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편집]

꿀벌을 키우는 사업이다. 프응이 이걸로 유튜버를 하고 있다. 양봉(축산업) 참조.

삼국지[편집]

한나라 사람[편집]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병신입니다.
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원래 백파적이라고 하는 도적이었다. 이각곽사가 하도 깽판을 쳐서 헌제는 이 때문에 살고 싶어서 도망쳤는데 이 때 헌제를 호위해서 유명해졌다.

이후 한섬이 공을 믿고 막나갔는데 그러다 조대감에게 찍혔고 양봉은 그런 한섬을 보호해주다가 같이 찍혔다. 하지만 마음씨 착한 헌제그래도 짐의 생명의 은인인데 그냥 냅두자라고 말하는 바람에 양봉은 위기를 넘겼다.

그런데 이 양봉은 또 줄을 잘못 타고 만다. 조대감의 농간으로 탈탈 털린 양봉은 한섬이랑 같이 꿀쟁이한테 도망쳤는데... 문제는 이 미친 꿀쟁이 새끼가 참칭을 해버린 것이었다. 아이고 좆됐다.

자기 쪽팔린거 무릅쓰고 살려주자고 말한 그 황제를 배신하고 그 황제를 부정한 사람 밑으로 들어가버렸으니 이젠 양봉은 정통성이고 나발이고 없는 병신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러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황숙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가서 도와달라고 빌다가 황숙에게 살해당했다.

사실 이 당시 황숙은 아직 조대감과 친하던 시절이었다. 선택지마다 개좆인 양봉답게 이번 선택도 역시 병신이었다.

휘하에는 개쩌는 부하를 하나 두고 있었는데 그 부하는 나중에 조대감의 휘하에서 엄청난 군공을 세우게 된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나쁜 사람은 아닌데 생각이 극도로 짧아서 하는 일마다 병신짓으로 점철되어 있다는 심각한 문제가 있는 인물이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어째서인지 한섬과 콤비를 이루고 있다.

남만 사람[편집]

삼국지연의의 가공인물이다. 맹획의 부하였는데 제갈량에게 맞서다가 체포당했다. 그런데 제갈량이 그냥 풀어주자 이에 감복해서 제갈량의 말을 잘듣게 되었고 나중에 미인계로 맹획과 타사대왕을 체포해다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