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lands of Ny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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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인디 게임 개발사인 디파인 휴먼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SF FPS 배틀로얄 게임.
원래는 2015년 킥스타터를 통해 지원받아 개발을 시작했는데 몇번의 비공개 테스트 후 2018년 7월 12일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다. 가격은 26,000원.
전반적인 게임만 보면 크라이시스 시리즈 같은 분위기에 배틀로얄을 섞은 느낌이다.
특징[편집]
일단 SF적인 요소를 잘 활용해서 배틀로얄 게임 치고는 연출이 굉장히 화려한 편이며 거기에다 1인칭 전용겜이기 때문에 몰입감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배그의 경우 시작섬에서 재미있게 놀다가 갑자기 비행기로 바로 시야가 이동하고 포나는 게임 시작시 대기실과 인게임간 로딩이 있지만 얘는 대기실 그 자리에서 하얀 빛깔로 시야를 매운 뒤 바로 자연스럽게 배틀로얄 맵에 운지하면서 게임을 시작한다.
SF 느낌의 게임답게 모든 플레이어가 강화복을 착용하고 있어서 낙하산 따윈 안펴고 슈퍼히어로 착지로 멋지게 착지하는 건 덤.
또한 배틀로얄 카운트다운 세거나 자기장 다가오는 거 알려주는 알파고 목소리도 그렇고 미니맵 펼 때 연출이나 부착물 붙일때 연출 등 상당히 미래적인 참신함을 잘 살렸다.
최대 인원은 50명이며, 맵 자체가 좁고 플레이어 이동속도가 빨라 진행이 빠르다. 낙뎀도 없고 맵 중간중간에 점프대까지 있다. 특이한 점이라면 다른 게임들은 전체맵은 사각형이고 자기장만 원형인데, 이 게임은 전체맵도 원형으로 넣어놨다.
총쏘는 것도 탄도학이 있긴 하나 반동이 적고 스타일 자체가 굉장히 아케이드적인 편이라서 익숙해지기 쉽다. 총소리 자체도 꽤나 시원시원한 편. 그 대신 한 번 발각됬을 때 도망가면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기 쉽지 않다는 점도 있다.
다만 아직 얼리 액세스 게임답게 콘텐츠가 부족한 편이고 1인칭 시점과 SF적인 분위기만 제외한다면 아주 평범한 아케이드식 배틀로얄 게임에 가깝다.
그래픽 또한 좋은 편이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저화질 텍스쳐가 은근히 보이고 게임 내에 블루라이트 뽕을 너무 과하게 넣어놔서 장시간 하다보면 게임 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둘다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한국유저들 한정으로 서버문제도 골칫거리다. 아시아 서버가 동남아서버 밖에 없기 때문...... 그대신 북미섭은 매칭 바로바로 잡힌다고 한다.
다른 배틀로얄 게임들과는 다르게 대기실에서 총으로 상대방을 죽일 수 있다. 건게임의 룰을 적용해서 2킬 할때마다 무기가 더 강력한 걸로 바뀌는 건 덤. 물론 너도 다른사람 총맞고 죽을 수 있다는 것도 유의하자. 뭐 어차피 죽어도 부활 가능하지만
사양[편집]
| 시스템 요구 사항 | |
| 최소 요구 사항 | |
| 운영체제 | 64비트 윈도우 7 |
| CPU | 인텔 코어 i5-2500K |
| 메인 메모리 | 12GB |
| 그래픽 카드 | Geforce GTX 660 AMD Radeon HD 7850 |
| 하드 디스크 | 25 GB |
| 권장 요구 사항 | |
| 운영체제 | 64비트 윈도우 7, 윈도우 8.1, 윈도우 10 |
| CPU | 인텔 코어 i7 4790k CPU |
| 메인 메모리 | 12GB 이상 |
| 그래픽 카드 | Geforce GTX 1060 AMD Radeon R9 290 |
| 하드 디스크 | 30 GB |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최소사양 기준으로도 렘 존나 많이 먹는다.
등장 무기[편집]
칼[편집]
시작할 때 기본으로 지급되는 무기. 특이하게도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른 다음 왼쪽 마우스 버튼을 눌러 칼을 던질 수 있다. 칼을 던지더라도 7초가 지나면 입자 형태로 손에서 재생성된다.
권총[편집]
- M9a1 Elite
위 무기의 희귀 버전으로, 위 무기보다 장탄수, 조작성, 지향 사격 등이 상향되었다.
기관단총[편집]
산탄총[편집]
반자동 산탄총.
돌격소총[편집]
- Cx4 Storm
저격소총[편집]
- Sako 85
볼트액션 저격소총. 원본은 초딩들한테서 유명한 TRG-21을 만든 핀란드 회사 Sako가 사냥용으로 개발한 소총이다.
- Sako 85 Elite
위 무기의 희귀 버전으로, 위 무기에 비해 외형상 많은 차이는 없지만 모든 면에서 상향되었다.
수류탄[편집]
- 퓨전 수류탄
그냥 평범한 폭발형 수류탄. 수류탄 쿠킹이 가능하다.
무기 부착물[편집]
- 레드 닷 조준기
흔한 빨간점 달린 조준기. 모든 무기에 부착 가능하며 권총류는 소형 레드닷이 달린다.
- 홀로그램 조준기
십자모양 원 모양 안에 점 하나 달린 조준기다. 레드닷보다 배율이 약간 더 높다.
- ACOG 스코프
중거리 전투에 특화된 4배율 스코프. 돌격소총류와 저격소총류에만 장착 가능하다.
- 6배율 스코프
저격소총류와 Cx4 Storm에만 장착 가능하다. 특이하게도 십자선 안에 레드닷까지 적용되어 있다.
- 8배율 스코프
빔드랍에서만 나오는 부착물로 줌배율이 이 게임 안에서 가장 높다. 사코-85 저격소총에만 장착 가능하다.
총기 소음을 줄여준다. 탄속이 줄어드는 단점도 있다. 모든 무기에 부착 가능하나 무기별로 따로 그 무기에 맞는 소음기를 부착해야 한다.
- 레이저 조준기
지향 사격 명중률을 높여준다.
아이템[편집]
- 방어구(Armor)
머리, 가슴, 팔, 다리별로 방어구와 실드로 구성되어 있다. 각 방어구는 내구도가 적용되어 있으며 머리 방어구(헬멧)의 경우 착용하면 화면 위 방향 지시기에 녹색불로 내가 안전구역에 있는지를 표시해주며, 화살표로 안전구역 중앙지점까지의 거리와 방향을 표시해준다. 실드의 경우 머리를 제외한 모든 총알의 데미지를 한 번 막아준다.
- 용량 확장기(편의상 이렇게 부름, Extra Capacity Unit)
무기를 2개에서 3개까지 들고다닐수 있게 해주고 나노메드와 수류탄 소지수를 늘려준다.
- 나노메드(Nano Med)
H키로 사용가능하며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다른 배틀로얄류 게임들과는 다르게 체력을 즉시 회복시켜줘서 좋다. 일반적으로 구할수 있는 소형 나노메드와 맵에 날아댕기는 드론을 부숴서 얻을 수 있는 대형 나노메드가 있는데 각각 50%, 75%의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듀오나 스쿼드에서 팀원 소생용으로도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