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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에 존나 박고 싶다. 왜냐고? 나 스니까.

자신이 쓰고 있는 웹 클라우드의 용량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있다.

2TB의 넉넉한 대륙적인 용량을 주는 바이두 클라우드는 용량은 크지만 중국 공산당 종특 검열에 걸려 야동이나 모택동 욕하는 글 올라오면 예고 없이 삭제하거나 공안이 문따고 들어오는 이런 좆같은 일이 발생할 수 있다.

클라우드 결제를 하면 장땡이라고? 아니다. 클라우드를 운영하는 국가의 법에 따라서 네가 소장한 모든 야동 야애니 망가가 전부 예고없이 삭제되거나,

미국, 캐나다, 유럽산 클라우드인 경우 야애니 망가가 아동포르노로 분류되어 아청법 위반으로 감방갈 수 있다.

그 곳에서는 3D 2D 불문 아동포르노 소지범은 연쇄살인범 다음으로 쓰레기 취급해서 교도소에서도 맞아죽는다.

이럴 때는 용량을 마음대로 추가할 수 있고 검열 삭제도 하지 않는 나스를 구입하자.

나스를 구입하면 클라우드 기능 말고도 호스팅 제한 없는 웹서버도 운영할 수 있고, 토렌트 받을 때도 나스만 켜놓으면 되기 때문에 전기세도 절감할 수 있다.

중국이 아닌, 언론자유지수가 한국보다 더 높은 대만 제품이라 검열로부터 안전하다. 타이완 넘버원.

패킷 도청을 피하기 위해 SSL도 반드시 설치하자.

패킷에 뭔가 수상한게 있으면 언제 어디서 코렁탕 뚝배기가 날아올 지 모르니까.

렛츠 인크립트(Let's Encrypt) 등의 무료 SSL도 있으니 자세한 것은 SSL 문서로.

나스 추천해줘라[편집]

저가형[편집]

라즈베리 파이 3, 4[편집]

이 문서는 흙수저에 대해 다룹니다.
자기 재산이 어디 있는지 안다고 해도 그래도 엄연히 토인종인 흙수저를 가진 사람을 다룹니다.
당장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은 이 분을 구제해 드립시다.

SD카드로 부팅한다. 리눅스에 관련 지식이 있으면 하드디스크 물려서 하드디스크로 부팅 가능하지만, USB 2.0에 100Mbps 이더넷이라 느리다.

10명 단위의 소규모 친목질만 할 사이트나, 개발 용도로만 사용하면 추천하지만, VM서버을 돌리거나, 대규모 사이트를 운영하거나, 토렌트를 써야 한다면 비추.

이더넷이랑 USB랑 대역폭을 공유하기 때문에 토렌트 하나라도 돌리면 멈춰 버린다.

애초에 이건 서버용이 아니라, 아프리카 같이 컴퓨터 보급이 안되고 전기도 불안정한 개발도상국 컴퓨터 교육용으로 만들어진 건데, 이게 싸고 전기를 덜 먹어서 서버 연습하는 사람한테 인기가 있는 거다.

전용 전원이 아닌 스마트폰 전원이라 전기세를 아낄 수 있다.

라즈베리 파이 4가 나오면서 USB 대역폭 문제는 자연스레 해결되었다.

코로나 땜에 가격이 비싸졌다.

바나나 파이[편집]

라즈베리 파이 3와 비슷한 사양에, 기가비트 이더넷과 SATA를 지원하여 디스크 읽기 쓰기 속도가 더 빨라졌다.

오드로이드[편집]

원래 안드로이드 돌리는 데 쓰이는 SBC이지만, 간이 NAS로서도 인기가 많은 편이다. 오죽하면 화면출력 포트가 삭제된 NAS용 모델도 따로 나올 정도다.

고급형[편집]

야동 좋아하는 헤비유저라면 꼭 베이 많은걸로 구입하자.

스마트폰 저장공간 없어도 밖에서 인터넷만 되고 회선만 빠르면 장땡이다.

ipTIME[편집]

설치 및 조작이 쉽고 랜섬웨어를 대비한 자동 백업 기능이 있다.

시놀로지 가격이 부담되고 저장하는 게 별로 없다면 ipTIME을 구입하자.

시놀로지[편집]

항목 참조. 나스 원탑이다. 길어져 분리했다.

그냥 무난하게 쓰려면 DS7xx+ 추천.

WD 마이클라우드[편집]

OS 설치법을 아는 공머생들은 WD 나스 전용 OS가 좆같아 순정 데비안을 깔아 쓴다. 순정 데비안을 설치해 쓰는 것을 추천한다.

아수스토어[편집]

아수스(갓수스) 자회사의 나스이다 시놀로지보다 10만원더 저렴한주제에 나스전용 os까지 있다

쉽게말해서 아수스 나스

AS1002 추천한다

요즘 AS가 답이 없어졌기에 그냥 시놀 쓰자.

