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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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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헬군대

개요[편집]

헬조센의 위대한 군대의 간부님들은 하찮은 병졸들과 같이 밥을 먹기 싫다고 하셔서 이렇게 간부식당을 따로 만드셨다.

는 아니고 대부분 다른 나라들도 간부식당이 있다.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도 마찬가지다. 전세계 최고의 선진병영문화를 자랑하는 이스라엘만이 유일하게 간부식당이 없다...는 건 개지랄이고 그나마 이스라엘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간부식당이 많이 없을 뿐이지 유대인새끼들도 간부와 병졸들 차이 엄연히 두기 때문에 간부식당 운영한다.

대대 이상의 부대라면 어김없이 있고, 독립중대가 아닌 한, 왠만한 중대에도 인근 간부식당 가서 밥먹는다.

ㄴ 부대마다 다름 사단급 이상에서만 운영하는 부대도 있음

병사식당 취사병의 상위 클래스로 간부식당 취사병이 있다.

간부식당보다 상위로는 장군식당이 있는데, 이런 건 군사령부 이상 되는 상급부대나 계룡대처럼 특수한 곳에서나 볼 수 있다. 군단사령부까진 간부식당이 끝.

간부식당 취사병(또는 간부식당병인 일반 병사)들은 사실 꿀을 엄청 많이 빤다. 어지간한 일(요리, 재료손질)들은 거의 군무원(식당관리관 - 기능직 군무원이다.)들이 하고 간부식당에서 일하는 병들은 걍 군무원들이 시키는 간단한 일(세팅, 배식, 청소, 설거지)만 하면 끝나기 때문.

그러나 이렇게 간단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양이 정량대로 존나 조금만 나왔는데도 이걸 조절을 하면서 배식을 해야 하는 것[1]과 숟가락 문제[2] 때문에 간부식당에서 일하는 병사는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다. 물론 일어나자마자 튀어가서 세팅하고 외진자(이것 또한 스트레스)들 밥 챙기는 건 어쩔 수 없이 해야 되는거라 그러려니 하지만. 특히 이런건 둘이서 해야 되는 건데, 혼자서 다 하면 스트레스 왕창 받는다. 그래서 보통 사수 한명일 경우에는 취사병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다.

결국 이 보직도 감정노동에 해당되는 보직의 일종이라는 거다.

병사식당과의 차이점[편집]

가장 큰 차이는 음식이 훨씬 잘 나온다는 것.

사실 이건 간부들이 따로 식비를 내는거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이익 생각하지 않고 돈 들어오는대로 다 쓰기 때문에 질은 아주 좋다.

거기다 군단사령부라고 해도 식수인원은 장군 포함해서 보통 200~300명이 고작이므로 군무원과 취사병이 성의만 있다면 밥도 아주 맛있게 된다.

병사식당처럼 밥을 찌지도 않고 밥솥으로 해주고, 반찬이나 국도 정말 식당처럼 만들기 때문에 훨씬 맛있다.

식재료도 군무원이 직접 민간 시장에서 사 와서 조리를 한다.

가끔 자기도 병사식당에서 밥 몇 번 먹어보니 괜찮다고 하는 간부 놈년들이 있다면 그 새키는 애미나 애비가 뒤진새끼다. 알겠지만 간부 놈년들은 하찮은 병사들의 식당에 오는 경우는 별로 없다. (물론 부대 식당이 작다면 예외) 특히 사관학교/부사관학교/훈련소에서의 간부들(훈육장교들/훈육부사관들 포함)과 사관생도들/부사관후보생들/훈련병들의 식단은 천지차이다. 식단 천지차이인지는 군머를 아직 안가서 모르겠다만 어떤새끼가 자꾸 부사관생도라고 쓰냐?


