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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테쿰세 셔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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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북전쟁 당시의 북군 장군. 그랜트가 북군의 우월한 물량을 바탕으로 존버하는 '모루' 역할이었다면 이 사람이 남군을 두들겨패는 '망치' 역할이었다.

특히 남군의 전투역량이 애향심에서 나온다는 것을 간파하여(애초에 남부 출신이었다) 그 남부의 인프라를 초토화시켜 남군 전체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전략을 감행한다.

쉽게 말해 진군로 상의 모든 인프라 중 가져갈 수 있는 건 약탈하고 못 가져가는 건 죄다 부수고 태워버림. 서구 역사상 최초로 '총력전' 개념을 실현한 장군 중 하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화에서 나오는 애틀랜타 통구이 行이 이 사람의 작품 중 하나.

미시시피 강에서 대서양을 향해 진군하는 '대서양으로의 진군' 이후 다시 그랜트 측과 대치하던 남군의 배후로 북상하여 후장을 뚫을 기세를 보여주자, 리 장군은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게티스버그 전투 한타를 감행했으나 실패, 결국 전쟁은 북군의 승리로 끝난다.

여담으로 미들 네임인 '테쿰세'는 캐나다 국경지대 인근에서 미국에 대항하여 싸우다 전사한 어느 원주민 추장의 이름이다. 이 추장의 저주 때문에 미국 대통령들이 주기적으로 암살되거나 제명에 못 죽는 사례가 종종 나왔다는 도시전설이 있다.

또한, 셔먼의 초토화 전술에 치를 떤 남부연맹 사람들은 대대손손 그의 전과를 '만행'으로서 후손들에게 전하였기에, 나중에 M4 셔먼 전차가 나오자 남부 출신 장병 중 일부는 "전차 이름 안 바꿔주면 안 탈 거야 빼애애액" 하고 항명하는 사례까지 나왔다고 한다. 남북전쟁 끝나고 한 70여 년 지난 뒤인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