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조무위키

주의. 이 문서는 공머생들이 좋아하는 주제 혹은 공머생 그 자체에 대해 다룹니다.
본 문서가 다루는 내용에 지나치게 탐닉할 경우 필연적으로 여성들과 멀어지게 됩니다.
이는 조무위키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개요[편집]

수소를 연료로 하는 자동차의 일종으로 줄여서 영어약자로는 FCEV라고도 부른다.

연료탱크에 충전된 수소를 공기 중 산소와 반응시켜 생성된 전기를 동력으로 이용하며 이때 만들어진 물은 배기구로 배출된다.

물을 배출하기 때문에 대기오염을 시키지 않으며 요즘 점점 대중화되고 있는 플러그인 방식의 전기자동차의 최대 단점인 느린 충전속도를 이 차에선 경험할 수 없는게 장점이다.

탱크에 항상 수소를 저장하고 다니기 때문에 기존 내연기관차량같이 필요할때 바로바로 충전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이유 때문에 일반적으로 승용차보다는 화물차에 적용하기 유리하다.

전기를 동력으로 하기 때문에 수소탱크가 있다는 것 외에는 일반 전기차와 구조가 비슷하다.

이 차가 플러그인 전기차처럼 빠르게 대중화되지 못하는 이유는 수소충전소 같은 인프라구축이 빠르게 진행되기 힘들고, 차량 자체의 가격도 비싸기 때문이다.

차값이 비싼 이유는 쉽게 폭발하는 수소를 저장하는 탱크를 만드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인데, 수소탱크는 수소저장합금을 필요로 한다.

이 수소저장합금은 열과 압력에 따라 수소와 반응해 수소화물이 되었다가, 필요시 열과 압력에 따라 수소를 뱉는 원리이다.

수소와 산소의 반응을 빠르게 하는 촉매도 다량 필요한데, 현재 사용되는 백금 촉매는 가격이 높다

이 저장탱크를 만드는 기술과 재료들이 비싸기 때문에 차값도 자연스럽게 비싸지는 것이다.

상용화 된 차량[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