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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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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영

Song "Unnies" Sin Yeong

한화 이글스 No. 19

기본 정보
생년월일 1977년 3월 1일
출생지 서울특별시
국 적 대한민국
학 력 중앙고
고려대
신 장 179cm
체 중 85kg
선수 정보
입 단 1999년 8차 11라운드
투 타 우투우타
포지션 먹튀
경 력 현대 유니콘스 (1999 ~ 2007)
넥센 히어로즈 (2008 ~ 2011)
LG 트윈스 (2011)
한화 이글스 (2012)
NC 다이노스 (2013)
넥센 히어로즈 (2013 ~ 2015)
한화 이글스 (2016 ~ 2017.6.23)
국가대표 2007 대만 월드컵

한화 이글스의 우완투수

프로입단 생활[편집]

[현대 유니콘스]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현대 유니콘스의 2차 11순위 지명(전체 88순위)을 받았지만, 고려대학교 시절 심한 부상을 당해 계약금을 받지 못하고 입단하여 2년간 재활했다.

1군에는 2001년부터 올라와 꾸준히 등판하고 있으며, 선발승도 2001년에 처음으로 기록했다.

발목 부상을 당해 25경기에만 나온 2003년을 제외하면, 매년 40경기 이상을 소화하고 있으며, 현대 유니콘스 시절 몇 회의 선발 등판을 제외하고 주로 셋업맨으로 등판한다.

최고 구속이 146km/h가 나오는 정통파 우완 투수이다.

구종직구,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하나 체인지업은 잘 던지지 않는다.

현대 유니콘스의 마지막 마무리로 등판했던 2007년에는 55경기 3승 3패 4홀드 14세이브 67피안타 5피홈런 32사사구 56삼진 26자책 ERA 3.01을 기록했고, 시즌 후 진야곱, 최형우 등과 함께 야구 월드컵대회에 출전했다.

[넥센 히어로즈]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되고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의 주도로 히어로즈가 창단되면서, 송신영의 소속팀도 히어로즈로 인계되었다.

주로 셋업맨으로 활동하여 좋은 성적을 내었으며, 이는 LG 트윈스를 비롯한 다른 팀이 그를 탐낸 이유가 되었다.

2011년 세이브홀드 부문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초반에 활약했고, 그 해 처음으로 2점대의 평균자책을 기록했다.

하지만 트레이드로 인해 시즌 중 LG 트윈스로 이적하게 된다.

[LG 트윈스]

2011년 7월 31일 LG 트윈스트레이드로 이적하여, 마무리 투수로 등판하였다.

LG 트윈스 이적한 후 2007년보다 더 많은 세이브, 더 낮아진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좀 더 좋은 성적을 냈지만, 이적 초기에 가끔 고비에서 블론 세이브도 많이 기록하였다.

시즌 후 FA를 선언했지만, LG 트윈스와 크게 이견을 보여 결별했다.

이후 그가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였고, 김성현경기조작 사건으로 방출되어 이 트레이드LG 트윈스에게 또 다시 실패를 안긴 트레이드가 되었다.

[한화 이글스]

칰팬들에게는 악몽같던 FA 실패 사례 중 하나. LG가 무슨 이득을 못 봤네 하지만, 한화 입장에선 폭탄 돌리기에 제대로 걸려버렸다.

2011년 11월 20일 투수 박정진을 뒷받침할 셋업맨이 필요했던 한화 이글스와 3년 간 FA 계약금 4억 원과 연봉 3억 원, 총액 13억 원에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이 때 LG 트윈스보상 선수포수 나성용을 받았다.)

그러나 2012년 5월 20일 대전 SK전에서 3루수 최정에게 빈볼을 던져, 퇴장과 함께 5경기 출장 정지 및 벌금형을 받았다.

그 때 그는 글러브를 내동댕이쳤고, 그 날 벤치 클리어링이 벌어졌다.

그는 2006년과 2009년에도 빈볼 시비가 있어서 KBO가 중징계를 내린 것이었다.

그 해 그는 1군 24경기에 등판하여 1승 3패를 기록하고 2군까지 오가는 등 부진하여 결국 시즌 후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NC 다이노스]

2012년 11월 15일, NC 다이노스전력보강 선수로 지명되어 이적하였다.

이적 후 2013년 초기에 팀의 필승조로서 7경기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1.50으로 활약하였다.

[넥센 히어로즈로의 귀환]

2013년 4월 18일 NC와 넥센의 2:3 트레이드(송신영, 신재영박정준, 지석훈, 이창섭)로 인해 1년 9개월 만에 친정 팀 넥센으로 복귀하였다.


2015 시즌[편집]

우왕ㅋ굳ㅋ


4월 19일 광주 KIA 3차전에서 선발로 나와 6.2이닝동안 1실점으로 막으며 3200일만에 선발승을 올렸다. 탈삼진 여섯개에 피안타 넷도 놀랍지만, 무사사구까지 보면 속이 대단히 시원해진다. 본인은 동생들이 1구 1구 던질때마다 화이팅 해주는 소리가 고마웠고 울컥했다고 말했다. 인터뷰할때 손승락이 일부러 물을 전해주기도 했다.


4월 25일 수원 KT 3차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무실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경기 후 자신도 안 믿긴다며, 자신의 퀄리티 스타트는 4이닝 2실점, 선발로 나가면 알이 배기곤 한다고 말했다. 토종투수의 두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는 2015시즌 넥센의 첫 기록이다. 1회말 2사 만루의 위기를 송민섭의 좌익수 뜬공으로 막은 후, 별다른 위기 없이 KT의 타자들을 요리했다.


