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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린 베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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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인물은 뉴욕 양키스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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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양키 스타디움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양키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델린 베탄시스

Dellin Betances

뉴욕 메츠 No.68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88년 3월 23일
출생지 미국 뉴욕맨해튼
국적 미국의 기 미국
신장 203 cm
체중 118 kg
선수 정보
입단 2006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8라운드 254순위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투수
경력 뉴욕 양키스 (2012~2019)

뉴욕 메츠 (2020~)


소개[편집]

아메리칸 리그 최고의 탈삼진 머신


AL 리그 최강의 계투이며 빅리그 몇몇 안되는 탈삼진 머신이다.

와꾸가 중학교부터 좆되고 고1 때 이미 85마일(139km)을 던지며 미래 빅리그급 선발투수로써 자질을 보여줬고 키도 206cm까지 크면서 와꾸대장이 되었다.

대학교 거르고 고졸신인으로 2006년 8라운드로 양키스에 입단한다. 베탄시스는 역대 8라운더 드래프티 최고 계약금 100만달러를 받고 입단한다.

하지만 3년간 제구력 불안을 겪으며 루키시즌과 싱글A를 왔다갔다했다.게다가 팔꿈치 피로로 인해 2009년 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

토미 존 수술후 후유증따위는 없이 2010년 상위 싱글A와 더블A에서 2점대 초반 방어율과 기본 5이닝씩 던져주며 미래의 양키스 선발을 꿈꾸는 듯 했다.

2011년 트리플A로 승급해서도 잘 적응을 해서 11년 말 확장로스터로 빅리그 첫 무대를 선다.

하지만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고 다시 트리플A로 내려간다.

2012~2013년[편집]

2012년 트리플A와 더블A를 전전하며 선발로 계속 던지지만 임팩트는 삼진외 좆도 없었다(7승 12패 6.34 143.1이닝 142삼진)

그리고 양키스 프런트는 삼진만 좆나게 잘 잡는 베탄사스를 불펜투수로 전향시키기로 한다.양키스는 모 갓갓갓 은퇴시즌이었고 미래의 대체자였던 데이비드 로버트슨가 있긴 했지만 로버트슨 마무리 실험한 결과가 아주 씹창을 넘어 망!이였던지라 포스트 리베라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렇게 2013년 1년간의 노력을 하며 트리플 A에서 49 1⁄3이닝을 던지면서 ERA 1.46, 63탈삼진을 던졌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도 콜업되어 비록 얻어터지긴 했어도 5이닝 동안 10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는 구위를 보여주며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14~2015년[편집]

탈삼진 공무원

2014년에는 대 각성하여 전반기에만 40경기 55.1이닝을 소화, ERA 1.46와 탈삼진 84개를 잡아내며 블론계의 레전드 데이비드 로버트슨을 제치고 양키스 최고의 믿을맨으로 급부상했다.

이러한 활약에 팀메이트 다나카 마사히로와 함께 양키스 루키 투수로서는 1947년 스펙 셰이(Spec Shea) 이후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가 되었다.

2014년 9월 17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 전에서 삼진 2개를 추가, 시즌 132삼진을 기록하며 마리아노 리베라가 가지고 있던 단일 시즌 양키스 릴리버 삼진 기록을 경신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5승 무패 1세이브 22홀드 ERA 1.40, 90이닝 동안 135삼진을 잡았다. ERA+ 274이었고 K/9이 무려 13.5이었다.


2015년에는 영입한 앤드류 밀러와 더불어 양키스의 불펜을 책임졌다. 2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며 6승 4패 9세이브 28홀드 1.50 ERA를 기록했다. K/9는 지난해보다 더 상승해 무려 14.04를 찍었다.

베탄시스는 뿌듯했겠지만 점점 지역 언론에서 혹사문제가 커져만 갔다.

다름 아니라 2015년 핵심 선발투수들인 다나카 마사히로마이클 피네다, 네이선 이오발디 등이 평균 150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하면서 불펜의 과부하가 심했다.

결국 저스틴 윌슨, 베탄시스, 앤드류 밀러라는 강력한 불펜진을 앞세우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베탄시스와 윌슨은 경기 중반부터 투입되기 일쑤였으며, 특히 베탄시스는 2이닝 이상 소화하는 경우가 많았다.

솔직히 방어율도 운이 좋은 상황이었다.

