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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주인공. 1863년 생이고 1899년 게임상 기준으로는 36세인데 워낙 중후하게 생긴 나머지 40대로 보인다.

반 더 린드 갱단의 행동대장 역할이다.

평범한 농부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본인은 부모랑 다르게 현재 흉흉한 무법자 생활을 하고 있다.

작중 이야기를 들어보면 꽤 어린나이부터 무법자 생활을 했었던것 같다. 더치에게 글자 읽는법도 배웟다는듯.

나중으로 갈수록 활약상과 주변인물들의 의존도가 커지는 인물이기도 하다.

성격[편집]

거친 삶을 사는 무법자출신답게 직설적이다. 그리고 상대방의 비방이나 인신공격을 자신의 방식대로 돌려까기를 할 수 있을정도로 위트도 있는편이다.

섬세함과 인연이 없을듯한 생김새인데 매일 일기를 쓴다. 거기다 그림까지 그린걸 보면 글솜씨나 그림실력이 수준급이다.

갱단내에서는 갱을 위해서라면 무슨일이든지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본인이 갱단수입의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으며 더치의 무한한 신뢰를 받고 있다. 때문에 아서는 틱틱대지만 신뢰할만한 사람 이라는 평을 들으며, 특히 찰스 스미스는 아서의 선한면을 알아보기도 한다.

존 마스턴과는 어릴때부터 같이 자란 친형제 같은 사이지만, 작중에선 존 과 과거의 일로 인해 서운함을 느끼고 있다. 애증의 관계인셈.

하지만 출신이 강도단이다보니 폭력으로 상황을 해결할때가 있다. 강도질 할때 시민을 때리는게 강요되어 있는 등 돈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폭력적인 성향을 엿볼 수 있다. 그렇지만 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폭력일뿐 살인을 하는일은 극히 드물다.<ref>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갈리겠지만 일반 시민들 한정이다. 적대 갱단이나 보안관들에겐 해당사항 없다.</ref> 별개로 갱단 일원들이나 곤경에 처한 시민들에게는 의외로 자비로운 모습을 보여줄때가 있다. 갱단이 필요한 물자를 직접 나서서 조달하거나 갱단에게 습격당한 가족을 무사히 탈출시켜준다든가. 플레이어가 npc들의 운명을 선택할수도 있다.

인게임 상에서의 동작을 보면 꽤나 느긋한 성격이다. 말하는 선택지도 느리게 빈정대는 선택지가 많음. 여유롭게 NPC들한테 인사도 건낸다.

스킬[편집]

  • 데드 아이 : 전 단계는 자동 조준이기 때문에 쓱- 긁어주면 알아서 마킹된 적을 공격하는 방식인데 진화하면 시간이 느려지고 직접 조준을 해야하는 방식으로 변화한다. 직접 조준을 해서 좋다는 플레이어도 있고 엥 전단계가 더 강한거 아니냐? 하는 플레이어도 있는 등 호불호가 갈림.
  • 캠프 설치 : L1 버튼 누르기->R1 버튼 누르기한 다음 캠프를 고르고 L1버튼을 떼면 캠프 설치가 가능하다.
  • 이글 아이 : L3버튼과 R3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활성화되는 기능. 위쳐3의 위쳐 센스와 비슷하며 주로 동물을 사냥하러 흔적을 찾을때 많이 쓰인다. 인간 흔적은 이거로는 거의 못 찾는다.
  • 명예 : 게임화면 밑에 뜨는 게이지바. 이걸로 플레이어의 명예도를 가늠할수 있다. 시람들을 구해주고 거지들에게 돈을 주는것 같은 행동은 항상 명예수치가 올라가고,아무생각 없이 학살하거나 훔치거나 하는 경우엔 명예수치가 낮아진다.

기타[편집]

담배나 시가를 한번 빨고 휙 버린다. 금수저쉑

갱단보다는 마부 직업이 천성에 맞았을 놈임. 갱단이면 거래처랑 협상을 잘해야하는데 아서는 그런거 잘 못한다. 대신 총은 존나게 잘 쏘니 자신을 지키는건 문제 없을거고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다른 NPC가 운전하겠다고 하면 완강히 거부하면서 자기가 운전하려고 한다. 시네마틱 자동운전(플스 중앙 패드 꾹 눌러서 시점전환하고 세모 버튼 꾹 누르면 된다)이나 마차를 아예 안쓰는 플레이어라면 손이 아파 죽을 지경. 마부로 살았으면 한국 버스기사처럼 지각한 손님들 놀려먹고 가끔 사소한 넋두리나 들어주면서 마차 운전하는 정도로 잘 살았을 인물.

