다.
  • 373년 - 고구려에서 율령이 반포되었다.
  • 380년 - 로마 제국에서 테오도시우스 1세의 기독교 국교화가 시작됐다.
  • 391년 - 고구려에서 광개토대왕이 즉위했다.
  • 396년 - 고구려가 백제를 공격했다.

각국 지도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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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편집]

고구려[편집]

백제[편집]

신라[편집]

석조[편집]
김조[편집]

가야[편집]

  • 4대 거질미왕 (291년 ~ 346년)
  • 5대 이시품왕 (346년 ~ 407년)

일본[편집]

중국 북조[편집]

북위[편집]

  • 1대 태조 (386년 ~ 409년)

중국 남조[편집]

서진[편집]

  • 2대 혜제 (290년 ~ 306년)
  • 3대 회제 (306년 ~ 313년)
  • 4대 민제 (313년 ~ 316년)

동진[편집]

  • 1대 중종/원제 (317년 ~ 322년)
  • 2대 숙조/명제 (322년 ~ 325년)
  • 3대 현종/성제 (325년 ~ 342년)
  • 4대 강제 (342년 ~ 344년)
  • 5대 효종/목제 (344년 ~ 361년)
  • 6대 애제 (361년 ~ 365년)
  • 7대 폐제 (365년 ~ 371년)
  • 8대 태종/간문제 (371년 ~ 372년)
  • 9대 열종/효무제 (372년 ~ 396년)
  • 10대 안제 (396년 ~ 418년)

굽타 제국[편집]

  • 1대 찬드라굽타 1세 (320년 ~ 335년)
  • 2대 사무드라굽타 (335년 ~ 380년)
  • 3대 찬드라굽타 2세 (380년 ~ 415년)

사산 제국[편집]

  • 7대 나르세스 1세 (293년 ~ 302년)
  • 8대 호르미즈드 2세 (302년 ~ 309년)
  • 9대 아두르 나르세 (309년)
  • 10대 샤푸르 2세 (309년 ~ 379년)
  • 11대 아르다시르 2세 (379년 ~ 383년)
  • 12대 샤푸르 3세 (383년 ~ 388년)
  • 13대 바흐람 4세 (388년 ~ 399년)
  • 14대 야즈데게르드 1세 (399년 ~ 420년)

로마 제국[편집]

4두 정치의 황제들은 편의상 넘어감. 어차피 존나 복잡하고 머리아프고 듣보잡이 판친다.

  • 디오클레티아누스 (284년 ~ 305년)
  • 콘스탄티누스 1세 (306년 ~ 337년)
  • 공동 콘스탄티누스 2세 (337년 ~ 340년)
  • 공동 콘스탄스 (337년 ~ 350년)
  • 공동 콘스탄티우스 2세 (337년 ~ 361년)
  • 율리아누스 (361년 ~ 363년)
  • 요비아누스 (363년 ~ 364년)
  • 발렌티니아누스 1세 (364년 ~ 375년)
  • 그라티아누스 (375년 ~ 383년)
  • 테오도시우스 1세 (379년 ~ 395년)

서로마 제국[편집]

  • 1대 호노리우스 (395년 ~ 423년)

동로마 제국[편집]

  • 1대 아르카디우스 (395년 ~ 408년)

교황[편집]

  • 29대 마르첼리노 (296년 ~ 304년)
  • 30대 마르첼로 1세 (308년 ~ 309년)
  • 31대 에우세비오 (309년)
  • 32대 멜키아데 (311년 ~ 314년)
  • 33대 실베스테르 1세 (314년 ~ 335년)
  • 34대 마르코 (336년)
  • 35대 율리오 1세 (337년 ~ 352년)
  • 36대 리베리오 (352년 ~ 366년)
  • 37대 다마소 1세 (366년 ~ 384년)
  • 38대 시리치오 (384년 ~ 399년)
  • 39대 아나스타시오 1세 (399년 ~ 401년)

연도 목록[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