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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해외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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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끊임없이 과거를 그리워하며 꿈속에서라도 그 영광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아! 그리운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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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새끼들은 고민하지 말고 한시라도 빨리 갖다 버립시다!!
다만 대상이 각성하여 예토전생 할 수도 있습니다.

이하 나머지는 한국한정


일상을 그린 드라마. 현재는 죄다 퇴물이 돼서 관짝에 묻혔다.

한국에선 아주매미들이 죄다 막드보느라 좆망했다 우리들 일상중에 가장 웃긴 부분만 때온거

물론 제3자에 입장이고 당하는 입장은 매우 빡친다 캐릭터들이 개성 넘쳐야 재미있다

살짝 과장되었더라도 현실에 있을 법있어야 한다 애니처럼 아예 동떨어져 있으면 그건 그거대로 노잼

간간히 뻔한 캐릭터들이 있긴한데 돌+아이들이랑 각을 세우는 캐릭터 또 없으면 안된다

한때 아재들이 재미있게 본 시트콤으론 논스톱,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순풍 산부인과 등이 있고

그나마 최근껄론 하이킥이 그나마 괜찮았는데 그게 시트콤 블루오션이 빨갛게 물드는 종말의 시작이었다

옛날엔 ㅍㅌㅊ 잘 만들었던 스브스는 아예 감 조차 잃어서 진작에 때려쳤고 MBC가 그나마 하이킥전에 몇개 냈는데 망하고 하이킥이 오와콘되면서 새 시트콤으로 심폐소생을 시도했으나 제작진이 사기쳐서 조기종영 후 X

내가 알기론 KBS에서 민찬기가 조연으로 나온 시트콤이 마지막으로 알고 있다. 제목은 '닥치고 패밀리'라고. 하지만 중간에 방심위에게 빠꾸먹고 그냥 "패밀리"로 바뀌어 병신이 됐다.

시청률이 안나오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하나 그 다음에 그 시간들을 채우는게 막드라는게 너무 빡친다.

다른 나라에선 잘만 만들고 주목 잘 받아서 그러는데 역시 대한민국 시트콤은 뭘 해도 원패턴 뿐이라 답이 없다. 이게 다 막장드라마 때문이다

한국에서 이녀석이 뜨게된 가장 센 작품은 역시 남자셋 여자셋이다. 전 세계급은 역시 프렌즈.

그나마 최근에 나온게 너의 등짝에 스매싱이라는 김병욱 사단에 작품인데 TV조선이라서 그런가 별 반응 없이 끝났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라는 시트콤으로 부활을 꿈꾸고는 있었다. 이것도 소리소문없이 지나갔다

조석의 마음의 소리 드라마화 등등 별의별 온갖 기행같은 시도는 다 해봤지만 이미 헬조선에서 헬적화된 시트콤은 씨알이고 뭐고 전혀 안 먹힌다

대한민국 시트콤은 제 2의 포스트 개그 콘서트라서 그렇다. 한마디로 개콘보다 더 노잼이라는 거

그냥 가만히 냅두고 막드 이외 주제의 드라마라도 만들면 될텐데 우덜새끼들이 억지로 시트콤을 실험적 예토전생하고 시트콤은 여전히 살아있다! 건재하다! 등의 이 지랄까지 동원하며 똥꼬쇼를 펼친다. 그래야 시청자들이 속아서 안심이 되거든. 해외 시트콤의 사례를 의식하면 여전히 시트콤이 잘 나간다고 생각하면 그만이니 그렇단다.

결국 지네들도 똥꼬쇼 수십년 한 끝에 한국 시트콤이 레드오션이라는 사실을 인지했는지 웬만한 드라마 제작사마저도 아예 시트콤을 피해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