생긴건 1편 주인공인 존이 더 잘생겼지만 아서가 좀 더 남자답게 생겼다. 턱에 흉터가 있어서 수염을 길러도 티가 나서 영 땜빵처럼 보인다. 턱수염은 밀고 콧수염만 기르면 간지남.

이번 작품 아서 의상엔 판초가 없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이름없는 사나이처럼 아서를 입히고 싶은 사람은 실망할수도. 판초 없는 버전까진 만들 수 있다.

무력이 완전 탱크수준인데 현상금이 5000달러다 이당시 500g은 넘어보이는 금괴가 350달러인데 현대로치면 못해도 현상금이 1.5억은 넘는다는 이야기다 시벌 뭘해야 현상금이 이렇게붙냐

스포일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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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불쌍.png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분은 다시 살아나야 합니다.
이 문서는 억울하게 죽었거나 안타깝게 명을 다하지 못한 분을 다룹니다. 안 뒤지고 이런 분들만 돌아가시니 정말 가슴이 아파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의 법칙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사망한다. 가족까지 꾸리고 어느 정도 행복한 삶도 살았던 존과 다르게 사랑했던 여자랑 헤어진채로 결혼도 못하고 죽음.

ㄴ 레데리2를 해봤다면 알겠지만 아서가 존을 직접적으로 구해준것만 3차례나 될정도로 아서가 아니였다면 존은 살아남지 못했다. 뭐 결국 존도 12년뒤에 죽는다만 그게 어디냐

ㄴ 그런데 정황상 결혼은 했던거 아님? 사이드 퀘스트 해결하고서 그 흑인 수녀하고 기차에서 대화하는 거 보면 애도 있었다고 하는데(비록 어릴 때 죽었지만) 결혼했다가 애 죽고 여자랑 헤어진거 아니야?

ㄴ 아내랑 아들 둘 다 죽었음. 레인즈 폴이랑 약초 구하러갈때 하는 대화 들어보면 아주 젋을적 자기도 아내와 아이작이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자기가 없던 사이 집에 강도가 들어서 둘 다 살해당했다고

이유는 결핵에 걸려서다. 갱단의 돈을 빌린 병 걸린 농부 하나를 협박하는 중에 감염된것.

눈치 빠른 새끼들은 농부 줘패고 난 후부터 아서가 주기적으로 기침을 하는것을 보았을거다.

그러나 스토리 중반부 쯤까지는 아무렇지도 않다가 구아르마에서 좆같이 고생하다 다시 돌아오고 나서부터 악화된다.

결핵 이벤트가 나오기 전 면도하러 가보면 아서 얼굴꼴이 말이 아니다. 진짜로 툭 치면 뒤질거 같은 비쥬얼이다.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심경의 변화가 있는지 스트라우스의 빚을 받아오는 임무에서는 빚쟁이들의 빚을 사면해주는것도 모자라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돈을 쥐어줄 수도 있다.

그리고 보상을 철저히 받아내는 성격인데 무일푼으로 남을 도와주기까지 하는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 똥파리 주인공의 말로가 생각난다. 흑흑

그래도 주변 사람 걱정 시키긴 싫은건지 자기가 시한부 인생이라는건 극후반부에서야 찰스나 세이디만 아서가 죽을병에 걸린걸 알게된다.

똥별의 노망으로 억울하게 교수형 청할뻔한 먼로 대위를 피난 시키고 기차역에서 생드니 수도원에서 만난 칼데론 수녀님에게 아서가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장면은 명장면이니 꼭 보자.

이때 본인 말로는 아마 자신은 죽는게 두려운거 같다고

플레이어의 명예치에 따라 추하게 죽느냐 락스타가 기획해둔 아서 모건 프로필 설명대로 죽느냐가 갈린다.

명예가 높던 낮던 마지막에 마이카와 개싸움을 한다. 하지만 중간에 더치의 개입 이후로 운명이 갈리는데 명예가 높을경우엔 마이카는 죽어가는 아서를 놔둔채 유유히 사라지고 아서는

산 비탈길이나 비버동굴에서 일출을 바라보며 죽음을 맞이한다. 명예가 낮을경우엔 마이카가 아서의 위선에<ref>평생을 자기이익이나 쾌락을 위해 사람을 죽이고 강탈한 모습이 본인과 다를바가 없었는데 죽을때가 되니 갑자기 주변사람들을 위하는척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모순된 태도에 구역질을 느꼈다고한다.</ref>치를 떨며 총이나 나이프로 아서를 죽이고 침을 뱉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니까 착하게 살자

각주

<references group=""></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