2014년 FIP와 방어율 차이가 +0.24였지만 2015년은 차이가 +0.98로 거의 1점대 차이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2016년 더 던진다면 시즌 기록이 씹창날거라고 전문가들이 예측했다.

2016년[편집]

뉴욕 양키스 전설의 불펜 삼대장 베밀채 트리오 최후의 생존자이다. 1시즌도 못가서 해체됨ㅋㅋㅋㅋㅋ

밀러와 채프먼이 유망주 바꿔먹겠다고 팔려나가서 양키스 불펜의 핵심이 되었다.

결국 마무리 역할을 맡게 되며 인생에 꽃이 피었지만 팀은 꽃이 아니라 불이 피어나는 중.

얘가 대성한 이유는 2014년부터 커브볼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상 슬러브인 공의 제구를 잡는데 성공했기 때문. 그래서 올스타도 나가보고 아주 그냥 철벽 불펜투수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요즘은 방화범

이 새끼 덕분에 포스트 시즌 아-웃

고맙다 개리 산체스와 타일러 오스틴이 캐리하면 뭐하니 니가 다 말아먹어서 와카 -1까지 온 성적이 -4가 됐다.

2016년은 불운과 영광이 겹치는 시즌이었다.

베밀채라는 7-8-9 역대급 트리오가 탄생하며 철벽계투를 보여줬다.

하지만 빠따가 씹멸망해버려서 거의 나오질 못했다.

그리고 슬라이더 구종가치 전체 1위를 기록했고 3년 연속 올스타도 진출을 한다.

그러나 베밀채트리오 해체후 마무리로 존나게 뛰게 되었고 방화범질 오지게 해서 개리-오스틴 영 콤비가 멱살 잡고 올린 승수를 다 까먹는다.

올 시즌은 2년간의 기록과 달리 스탯은 좀 약해보였다.

3승 6패 3.06 73이닝 126탈삼진으로 약간 병신화되었다.

하지만 FIP가 1.78로 씹 운이 없는 시즌으로 재평가 되었다.

그리고 K/9을 커리어하이를 찍는다.(15.5)

진짜 K/9이 15.5라는 이야기는 그냥 계투고 선발이고 탈삼진 공무원이라는 뜻이다.

2017년[편집]

로버트슨 - 베탄시스 - 채프먼

희대의 불펜라인을 구축한 양키스는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했고 베탄시스도 꽤 잘 막아주었다.

디비전까진 철벽이였지만 챔쉽에서 휴스턴을 만나고 끝내기 안타 허용하는등 불안불안 한 모습도 보였다. 그래도 셋업맨으로서 꾸준히 나왔고 막판 6,7차전은 분발했지만 양키스는 결국 3승4패로 탈락했다.

2018년[편집]

66경기 2.70 평균자책점 탈삼진 115개로 시즌을 마쳤다.

2019년[편집]

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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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까지 부상.

부상 복귀전에서 마운드 내려오다가 부상.

그리고 다시 시즌아웃.

양키스는 셋업맨 베탄시스가 없어서 챔쉽에서 또 휴스턴에게 고배를 마시고 만다.

2020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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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시티 필드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어메이징한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결국 양키스는 팩발한 베탄시스를 버렸고 뉴욕 메츠가 디아즈와 파밀리아로도 부족했는지 얘를 낼름 주웠다.

뭔가 이름값은 존나 높아보이는데 현실은 시궁창인 디아즈 파밀리아 베탄시스 불펜 3대장이 결성됨.

연도별 투수 성적[편집]













































W
H
I
P
2012년 NYY 2 1 0 0 0 0 0 0 .000 2.2 1 0 6 0 1 2 2 2 6.75 2.63
2013년 6 0 0 0 0 0 0 0 .000 5.0 9 1 2 0 0 10 6 6 10.80 2.20
2014년 70 0 0 0 5 0 1 22 1.000 90.0 46 4 4 1 4 135 15 14 1.40 0.78
2015년 74 0 0 0 6 4 9 28 .600 84.0 45 6 6 2 3 131 17 14 1.50 1.01
2016년 73 0 0 0 3 6 12 28 .333 73.0 54 5 5 3 1 126 31 25 3.08 1.12
통산:5년 225 1 0 0 14 10 22 78 .583 254.2 155 16 100 3 9 404 71 61 2.16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