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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바라 마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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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NPB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일본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느프브 팬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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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카나가와현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베이스타스 팬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마쓰바라 마코토
松原 誠

Makoto "Mr. Whales" Matubara

기본 정보
생년월일 1944년 1월 13일
출생지 사이타마 현 한노 시
국적 일본 일본
신장 184cm
체중 81kg
선수 정보
입단 1962년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1루수, 3루수
학력 사이타마 현립 한노 고등학교
경력 요코하마 다이요 웨일스(1962~1980)
요미우리 자이언츠(1981)
지도자 정보
경력 요코하마 다이요 웨일스(1982~1984)
요미우리 자이언츠(1985~1991)
히로시마 도요 카프(2001~2003)
요코하마 베이스타스(2004)

소개[편집]

무관의 제왕이자 미스터 웨일스

대표적인 무관의 제왕 중 한명인 기요하라 가즈히로의 경우에는 주요 타격 지표에서 상을 못 탔다 뿐이지 다른 상(최고출루율, 골글 등)은 받아본 경험도 있다. 하지만 이 분은 현역 생활 내내 진짜로 아무런 상도 못 받은 진짜 무관의 제왕이다.

주요 타격 지표는 물론이요 골든글러브와 베스트9 조차도 되어 본 적이 없다. 리그 최다 안타 1위는 2번 기록했는데 애석하게도 이때 최다 안타는 수상 항목에 없는 상이라(1994년부터 수상) 역시 수상하지 못했다.

이 분의 주 포지션은 1루와 3루인데 하필 이 분이 한창일때 센트럴리그에서 뛰던 1루수와 3루수가 오 사다하루나가시마 시게오였다. 마쓰바라 본인도 빼어난 성적을 냈지만 인기로 보나 성적으로 보나 도저히 해당 포지션에서 저들을 밀어낼 수가 없었기에 골글이고 뭐고 상을 받을래야 받을수가 없었다.

굳이 수상내역을 들춰보자면 1975년 올스타전 2차전 므브프로 선정된것이 유일한 수상내역이다.

선수시절[편집]

다이요 웨일스에 포수로 입단했지만 당시 감독이던 미하라 오사무 감독이 공격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내야수로 전향시켰다.

초기엔 3루수를 봤지만 점차 1루로 옮겨갔고 1루수로써는 다리찢기수비로 견실한 수비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렇듯 수비도 출중했건만 골글은 근처에도 오지 않았다.

그래도 매년 꾸준하게 홈런과 타점을 양산하며 다이요 구단 최초의 2000안타, 지금도 구단 기록으로 님아있는 구단 최다 330홈런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선수생활 말년인 1981년엔 요미우리로 가서 일본시리즈 우승을 하고 선수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우승반지를 받는다. 그리고 그 해를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났다.

NPB통산 2190경기 2095안타 331홈런 1180타점 82도루 타율 0.276 출루율 0.330 장타율 0.465 OPS 0.795

은퇴 후[편집]

은퇴 후에는 요코하마, 요미우리, 히로시마를 가면서 타격 코치를 맡아 선수들을 지도했다. 2004시즌 요코하마 수석 겸 타격 코치를 끝으로 일본에서 지도자 생활은 마감했으며 이후에는 해설위원으로 활동하였다.

2009~2010년 동안 기아 타이거즈 타격 인스트럭터로 잠시 와서 기아 타자들을 지도하기도 했다.

기타[편집]

다이요에 애정이 남달랐는지 말년에 요미우리서 우승반지를 끼고도 그닥 좋아하지 않았다. 오히려 "나는 다이요에서 우승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말년에 버스타고 얻은 우승반지는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이후에 마쓰바라의 현역시절 등번호 25번은 구단에서 가장 큰 기대를 거는 타자에게 부여하는 번호가 되었다.

우치카와 세이이치도 탈코하마 이전에 25번을 잠시 달았었고 무라타 슈이치 역시 우승하려고 교진으로 튀기 전까진 25번이었다. 지금은 쓰쓰고 요시토모가 25번을 달고 뛰는중이다.

저중에서 우치카와는 구단의 기대를 크게 져버렸다. 25번 단 지 얼마 안되서 2번으로 등번호를 바꿨고 탈코하마 하고나서는 요코하마를 신랄하게 깠다. 구단이 ㅈ같은건 알겠다만 TBS씨발놈들이 구단에 투자를 거의 안하는데 어쩌라는거야... 근데 당시 선수단도 막장이긴해서 우치카와가 팩트폭력을 해도 할 말이 없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