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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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개새끼해봐

중국, 베트남, 라오스 등지에서 사는 민족으로 묘족(苗族)의 일파다.

중국 역사 틀에 있는 소수민족 국가 맨위에 있는 삼묘가 얘네들이다.

주로 고산지대에 많이 살아서 심폐기능, 지구력이 좋은 사람들이 많다.

당나라에 끌려간 고구려 민족들의 핏줄을 이어받았다는 설이 있다...는 대륙병 환자들 뇌피셜.

중국 신화 속에 나오는 짱깨들의 단군이라 할 수 있는 황제 헌원과 싸운 치우를 시조로 하는 민족이며 한족 유입 이전 본래 중원의 주인이었다.

중국 측 기록을 보면 사실상 중국과 최초로 맞짱 뜬 소수민족이라 할 수있으며 한족이 중국 대륙으로 내려오는 과정에서 존나게 학살당하거나 동화당했다.

장강문명이 얘네가 만든 문명이고 춘추전국시대 초나라가 얘네들의 나라이며 결국 그 초나라에서 한족의 어원이 되는 한나라를 건국한 유방이 나왔으니 짱깨들의 무근본은 상상을 초월한다.

우리 한국은 만주권이었고, 연나라 (위만이 연나라 출신) 조나라와 가깝다

때문에 중국을 큰 왕조(Tuam Tshoj)라고 부르며 중화민족임에 대한 정체성과 자부심이 상당하다.

초나라 이후로 얘네는 나라를 세우지 못했으며 중국 지배를 받았다. 가끔 반란도 일으켜주고 명나라 시대에는 진양옥이라는 여군 장수를 배출한 적도 있었다.

베트남 전쟁이랑 라오스 내전 때 미국이 달러가방 들고 와서 얘네들로 반공 용병 만들어주고 얘네 거주지에 도시도 지어줘서 이용해 먹었다가 파리협정 체결하고 나서 입 싹 닦고 토꼈고, 인도차이나 공산화 이후엔 북베트남이랑 라오스 보복으로 수만명이 떼죽음당했다. 안 그래도 평소에 베트남인들에게 차별대우받아와서 혹시나 하고 가담했는데 썩은 동앗줄이었음. 으앙 시망. 결국 이후 미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태국 등등으로 대거 망명가서 미국에도 좀 산다. 태국에는 왓탐크라복이라는 불교 사원에 대규모 몽족 난민 캠프까지 있다.

물론 공산주의에 빌붙은 애미뒤진 빨갱이 씹새끼들도 있었다.

이 민족의 수난사를 보면 중국과 미국의 추악함을 알 수 있으며 우리가 왜 동남아를 똥남아라고 까는지도 알 수 있다. 영화 그랜 토리노로 한국에서도 알려졌다.

묘족 중 가장 알려진 인물들은 당연히 이들의 시조인 치우(환빠새끼들 주장과는 달리 한민족과 아무 관련없다), 명나라 여군 장수 진양옥, 군사지도자 브 빠 짜이, 완조의 군벌 브엉 찡 득, 라오스왕국의 왕 빠오 장군 등등이 있다.

지금도 라오스랑 베트남에 남아있는 일부 몽족들은 정부에게 잡혀뒤지지 않으려고 은둔생활을 하는 실정이다.

그나마 태국에 있는 몽족은 탈북자 북송하는 짱깨마냥 라오스로 몽족 송환하려 하고 있다.

누가 얘네한테 섬 하나라도 줘서 국가 좀 세우게 해줘라.

솔직히 동남아인보고 똥남아라고 까면서 극딜할 자격 있는 새끼들은 방구석에서 쿰척대는 우리 백수들이 아니라 얘네 같은 사람들이다.

드디어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최초로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했다! 이름은 수니사 리(suni lee)이고 국적은 미국이다 근데 영어 이름이 워낙 한국인 같아서 한국계 미국인으로 오인받기도 했다 아무튼 몽족 최초의 금메달리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