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오하구로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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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歯黒

일본의 전통 화장법이다. 말 그대로 검은 이빨

고대 일본에서는 이가 검을수록 미의 기준이었다. 일본 고대 초상화를 자세히보면 이빨이 그려져 있지 않은걸 알 수 있다.

이빨이 검을수록 입이 무겁다나 뭐라나 여자가 이빨이 허옇게 보이면 무섭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빨을 검게 만들기 위해 철분을 식초에 녹여서 이빨에 쳐발랐다. 그리고 광택을 유지하기위해 이빨에 옻칠까지 했다. 으웩

이가 검을수록 입이 무겁다는 생각때문에 좆본에서 창녀와 유부녀를 뺀 모든 유부녀들이 오하구로를 했다고 한다(조선 통신사 오피셜)

이 풍습은 에도시대까지 이어졌다가 메이지 유신이 되어서야 서양식 미의기준이 보편화되면서 사라졌다.

참고로 가야, 신미제국같은 한반도 남부지역의 고대국가에도 유행했다는 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