아 씨발 이거 읽으니까 작년 여름에 틀딱간부새끼들 몇명이 병사식당에서 점심 쳐먹고 가서 그날 반찬으로 나온 불고기 못먹었던거 생각나네 씨발 갑자기 빡친다 개조또 애미뒤진 새끼들 안그래도 병사식당은 반찬 존나 애미없게 주는데 그 개년들 때문에 그 짜게 주는 양 조차도 먹지도 못하고 그냥 풀쪼가리에 밥 몇숟가락 먹다가 남겼다 씨발년들이 간부식당 가면 훨씬 좋은 반찬주고 자율 배식이라 지들 원하는 만큼 쳐먹을 수 있는데 왜 굳이 병사식당 와서 쳐먹겠다고 지랄들이야 벼룩의 간을 빼쳐먹는 잡것들

장군식당과의 차이점[편집]

간부식당의 상위호환. 윗새끼가 쓴 대로 군사령부 이상 되는 상급부대나 계룡대처럼 특수한 곳에서나 볼 수 있다.

장군식당은 취사병들이 없다. 그럼 장군들 음식을 누가 해 주느냐면 전원 조리사 자격증 취득하고 사회에서 실무경험 개쩌는 군무원들만이 한다. 군무원들 중에서도 6급~9급 따위 쪼렙은 절대로 여기 못 오고 짬밥 드럽게 높은 최소 5급 사무관 이상 최대 2급 이사관 이하 군무원들만 배치시켜 음식을 만들게 한다.

군무원들은 여기로 자대배치를 받으면 한편으로는 자랑스러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똥씹은 표정을 짓는다. 사관학교 나온 장군 놈년들이 입맛이 존나 까다로우면 장군 새끼들 입맛 맞춰줘야 되느라 이런저런 개고생을 하게 되고 병사식당 취사병들보다 더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일반 서민들은 좀처럼 먹기가 힘든 귀한 음식들만 갖다가 요리를 한다. 미국 군대와 중국 군대처럼 뷔페식이라고 한다.

음식 수준[편집]

간부새끼들이 죄다 늙은 할배들/아재들, 늙은 할매들/아줌마들이 많아서 음식은 대체로 노인 취향이다.

햄이나 소세지, 어묵, 계란, 튀김, 부대찌개 이런거 내놓으면 대위/중위/소위/중사/하사들은 엄청 좋아하지만 정반대로 대장/중장/소장/준장/대령/중령/소령/원사/상사들은 인상을 존나 쓰며 이딴 걸 식탁에 내놓은 군무원들과 간부식당 취사병들을 갈군다. 물론 그거야 간부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메뉴와는 상관없이 반찬 양이 존나 부족할때는 얄짤없다. 거 주는대로 쳐먹을 것이지...

그리고 그 부대 최고 보스의 입맛이 어떠냐에 따라 메뉴가 확확 달라진다.

군사령관니뮤가 육회랑 생선회를 존나게 좋아한다면 이제 그 간부식당에서는 소고기(한우)랑 참치(새치)가 넘쳐나게 된다.

군단장니뮤가 탕수육을 존나게 좋아한다면 이제 그 간부식당에서는 돼지고기랑 밀가루랑 튀김기름이랑 탕수육 소스 재료들이 넘쳐나게 된다.

사단장니뮤가 돼지통구이를 존나게 좋아한다고 하면 이제 일주일에 한 번은 돼지를 손질해야 한다.

여단장니뮤가 홍어를 존나게 좋아한다고 하면 이제 일주일에 한 번은 홍어를 손질해야 한다.

연대장니뮤가 추어탕을 존나게 좋아한다고 하면 이제 일주일에 한 번은 미꾸라지를 손질해야 한다.

대대장니뮤가 햄버거를 냄새 맡기도 싫어한다고 하면 이제 그 간부식당에서는 햄버거빵이랑 햄버거패티 등이 없어진다.

연회지원[편집]

군단/사단/여단/연대쯤 규모가 되는 간부식당 취사병들은 부대에 연회가 있다면 불려가서 군무원들이랑 사이좋게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

군무원들과 간부식당 취사병들에게 있어 가장 즐거운 이벤트.

각주

  1. 대체로 이런 문제의 경우 좆정량대로 주는 군수쪽 책임이다. 그걸 받기만 하는 취사병들과 간부식당병은 아무 잘못이 없다.
  2. 보통 간부들은 병사들처럼 항상 숟가락을 소지하지 않기 때문에 간부식당에서만 쓰는데, 이 숟가락을 몇몇 병사들은 지들 숟가락 잃어버렸다는 것 때문에 평소 간부식당병이 일하지 않는 주말이나 전투휴무, 공휴일, 명절에 허락도 안받고 좆대로 가져가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