5월 1일 잠실 LG 1차전에서도 선발 등판해 7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넥센에게 드디어 토종에이스가? 놀라운 것은 7이닝 동안 단 79개의 공만 던졌다는 것. 볼넷은 하나, 안타는 단 둘만 내주었다. 그 중 하나가 홈런. 하지만 그 홈런 이후로, 15타자를 연속으로 범타 처리했다. 삼진을 잡은것은 많지않지만, LG 타자들의 성급한 방망이가 그것을 도와줬다. 외야 펑고 하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7이닝 동안 11개의 외야 뜬 공을 잡아내었다. 경기 후 LG 좌타자들을 잡기 위해 포크볼을 구사했다고 밝혔다.


5월 7일 목동 삼성 3차전에서는 4.1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2회에 제구난조로 볼넷을 남발하며 3실점 하였고, 투구수도 급격히 늘어나 결국 강판되고 말았다. 팀은 13-4로 대파 당했고 송신영은 패전투수가 되었다.


5월 13일 사직 롯데 2차전에서는 1회부터 3실점하며 두들겨맞아 2회에 바로 교체되었다. 패는 먹지 않았지만 경기는 8:9로 패배.


5월 19일 목동 LG 1차전에서는 선발투수로 나와 5이닝 3실점 84구의 호투를 했다. 이후 불펜이 방화하면서 7실점을 더했지만 타선의 지원으로 최종 스코어 12:10. 승리투수가 되었다.


5월 24일 목동 NC 3차전에서는 2 ⅓이닝만에 내려간 선발투수 김택형의 뒤를 이어 2 ⅔이닝 동안 1실점하고 내려갔다. 팀은 12:11로 패배.


5월 27일 대구 삼성 2차전에서는 등판하지는 않았으나 덕아웃에서 손승락과 포크볼 연구를 하며 소일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5월 30일 문학 SK 2차전에서 선발투수로 출장, 4이닝 동안 8K를 잡아내는 위력투를 보여주었으나 4회초 앤드류 브라운에게 솔로홈런을 맞고 1실점, 그리고 5회에는 볼넷과 3루타를 연속으로 내주며 1실점하여 내려왔다. 3회에 석연찮은 합의판정 오심도 있었고 4회까지 86구를 던져 5회에는 힘이 떨어진 듯. 팀은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6월 5일 목동 두산 1차전에서 선발로 나와 6이닝 5실점 4자책이라는 넥리티 스타트를 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5회 병살이 되었어야 할 타구가 2루수 김민성, 유격수 김하성의 연속 실책으로 두번이나 병살되지 못하면서 투구수도 늘고 실점도 하게 되었지만, 기어이 6회까지 이닝을 먹고 내려와준 덕에 불펜을 아낄 수 있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동원과 궁합이 아주 잘 맞았으며 박동원이 앉아있으면 코너워크가 더 잘되는것 같다고 배터리에게 공을 돌렸다.

2016 시즌[편집]

이 선수는 사이버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선수입니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기다릴 바에는 신인 하나를 더 키웁시다.

2차 드래프트로 한화로 이적

말년에 살려조에서 구르게 생겼다.

아니, 그 전에 나도 꼴닭이지만 칰런트는 학습효과도 없냐... FA 때 속아놓고 또 사오냐?


위 글을 쓴 새끼는 한화에 대해 좆도 모르는 새끼다.

한화 야구를 똑바로 본 사람이라면 이번 송신영 이적껀에 대해 좋다고 펄쩍 뛸 일이다.

개좆같은 새끼. 세이콘 밑에서 좆빠지게 말년에 굴러봐야 한다.

씨부랄 새끼. 샹크스를 만들어버려라! 세이콘 화이팅!

ㄴ 하긴, 팀은 어차피 끝장낫으니 복수라도 해야겟지.

샹크스가 되기 싫은 지 2차 드랩에 인텁 안 했다.

그리고 귀신같이 잠적, 고대 코치가 되려고 한다.

12월 3일, 송신영은 이를 모두 구라라고 밝혔다. 등번호는 19번대로 그대로 간다.

엠팍글을 본 송신영은 혀를 쯧쯧 차면서 썰쟁이들을 직접 엿먹어 주셨다. 퍄퍄

그리고 귀신같이 잠적 사이버투수가 되었다. 딱 11경기 나오고 시즌 끝...저앧훈이랑 비교해도 나온 경기랑 이닝이 3분의 1밖에 안된다.

2017 시즌[편집]

누가 분식왕 아니랄까봐 3차전에 나와 안영명의 주자를 깔끔히 들여보내며 A칰 라이즈의 시작을 알렸다 ㅜㅜ

그래도 잠깐 선발야구가 똥칰에 필뻔하던 시절엔 패전조로 간간히 가비지 이닝을 먹었다.

5월엔 선발진이 다 터진 상태라 못나올듯 13점 차에도 필승조 쓰는 '그분'이 있는 이상...은 경질 요시

나이도 나이도 무릎부상까지 당해서 아마 마지막 시즌이 되지 않을까 싶다.

한 번 10점차로 크게 이기는 경기에 나와서 1이닝 정도 먹고 훈훈하게 은퇴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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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사진의 주인공들처럼 드물게 약 처먹고 퇴출당한 경우도 있습니다.
좆도 못해서 퇴출된 선수에게 팀에 폐를 끼치는 꼴을 보지 않게 되었으니 나가줘서 감사하다는 따뜻한 경의를 표합시다.

6/23 조잉여, 이종후안과 같이 정리되었다.

결국 은퇴하셨다. 빈 번호는 2군 권혁 이충호가 물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