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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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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PRS Custom 24
첨 봤을 때는 저게 뭔 디자인인가 싶었는데, 볼수록 꽤 이쁘다. 볼매인듯.


미국의 일렉트릭 기타/베이스 제조회사다. 보통 펜더-깁슨-PRS 삼대라인으로 자기정체성이 강한 브랜드다.

1985년 악기 제작자 폴 리드 스미스(P.R.S.)가 설립했다.

범용성이랑 마감의 끝판왕이다. 빈티지부터 메탈까지 다 커버할 수 있다.

펜더와 깁슨의 장점을 땄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펜더-깁슨 톤을 딸 수 있는 건 아니다. 펜더, 깁슨 각각 한 대씩 갖고 있는 게 낫다.


저가형 브랜드로 PRS SE가 있는데, 비교적 싼값에 PRS를 즐길 수 있다.

밸런스 좋긴 한데, 기왕 하이엔드 브랜드 쓸 거면 비싼 거 쓰자.

프라이빗 스톡이라고 폴 리드 스미스가 직접 관여하고 옵션 자기가 다 선택할 수 있는 라인이 있는데, ㄹㅇ 애미 뒤지게 비싸다. 1000만원 기본으로 넘어감. 악기에 제대로 돈지랄하고 싶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듯.

산타나, 오리안시, 마크 트레몬티 등이 애용하며, 시그니처가 나와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