큐냅[편집]

시놀로지보다 인지도 딸리지만, HDMI 출력을 사용하여 MC기능을 맛볼 수 있으며, 시놀로지 고급형 모델에만 지원되는 스냅샷 기능이 보급형 모델에도 있다는 장점을 가진 나스다.

근데 한국어 번역 품질이 개판이라...

헬쥐[편집]

LG 넷하드. 이딴 쓰레기를 쓰느니 차라리 시놀로지 써라.

세로텍 네트워크 스토리지[편집]

외장하드 제조사로 유명한 세로텍의 NAS 제품군을 지칭한다. 인지도는 큐냅보다도 낮다.

초고급형[편집]

여기서부터는 NAS와 서버 간의 경계에 놓인 제품을 소개한다.

물론 NAS 중에서는 가장 성능이 좋다. 베이 수 제한이 걸릴 뿐...

여기서부터는 NAS보다 그냥 서버 컴퓨터라 봐야 한다.

돈 주고 DAS을 추가로 설치하면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HPE 프로라이언트 마이크로서버[편집]

이 문서는 금수저에 대해 다룹니다.
이 분은 1년에 은행이자로만 버는 돈이 1인당 PPP (PPP per capita)가 넘을 정도의 금수저를 가진 사람을 다룹니다.
그냥 이 분을 주인님으로 삼고 노예가 되어 열심히 후장이나 빠시기 바랍니다.

HPE(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현 HP의 자회사)에서 만든 가정 및 소규모기업용 서버다. HPE 서버 제품군 중에서 전력소비와 소음에 가장 적은 녀석이라 이걸 나스처럼 쓰이는 경우가 많다. 서버라서 OS설치의 자유도가 높은 만큼 서버관리에 자신있는 사람만 쓰도록 하자.

서버전용 기능인 IPMI(iLO)는 Gen8과 Gen10+(전용포트 별매) 모델에서만 지원된다.

전력소비가 나스보다도 높지만, 램과 CPU 업글이 '파워가 허락되는 선에서' 자유롭다는게 장점. 다만 PCI 슬롯은 1개 뿐이다.

이걸로 서버 구성하는 방법은 '안쓰는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넷북 재활용' 항목 참조.

안쓰는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넷북 재활용[편집]

이 문서는 창조적인 도둑놈에 대해 다룹니다.
너무 창조적이어서 창조경제의 기틀을 잡으신 ㄹ혜님도 예상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창조적이어도 죽창 앞에선 너도 나도 한 방!
나라에 예산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만들지 마!
만들지 말라면 제발 좀 만들지 마
만들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중고로 10만원 이하로 많이 판다고 가성비 좋다 그러는데, 초기 비용만 그렇지, 누진세 폭탄을 맞게 될 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나스 쓸거면 사지 마라.

ㄴ 누진세. 안쓰는 컴퓨터는 전력 효율이 좆망일 거고 대략 700w정도 먹는다고 보면 700 X 24 X 31 =520.8KWH

그래픽카드+사운드카드가 있고 파워 서플라이 팬이랑 CPU팬이 따로 있어서 나스 전용 기기보다 전기를 더 쳐먹고 소음도 밑 항목의 가수 나스보다 존나 더 크다. 누진세를 생각하면 남는 컴 재활용보다는 그냥 나스를 사는 게 싸다.

ㄴ 저 위에 520.8KWH ㅈㄹ한 새낀데 존나 이 애미 팔린 새끼이 개새끼보다도 더 시끄럽다.

ㄴ 근데 나스가 아니라 VM서버 혹은 GPU 딥러닝 머신으로 쓴다면 상관없을 듯...

당장 내 옆에 있는 게 자작나스다.

ㄴ 전기세 생각한다면 그거 치우고 갓-놀로지 사라

본인은 3달 자작나스 운영했는데 전기요금은 의외로 얼마 안나온다. 중고 펜티엄 똥컴 조립해서 우분투 깔아서 굴렸는데 월 평균 50kWh 정도 나왔다. 전기요금 아낄려고 HDDSSD로 바꾸고 파워 새삥으로 바꾸고 쿨링팬 다 뜯어내고 한 결과 월 25kWh 정도 나옴. 물론 나처럼 이런 짓거리 할 바에야 진짜 나스 사는게 더 가성비 좋다.

자작나스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누진세가 아니라 보안이다. 포트가 열려있으니 대륙발 ip에서 온갖 불손한 접근을 해온다. 트래픽 공격은 기본이고, 브루트 포스, 포트 스캔도 심심찮게 들어온다. 나는 직접 방화벽 짜고 매일 ssh 접속해서 시스템 점검했는데 걍 이 짓거리 할 바에야 진짜 나스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아니면 70만원~150만원대 엔트리형 서버 사던가.

