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듀얼 클러치 변속기

조무위키

imported>P9amc님의 2022년 1월 4일 (화) 21:46 판 (→‎여담)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 문서는 귀찮아서 덜 썼거나 귀차니즘과 관련된 것에 대해 다루...
으으... 기차나..

개요[편집]

자동화 수동 변속기의 하위 개념으로 말 그대로 클러치 2개가 있는 변속기다. 줄여서 DCT(Dual Clutch Transmission)라고 불린다.

구조는 간단한 편이나 이걸 설명할려면 좆나 장문의 글이 될테니 설명하기 귀찮아서 아래에 영상을 올려놓는다.

각각 벤츠,현대의 듀얼 클러치 영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설명충[편집]

내 소개를 하도록 하지!! 나의 이름은 참견쟁이, 스피드왜건!!
이 문서는 지독할 정도로 설명충 냄새가 나! 짜증난다고! 토사물보다 못한 냄새가 풀풀 풍긴단 말야!
객관성을 위해 재미를 없앴다고? 아니지!! 이 문서의 작성자 또는 대상은 태어날 때부터 노잼이라고!

는 훼이크고 동영상이 죄다 영어이고 영상을 보고도 이해가 안가는 빡머갈들에게 설명을 해준다.

대충 원리를 설명하자면 하나의 축을 다른 축 안에 삽입하는 것인데 각 축에는 클러치가 달려있다. 그게 2개의 축이고 축이 2개니까 클러치가 2개라서 이름이 듀얼 클러치인 것

구조는 변속기 안에 앞쪽 축에 1,3,5(+7)단 즉 홀수단이 있고 뒷쪽 축에는 2,4,6단 즉 짝수단이 달려있다. 만약 홀수 단을 맞추고 싶으면 앞 축에 있는 클러치가 케이스로 붙으면 되고 짝수 단을 맞추고 싶으면 뒷 축에 있는 클러치가 케이스에 붙으면 된다. 즉 하나의 클러치가 케이스와 연결되면 해당 클러치가 있는 축으로 동력이 전달되는 형식이다.

각각의 기어가 맞물려서 미트스핀을 하는 샤프트가 있는데 이 샤프트에 각각의 클러치가 연결을 적절하게 대기를 탄다. 비록 2개의 클러치는 따로 존재하지만 하나의 샤프트로 합쳐서 그후 드라이브 샤프트로 동력이 전달 되는 것이다. 그리고 동력축은 홀수 단 전용과 짝수 단 전용이 따로 있다. 하나의 변속기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2개의 변속기로 각각 짝수단 축과 홀수단 축을 가지는 수동 변속기이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둘이서 하나인 변속기인 셈

이것들이 각각 교대로 연결해서 기능을 하게 되는데 차가 멈춰있으면 1단 기어가 속한 홀수 단 클러치가 준비중이고 악셀을 밟으면 1단 기어에 연결된 홀수단 축의 클러치가 케이스로 이어져서 동력을 전달한다 이때 짝수단 기어 쪽의 2단 기어가 맞물려 있지만 짝수단 클러치는 케이스에 연결 되지 않고 대기타는 중이다. 그후 2단 상태에서 가속을 하게 되면 3단 기어비와 겹치는 구간이 들어가고 3단은 변속이 끝난 상태에서 대기를 탄다. 그렇게 숫자가 7단까지 올라갈수록 짝수와 홀수 기어가 번갈아 가면서 맞물리게 된다. 즉 2개의 변속기가 번갈아 가면서 움직이는 원리.

장/단점[편집]

DCT의 큰 장점은 동력 손실을 줄이는 것인데 이는 어느쪽 클러치든 간에 항상 엔진과 연결된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수동 변속기라서 토크 컨버터를 쓰는 자동 변속기보다 연비가 좋다. 게다가 1단에서 2단으로 올라갈때 2단 기어가 대기를 타고 클러치 이동만으로도 변속이 되기 땜에 변속이 원활하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클러치가 2개이고 구동용 엑츄에이터도 추가하기 땜에 구조가 간단한 기존 수동변속기보다 내구성이 조루라는 단점이 있다. 레이싱에 유리할것 같지만 레이싱 카는 그냥 클러치 1개짜리 자동화 수동변속기를 대부분 쓴다. 뭐 그렇다고 수동변속기보다 고장이 많은건 아니고 비교적으로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것

여담[편집]

응DCT

현재 DCT는 많은 메이커와 브랜드들이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추세이며 대표적으로 포르쉐의 PDK,폭스바겐의 DSG가 있다.

횬다이에선 벨로스터쏘나타 1.6 터보 그리고 엑센트 1.6 디젤에 쓰이고 있다. 아반떼 스포츠, 코나. 아이오닉에도 달려나왔다. 드디어 대중화!

현기차그룹 답게 기아에서도 쓰이는데 K3GT, 셀토스, 스토닉 디젤이랑 터보, 니로, 쏘울, K5 1.6터보에서 쓰이고 있다. 1.6터보 달린건 웬만해서 쓰는 추세다.

볼보에서는 i-Shift라는 이름으로 트럭에 최초로 쓰고 있다. 현재 신형 FH에 달려 나온다.

르노삼성에서는 SM5, SM6 일부 트림 및 QM3, 클리오에 독일 게트락 DCT가 적용되었다.

같이보기[편집]

변속기

수동변속기

자동변속기

무단변속기

자동화 수동변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