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크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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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는 드럽게 못생긴 차에 대해 다룹니다. 하지만 결코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요즘 시대에는 디자인이 전부는 아니니까요!! 멋진 차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살아가는 삼엽충과 프레데터같이 당신을 닮은 못생긴 차들을 위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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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치백 모델 | 컨버터블 모델 | |
크라이슬러에서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생산한 전륜구동 준중형 CUV이다.
코드네임은 'P Tall'을 뜻하는 PT로, 차량 이름의 PT는 'Personal Transport'라는 뜻이다.
외형은 마치 40년대 차량을 재해석한 것과 같다. 그것땜에 호불호가 갈린다. 1997년에 발표한 크라이슬러 CCV 프로토타입과 플리머스 프론토 컨셉트와 닮았다. 그리고 원래는 프라울러에 이은 브랜드 부활 계획의 일환으로서, 플리머스 브랜드로 출시할려고 했는데 플리머스가 좆망해서 크라이슬러 브랜드로 출시 되었다.
모델은 컨버터블과 닷지 네온을 기반으로 한 5인승 5도어 해치백 모델이 있으며 미국 내수용에는 2.4리터 직렬 4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2.4리터 터보 엔진 등의 라인업을 팔았고 유럽 및 아시아 등 외수용에선 1.6리터 직렬 4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2리터 직렬 4기통 엔진 그리고 2.2리터 직렬 4기통 디젤 엔진 등의 라인업을 같이 팔았다. 변속기는 게트락제 5단 수동변속기와 4단 울트라드라이브 자동변속기 2종류가 제공이 되었다. 고성능 트림인 GT의 경우 알루미늄 실린더 블록과 냉각 장치가 탑재된 2.4L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했다.
10년동안 판 만큼, 여러번의 마이너 체인지와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그리고 수많은 한정판들도 나왔다.
2010년엔 후속없이 단종 되었고 북미 시장에선 피아트 500L이 PT 크루저의 포지션을 대체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