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등애

조무위키

주의! 이 인물은(는) 존나 똑똑하면서 존나 셉니다.
이 문서는 천재적인 두뇌와 초인적인 전투능력을 동시에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인물을 상대로는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습니다.
이 문서는 존나 말도 안 되는 신분상승을 한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즉, 노력형 금수저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가끔 흙수저인 경우도 있지만 그런 애들은 재능충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너는 아무리 노오오오오력을 해 봤자 좆도 어림없습니다.
!

이 문서는 적절하게 대기만성한 대상을 다룹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을 창대하게 끝낸 것을 다룹니다.
존버는 승리합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산을 존나 잘 타거나 이며 그 자체입니다.
산을 너무 잘 타 히말라야 산맥을 정복했던 엄홍길 대장님 또는 각각 로마, 촉나라를 존나 처발랐던 한니발등애급인 분들에 대해 다룹니다. 물론 는 촉나라 병사만도 못한 새끼라 해당되지 않습니다.

ㄴ이틀 왼쪽 사진의 주인공이다.

주의! 이 문서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문서입니다.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공존합니다.
그 2가지 측면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197~264

삼국시대 등산가

마속과 쌍벽을 이루는 등산가이다.

이새끼는 미속처럼 일반적인 등산을 한게 아니다. 이새끼가 탄건 산이 아니라 그냥 벽이다. 구라같으면 직접 검각사진 찾아봐라.

언어장애인, 일개 농부의 아들이라는 똥수저에서 장군까지 달아 금수저가 된 노력충.

제하론이라는 운하 사업을 제안했고 강유가 중원으로 기어나오는 걸 처발랐다.

촉 정벌때는 위대한 등산로를 개척하여 뒤치기에 성공해서 유선의 항복을 받아냈다.

다만 이건 전술을 세부적으로 뜯어서 보기 좋아하는 사람이 보기엔 능력 평가에서 마이너스적인 요소밖에 되지 않는다. 산 넘어서 만난 성을 지키는 새끼가 마막이라는 병신새끼였는데 이새끼가 병신같이 싸워보지도 않고 항복해서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산은 잘 넘었어도 결국 보급 없이 적국 한가운데 고립되어 다 죽는 꼴밖에 안된다.

즉, 등애가 명장 취급받는건 그 이전에 강유의 침공을 잘 막았기 때문이고 촉나라 정벌 때 등산해서 이긴건 결과론일뿐 오히려 일반적으로 봤을 땐 마이너스밖에 안된다는 소리다.

ㄴ 사실 등산하기 전에 이런 성이 있다는것도 몰랐다. 기껏 산 넘고나서 막아서는 성 있는걸 보고 부장 전속이 달아났을 정도다.

이때 뽕에 취해서 '강유는 영웅이지만 내가 강유보다 낫다'라고 자뻑하고 다녔으나 식자들이나 주변 사람들한테 비웃음 당함.

정치질을 더럽게 못해서 종회가 모함하고 위관이 포박해서 이송되던 중에 전속한테 살해당했다. 사실상 왕따 아니냐?

왕따가 맞을 수 밖에 없는게 호족출신도 아니고 말도 더듬어서 병신 같아 보이는 새끼가 촉한을 멸망 시켰다고 계속 잘난체하면

당대 사대부 눈에는 천한 새끼가 왜 이렇게 건방지지? 이렇게 보일 수 밖에 없다 거기다 사마소에게 오나라 정벌할테니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완전히 눈밖에 나버렸다

거기다 이 새끼도 사실 나쁜 놈인게 촉한의 병사 시체들과 위의 병사 시체들을 그냥 경관에 같이 묻어버렸다 죽을고생하면서 음평산길 같이 넘어가주니 응 너네들 그냥 내 출세길 톱니바퀴일뿐이다 노예들아 이렇게 해버린거다.

입지전적이라지만 어차피 일반 병사들과 같은 평민출신 주제에 김성근 마냥 사람 갈아마시고 보답조차 제대로 안 했으니 휘하 병사들이 엄청나게 빡친건 당연하다. 그래서 등애의 병사들도 등애를 죽이는데 가담했다.

문제는 전속 이놈이 아들 등충도 같이 죽여버렸다. 그나마 등애가 제법 오래 살았고 손자가 대를 겨우 이어서 다행. 이렇게 대를 이은 직계후손이 바로 덩샤오핑되시겠다.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무력과 정치 둘 다 80을 넘어가는 유일한 장수로 무력 87에 정치 81이다.무력 90을 넘어야 맹장 반열에 올라가기 때문에 맹장 정도는 아니고 그냥 보통 장수보다 싸움실력이 좋은 편에 속한다. 정치력이 무력 85 넘는 장수 중에서는 등애 1위, 손견 2위이며 무력이 90 넘는 장수 중에서는 손견이 1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