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표면상으론 신도 주인도 없는 현대사회에 다시 왕과 같은 주인님을 모시자는 미개인들을 말한다.

당연하지만 민주주의의 적이다.

원래 왕이 있고 왕에 대해 별 불만이 없는 나라에서는 왕당파라는 명칭은 거이 안 쓰인다. 왜냐하면 대다수의 국민이 왕당파이기 때문.

사례[편집]

조선로동당 : 좆반도 왕당파의 알파이자 오메가.

조총련 : 좆본에 서식하는 북쪽 왕당파 해외지부.

통합진보당 : 남쪽 왕당파의 알파이자 오메가인데 ㄹ혜의 분노를 받고 해산됐다.

더불어민주당 : 북쪽의 조선로동당에 나라를 바치려는 매국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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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제2공화국이 세워졌을때 정권을 잡은 공화파라는 좌익세력에 반대하는 우익세력들을 통틀어서 이르는 말이다.

여담으로 프란시스코 프랑코도 왕당파에 몸담고 있었긴 한데 죽기 직전이라면 모를까^[1] 자기가 독재했지 왕정을 부활시키려고 하지도 않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스페인 내전당시 가돌릭교도, 지주, 자본가, 보수주의자 등 우익세력을 왕당파라고 부른다.

이후, 후안 카를로스 1세가 집권한이후, 프랑코의 뒤를 이어 극우 파시즘 독재를 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파시즘을 청산하고 민주화를 척척 진행했다. 그러자 대게 공화주의를 지향하는 공산당원조차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우리는 모두 왕당파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는 급진 좌익 세력이 아닌 이상 공화주의자는 많지 않기 때문에 왕당파라는 말은 거이 사장되었다.^[2]

사회민주주의 국가라서 진보적이라는 환상 때문에 공화국일거 같지만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모두 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