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티아 알렉산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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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칼리버 여전사 캐릭터이다. 5를 제외하고 소울 칼리버 시리즈 첫 작품인 소울 엣지부터 최신작인 6까지 꾸준히 등장했다.
10cm 칼과 30cm 방패들고 치고 빠지는 플레이를 한다.
치마를 입고 볻이를 상대 얼굴에 문대는 행복잡기의 시초로 보던데, 사실 소울엣지에서의 행복잡기는 "프랑켄 슈타이너"로 진짜 시초는 세가의 대전액션게임 "라스트 브롱크스"에 나오는 "쿠사나미 리나"다. 사실 라스트 브롱크스도 소울칼리버와 동시기에 나왔으니 소피티아가 시초라고 오해해도 납득이 간다.
가족관계로는 여동생인 카산드라 알렉산드라가 있는데 얼굴은 똑같고 소피티아는 맨다리, 카산드라는 팬티스타킹을 신은 차이밖에 없는 일가친척 그림체다.
아마 양쪽 중에서 취사선택하라는 남코의 배려인 모양이다. 나이든 아기엄마 거르고 아직 결혼하지 않은 나이 어린애를 선택한 남코의 대국적인 결정이 돋보인다. 맨다리가 좋으면 언니, 팬티스타킹이 좋으면 여동생이다. 사실 "왈큐레의 전설"의 주인공 왈큐레를 2개의 캐릭터로 분리하면 소피티아와 카산드라가 되니, 틀린말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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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만든 새끼는 진짜 병신 새끼입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딴 걸 처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새끼들은 자기가 만든 것으로부터 직접 고통 받게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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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후반~30대 유저들은 다들 알겠지만 분명히 소울 엣지에서만 해도 색기라고는 0.001%도 없고 가슴도 C컵인 매우 평범한 여캐였는데, 소울 칼리버부터는 갑자기 휴지도둑 치녀 초유 캐릭터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이때부터 제대로 된 행복잡기도 도입되었는데 문제는 위에서 말한 쿠사나미 리나의 기술을 그대로 훔쳐왔다고 봐도 될 정도로 너무 유사하다. 그런데 소울칼리버부터의 소피티아 알렉산드라 캐릭터 의상을 자세히 보면 기술만 가져온 수준이 아닌 쿠사나미 리나 캐릭터를 그대로 훔쳐와서 조금 수정하기만 했다!
이 캐릭터로 남코도 슨크못지 않게 표절을 아주 잘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똑같이 표절캐릭터로 불리는 시라누이 마이조차도 어느정도 차별성은 두었는데 이건 그러한 차별성도 두지 않았다. 1995년 2월작 에로게 "발키리" 게임을 표절한것에서 모자라서 이제는 경쟁사의 캐릭터까지 표절한 것이다.
사실 유저들은 모두 의아한 부분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소피티아는 무쌍 오로치를 제외한 "프로젝트 크로스 존"같은 게임에서는 코빼기도 안보였다. 이는 남코에서도 남코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 캐릭터로 인식하고 있다는 증거다.
결론은 이 캐릭터는 100% 표절 캐릭터이니 절대로 빨지마라. 빨거면 차라리 카산드라 알렉산드라를 빨거나 아니면 "라스트 브롱크스"의 "쿠사나미 리나"나 빨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