결론은 서버 운영능력에 박식하고 VM 등 무거운 거 돌리는 용도로 쓰는 게 아니라면 그냥 진짜 나스 사서 쓰자

OpenMediaVault[편집]

안쓰는 컴퓨터를 재활용하기 위해 나온 오픈소스 무료 나스 OS다. 데비안 기반이다.

물리적으로 디스크가 2개 이상 있는 컴퓨터여야 한다. 설치화면에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디스크 전체를 밀어버리기 때문. 그리고 OMV패키지 설치시 다른 파티션을 요구한다.

물리 디스크가 1개밖에 없다면 중요데이터 백업 후 OMV 설치하고 Gparted로 부팅하여 파티션 나눠주자.

쉽다고 하는데 쉽긴 개뿔 패키지 충돌 오진다.

숙련된 리눅스 유저도 패키지 충돌 때문에 하루종일 삽질해야 한다.

오류 하나라도 떠서 막히면 그날 하루종일 삽질하든가 재설치하든가 해야 한다는게 좆나 좆같다.

이건 실험용으로만 쓰고 실제 사용하는 용도로는 비추. 그냥 시놀로지 정품을 쓰자.

와이파이 연결은 추천하지 않는다. 설정해야 할 게 너무 많고, 부팅 때 와이파이 찾느라 시간 많이 걸린다.

설치하고 인터넷 연결까지만 키보드 연결하고, 그 뒤로는 키보드 빼도 상관없다.

최근에는 아예 Docker 기반으로 패키지 형태가 변경되었다.

ZFS는 따로 설정해줘야 하는데 커널로는 pve 커널이 추천되고 있다.

TrueNAS(구 FreeNAS)[편집]

위에꺼와는 달리 FreeBSD 기반 나스OS다.@

위에꺼보다 좀 낫긴한데 한글화 안 된 녀석이라 세팅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핀다.

3가지 에디션이 있는데, 그 중 TrueNAS Core가 무료이고,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은 유료다. 한편 Scale 에디션은 베타버전 단계라 아직 무료이며 차후 정식 릴리즈땐 유료화될 예정.

좆라클이 만든 ZFS때문에 무겁다는 비판이 좀 있다. 이 때문에 ZFS제거된 버전인 'XigmaNAS(구 Nas4Free)'가 따로 나오기도 한다. 헌데 XigmaNAS는 업뎃이 졸라느린 게 단점.

Unraid[편집]

위에 두 OS와는 달리 레이드 대신 JBOD+패리티 방식을 선호하는 슬랙웨어 기반 나스 OS다.@

Unraid는 설치과정 없이 부팅 USB에서 바로 부팅하는 방식을 사용한다.(가상머신 서버 OS인 VMware ESXi 또한 비슷한 방식을 사용한다.)

유료 나스OS라 1개월간의 평가판 기간이 주어지며 그 기간이 지나면 프로 에디션 기준 $129을 내야 한다. 물론 한 번 내면 추가 비용 없이 평생동안 사용 가능하며 상위 에디션으로 전환시 그에 걸맞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1]

유료 OS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으로 이걸 쓰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커뮤니티가 제법 형성되어 있는편이다. 패키지 형태는 대개 Docker 기반이다.

현재 시점에서 한국어가 지원되기 시작했으므로 설정이 좀 편해졌다.(다만 SSL 설정는 무조건 SSH에서 작업해야 하므로 예외.)

ZFS는 옵션이므로 세팅 후에 해당 플러그인을 따로 설치해야 한다.

ESXi 등 하이퍼바이저에서 사용할 경우 여기를 참조하라.

헤놀로지 (Xpenology)[편집]

시놀로지의 복돌버전이다. 정품에 비해 제약이 많으니 왠만하면 정품 시놀로지 사라.

대체재로는 큐냅의 QTS의 복돌버전 등이 있다. 이쪽은 헤놀과는 달리 시리얼 넘버가 필요하지 않는데 아직 좀 불안정하다.

여러 리눅스 배포본+Webmin+Docker[편집]

서버를 좀 더 고오오급스럽게 다루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우분투 서버나 록키리눅스(RHEL 기반 무료 배포판였던 CentOS을 만든 사람이 레드햇에서 나와 개발한 대체 배포판)을 추천한다.

간혹 FreeBSD 서버를 쓰는 사람도 있긴 하다.

하이퍼바이저 OS[편집]

말그대로 가상PC 돌리는 OS다. ESXi 혹은 Proxmox 등이 대표적이다. 이걸로 한 호스트 머신에서 여러 개의 가상 머신을 돌릴 때 쓰인다.

각주

  1. 라이선스 데이터는 부팅 USB에 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