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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다에서 출시한 로드스터형 스포츠카로 세계에서 많이 팔린 오픈카로 기네스북을 세운 차량이다.
천조국 수출판에서는 'MX-5 미아타'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이고 내수용으로는 '마쯔다 로드스터'로 판매중이며 이 네이밍 방식은 현재 4세대 까지 유지중이다.
엔진은 4세대 기준으로 2000cc급 SKYACTIV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쓰며 총 155마력의 출력이 나온다.
등재 당시 판매량이 총 53만 1890대였으며 2014 뉴욕 모터쇼에서 25주년 기념판 발표회에 따르면 총 94만대로 기록이 현재진행형으로 유지중이라고 밝혔다.
포드측에서 당시 인수할 당시 "돈 되는 마쓰다는 MX-5뿐이다."라고 발언할 정도로 RX-7과 함께 지금까지 마쯔다라는 브랜드가 있어준 베스트셀러라고 해도 무방하다.
1989년 9월 부터 생산되 총 4세대에 걸쳐 출시했으며 기네스북 기록이 나온건 2세대가 나올 무렵이다.
미국 시카고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될때에는 120마력 와인딩 중심의 오픈카로 공개되서 대배기량 중심인 미국에선 큰 관심을 못받았지만 결국 출시후 50:50이라는 완벽한 무게 배율에 주행성능 및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제외하고 모든것을 덜어낸 미니멀라이즈 컨셉을 유지시켜서 전통 경량 스포츠카라는 개념을 부활시켜서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오픈카계의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MX-5의 성공으로 그 영향을 받아서 많은 오픈카가 출시 되었는데 포르쉐 박스터와 BMW Z4,벤츠 SLK가 대표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