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쉐보레 몬테 카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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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에서 만든 풀 사이즈 스포츠 쿠페이다.

1975년부터 2007년까지 생산했는데 1988년에 잠시 공백기가 생기다가 1995년부터 다시 생산했다.

차명은 모나코의 행정 구역 중 하나인 몬테 카를로에서 따왔다.

나스카에서도 출전할 정도로 천조국 내에선 인기가 높은 자동차 되시겠다.

세대[편집]

  • 1세대 - 1970년부터 1972년까지 출시. GM A-바디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폰티악 그랑프리를 쉐보레식으로 어레인지했으며 많은 천조국인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 2세대 - 1973년부터 1977년까지 출시. 공식적으로 GM의 풀 사이즈 쿠페 라인업에 포함되어있다. 디자인적인 면은 1세대의 페이스리프트라 할 정도로 이전 세대와는 별차이는 없다.
  • 3세대 - 1977년부터 1980년까지 출시. 석유 파동의 영향으로 여러 GM제 자동차들의 플랫폼들이 다운사이징을 하기 시작했으며 몬테 카를로 역시 차체가 작아졌다. 과거에 크고 아름다운 이미지에서 벗어나서 고오급스럽고 날렵한 이미지를 어필했다.
  • 4세대 - 1981년부터 1988년까지 출시. A-바디를 개량한 G-바디 플랫폼을 사용했다. 파워스티어링이나 자동변속기 등 당시로선 호화로운 옵션을 사용했으며 초반의 크고 아름다운 이미지로 돌아갔다. 이땐 인기가 많아서 7년동안이나 생산이 되었고 그후 쉐보레 루미나의 쿠페 모델이 몬테 카를로의 뒤를 잇게 되어 단종 이후 몬테 카를로는 잠시 공백기가 찾아온다.
  • 5세대 - 1994년부터 1999년까지 출시. 루미나 쿠페의 후속으로 나왔으며 6년만에 예토전생했다. 판매량 자체는 괯낳게 나왔는데 결과적으론 2세대 루미나 쿠페에서 이름을 바꾼거라 몬테 카를로빠들이 "나의 몬테 카를로는 저렇지 않아!"라며 무시당하기도 했다.
  • 6세대 -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출시. 이번엔 8세대 임팔라의 쿠페 버전이다. 2006년에는 아예 임팔라랑 비슷한 모습으로 페이스리프트를 했다. 나스카까지 출전했을 정도로 나름 중박친 세대였지만 당시 GM의 상태가 씹창난 상태라 브랜드 매각과 함께 차종 정리에 들어갔고 이로인해 2007년에 단종하게 된다. 이후 몬테 카를로의 포지션은 2009년에 예토전생한 쉐보레 카마로가 잇게 된다.

관련정보[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