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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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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재팬의 정규 앨범
Indies Vanishing Vision
Major BLUE BLOOD Jealousy DAHLIA TBA(2017)
Mini Art of Life

일본 밴드 엑스재팬의 노래.

요시키 인생작이다.

EP 앨범으로 발매되었으며 29분에 달하는 대곡이다.

개요[편집]

자기 반년을 담았다고 개씹소리를 하는데 실제로 개씹소리가 맞다. 반년이라는 알쏭달쏭한 얘기를 해서 아, 요시키는 평생 이 곡을 작곡하고 1993년에 내놨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끔 했는데..

ㄴ 반생을 담았다는 말의 어디에서 반생동안 이작품을 썼다는 결론이 나오는지 모르겠음 보통은 자기 인생을 회고한다는 의미로 쓰지않냐?

엑스재팬 해체후 전 프로듀서 관계자가 미공개된 데모 테이프를 불법으로 풀어버리는 바람에 전부 개구라라는게 들통났다. Art Of Life의 원제는 End of The World 이다.

사실 Jealousy 앨범 낼때 2CD로 같이 내려고 했는데(Standing Sex도 들어가려고 했었다.) 지들 사정때문에 안 들어갔다고 하는데, 사실 반년 마케팅을 위해 그렇게 한 것 같다.

실제로는 Jealousy 앨범을 위해 작곡을 할 때 같이 작곡한것이며 실 작곡기간도 Jealousy와 같다. (응? 생각해보니 이쪽이 더 대단한 것 같은데 ? ..)

여튼 그래도 음악은 좋으니 들어보도록 하자.

여담으로 작사를 하려고 2주동안 요시키가 셀프감금을 했다카더라. 골방환상곡;;;;

이 노래가 토시 목이 맛탱이 가는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고 카더라

구성[편집]

대략적인 시간이다.

  • Part 1 / 00:00 ~ 03:00 : 피아노 솔로와 보컬만이 같이 이어진다.
  • Part 2 / 03:00 ~ 15:00 : 메인된 편성으로 Art of Life라는 주제에 걸맞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 Part 3 / 15:00 ~ 24:00 : 요시키의 피아노 솔로가 시작된다.
  • Part 4 / 24:00 ~ 29:00 : 서브인 편성으로 Art of Life의 마지막으로 끝을 맺는다.

여담[편집]

  • 파트3의 요시키 피아노 솔로는 한번의 수정이나 편곡 없이 단 한 번의 녹음으로 완성된 것이다. 는 개뿔이고 맞는말이긴 한데 그냥 지가 술꼴아서 녹음실에서 녹음 켜놓고 친게 지가 오 좆쩌는데? 하고 그냥 넣어버린거다.
  • 타이지와 히데의 편곡 손길을 탄 곳은 처음부터 13분까지이다. 그러니까 파트2의 마지막 후렴 나오기 전까지. 그래서 그 이후는 존나 쓰레기인 걸 느낄 수 있다. 당장 파트4만 봐도 한 구간을 제외하곤 전부 재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