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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하르 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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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렌(투슈이,후오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추가된 동맹 종족이다.

호드 전쟁 대장정 1부를 완료하고 명예결속단 평판을 확고를 찍으면 만들 수 있다.

수장은 그롬마쉬...가 아니라 대군주 게야라이다. 와우를 안 하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자면 평행 세계 드레노어의 TS 스랄이다.

아웃랜드의 마그하르와는 관련이 없고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 나오는 그 강철 호드의 후예들이다.

원랜 나올 예정이 없다가 검은무쇠 드워프와 잔달라 트롤을 동시에 낼 수 없다고 여겼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급조된 동맹 종족이다.

그래서 종특도 그렇고 별로 성의는 없다. 가로쉬와 같은 마그하르 네임드 코스프레를 할 수 있으니 코르크론들은 룩덕질이나 하자.

마그하르의 구성 부족들 별로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있어서 나름대로 커스터마이징은 다양하다.

유산룩도 유일하게 3세트나 가지고 있다.

지옥 마력에 오염되지 않은 오크이므로 흑마법사는 할 수 없고 대신 사제를 할 수 있다.

역사[편집]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이후로 드레노어로 가는 차원문이 막혔다는 설정이 붙었는데,

플레이어들은 주둔지 귀환석, 아쉬란 포탈로 멀쩡히 드레노어로 가고 있었으므로 굉장히 뜬금없다.

더구나 다시 차원문을 연결해보니 왠지 드레노어에선 수십년의 세월이 흘러있고 오크들은 빛의 광신도 드레나이들에게 탄압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드레노어는 대총독 이렐이 이끄는 빛결속 드레나이들에 의해 멸망할 위기에 놓이고 마그하르 오크들은 필사적으로 드레노어를 탈출해 오그리마에 얹혀 살기로 한다.

이와중에 듀로탄은 이미 죽었고 그롬마쉬도 혼자 드레나이들 막느라 아제로스로 못 넘어왔다.

아웃랜드에도 써먹을만한 오크 네임드들이 아직 있고 드레노어에도 넴드들 분명히 있는데 제작진은 그딴 거 없고 수장이랍시고 평행세계의 여고생 스랄쟝을 내놔서 악평을 받고 있다.

그나마도 듀로탄 딸이라는 설정 붙은 거 빼면 양산형 오크 여캐 디자인인데다 성격부터 해서 스랄과는 닮은 점도 전혀 없다.

격아 시점 실바나스의 만행에 대해서도, 갓 동맹에 합류한 탈란지조차도 실바나스에 대해서는 중립에 가까운 태도를 보이는데

충성심이 없는 자들에겐 명예도 없다면서 동맹 종족 중에 혼자만 실바나스를 실드친다.


강철 호드 시절 가지고 있던 강철의 별을 비롯한 기술력은 여전히 보유중이다.

호드로 티라가드 해협 습격을 하면 마지막에 강철의 별을 타고 신나게 얼라이언스 부대를 쓸어버리는 퀘스트를 할 수 있다.

이런 기술력을 가지고도 드레나이들에게 처발리고 있었다니...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