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디스플레이 매니저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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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매니저는 부팅 후 기본 쉘 대신 표시되는 리눅스의 GUI이다. 그냥 Windows의 로그인 화면이랑 비슷한 거다.

디스플레이 매니저만 있다고 로그인 화면이 뜨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로그인 화면을 출력해 주는 프로그램은 그리터다.

종류[편집]

GDM[편집]

그놈의 기본 디스플레이 매니저이며, 그놈의 인터페이스랑 똑같다.

테마는 gresource 파일로 되어있으며, gresource 파일은 그놈 쉘 테마를 압축시켰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분투, 페도라에서 사용된다.

LightDM[편집]

리눅스 민트, 주분투(GTK 그리터), 우분투 마테(Arctica 그리터) 등 그놈 이외의 데스크탑 환경이 탑재된 리눅스에서 많이 쓰이며, 라이트DM은 그리터도 따로 설치해야 한다. 반대로 기본 그리터가 싫으면 다른 그리터로 변경할 수도 있다.

주분투의 기본 그리터인 GTK 그리터는 디자인이 존나 구리므로 Slick 그리터를 쓰는 것을 권장한다. 테마를 받아서 다양한 UI를 구현할 수 있는 Webkit 그리터도 있지만, 우분투 기준 18.04까지 저장소에 포함되어 있고 LTS 기준 20.04부터 없어져서 아치, 만자로, 페도라가 아닌 이상 설치하기 힘들고 기본 테마를 안 넣어주면 로그인 자체를 못 한다.

20.04 이상 버전에서 웹킷 그리터를 설치하려면 18.04 패키지를 수동으로 설치해줘야 한다.

SDDM[편집]

KDE를 쓰는 배포판(쿠분투, 페도라 KDE 버전 등)에서 기본으로 사용되는 디스플레이 매니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