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ㄴ애새끼 싸지른 경우, 대다수 헬조선 부모들의 꼬라지를 보면 둘이서 키워도 간당간당하기 때문에 혼자서 키울 역량이 될 리가 없다. 물론 한쪽이 가정폭력을 저지를 정도로 난폭하거나 도박, 마약중독에 심하게 빠진 인간이면 당장 이혼 하는게 좋다.

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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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 혼인관계를 그만두는 것.

평생 친구랑 절교하는 행동이다.

민법의 가장 마지막 부분인 가족법에 의하면 총 3가지 형태의 이혼이 존재한다.
1. 혼인무효 - 이 경우 애초에 혼인의 시작이나 그 전에 심각한 하자가 있었던 경우다. 가령 부부 중에 일방이 혼인해서 이 사람이랑 공동생활을 하겠다는 의사조차도 없었는데 혼인을 (외노자랑 짜고쳐서 국적 따게 해주려는 목적으로 결혼 등) 한 경우. 법률적으로 무효이기 때문에 혼인을 전제로 한 모든 법률행위도 원인이 없던 것이고 전부 무위로 돌아간다. 혼인을 했다는 사실 자체도 무효이기 때문에 형식적으로 이혼한 것도 아니다.
2. 혼인취소 - 심각하지는 않지만 약간의 문제가 있는 상태에서 결혼한 경우. (서로 맞선보고 결혼 상대를 정할 때에는 아무래도 연애 결혼보다 상대방에 대해 깊이 알 수 없어서 학력, 재산이 중요한 요소인데 이걸 일방이 속였고 거기에 속아서 결혼을 하자고 하는 경우) 다만 이건 취소이기 때문에 결혼을 하고 취소되기 전까지에 있었던 일들은 전부 유효하게 벌어진 일이다. 결혼 그 자체도 그렇기 때문에 일단 결혼은 했다만 다만 이혼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혼인이 취소된 걸로 취급함.
3. 협의 이혼 - 이 경우가 제일 거지같은 경우일 것이다. 제일 먼저 이 경우에는 유책배우자 (혼인관계 파탄에 있어서 책임이 더 큰 쪽) 는 먼저 청구할 수 없기 때문에 골 아픈 경우가 발생한다. 애초에 자기가 잘못한게 없다고 쌍방이 뻐팅기는 경우부터 시작해서, 단순히 생각하면 잘못한 놈이 어디서 적반하장질이야 라고 넘겨짚을 수도 있지만 사람일이란게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일도 아닐뿐더러 이미 혼인이라고 할만한 관계는 사라져서 따로 살림까지 차리고 애가 태어났는데 유책배우자의 상대방 쪽이 너 한 번 좆되봐라 식으로 일부러 이혼을 안해주고 뻐팅기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이 경우 그 자식은 혼외자고 같이 사는 상대방은 배우자가 아니라 엄연히 불륜상대다. 당연히 형식상으로 배우자와의 혼인관계는 두 눈 멀쩡히 뜨고 살아있기에 상속도 오로지 그 배우자에게만 가고 동거인과 혼외자는 불안정한 상태와 지위에 처하게 된다) 물론 이런 특수한 몇몇 경우에는 유책배우자도 청구할 수 있다만 애초에 목적은 이렇게 시간을 질질 끌면서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는 것이고, 그 특수한 경우의 대부분이 오랜 시간을 요구하기 때문에 여간 문제가 아니게 된다.
다음의 문제는 위자료다. 위자료는 잘못한 것에 대해 배상하는 것이기 때문에 니 재산의 몇할을 내놔라가 아니라 잘못한 만큼의 대가를 치뤄라이다. 다음 문제에 비하면 사실 별 깜냥도 안된다.
재산분할. 사실상 이게 제일 골때리는 경우일 것이다. 이건 니가 나가서 좆빠지게 일하고 가정에 돌아와서는 최고의 남편질을 했어도 마누라가 넌 나를 만족시키지 못했어라며 외간남자에게 젖을 까고 다녔어도 분할을 해줘야 한다. 애초에 이 재산분할의 성격이 잘못한 사람이 덜 가져가고 없는 사람이 더 가져라가 아니라, (상술했지만 이건 위자료에서 끝났다) 그간의 부부공동생활에 의해 형성된 공동재산을 각자 청산해 가져라의 의미 + 이혼하면 경제적으로 불리한 쪽에 부양조의 목적으로 조금 더 줘라의 의미가 섞여있기 때문에 니가 아무리 가정에 충실하고 이 혼인파탄에 대해서 1의 책임이 없다해도 피할 수 없다. 네 부모가 당신께서 고생하셔서 얻은 피같은 퇴직금의 일부와 너 또한 행복한 인생을 꿈꾸며 악착같이 번 돈을 합하여 집을 샀어도 비율은 다르겠지만 재산분할의 대상에서 피할 수 없으며, 황혼 이혼의 경우 직장에서 나온 퇴직금 혹은 연금에 대해서도 (부부로서 상대방이 그 연금이나 퇴직금을 받는데 어떠한 방식으로라도 기여했다면) 그 대상이 된다. 뭐 그렇다고 해서 반을 똑 떼간다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부부공동생활에 의해 발생한 재산은 부부공동의 노력으로 얻은 것으로 평가 받고 그 모든 것들이 대상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아 물론, 결혼전에 너 스스로의 노력으로 얻고 유지해온 것은 특정재산으로서 논외다)
아마 마지막이 자식이 있을 때의 양육문제다. 일단 양육은 부모 의사보다 자식의 복리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부부였던 자들의 의사는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는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 양육권과 친권은 모쪽으로 간다. 친권과 양육권을 누구에게 주고 양육비를 누가 부담할 것이냐의 부분도 합리적으로 조정할 여지가 있지만, 배우자였던 년놈들은 몰라도 자식은 사랑하는 부모가 있기 때문에 돈의 문제보단 내 새끼 보고 싶을 때마다 못 본다는 게 문제다. 간혹 개썅년놈들이 양육비로 왕창 뜯어낸다는 개쌉소리를 하곤 하는데 적어도 그 부분은 이혼 괴담에서 많이 과장된 측면이 있다. 법원이 그렇게 호구같이 썅년놈들한테 속아넘어가는 데도 아닐뿐더러 양육은 자식을 위한 것이지 엄마나 아빠의 사치나 생활에 쓰는 돈이 아니라 적정한 선에서 평가되고 일방에게 100퍼센트를 물리는 경우도 거의 없다.

가끔씩 오홍홍 나는 저 년놈이랑 사실혼 관계라 쿨하게 헤어질 수 있는 것이와용 ㅎㅎ 하는 병신들이 있는데 상술했듯이 재산분할은 부부공동생활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혼 관계를 해소하는 경우에도 이혼 절차만 없을 뿐이지 재산분할은 피할 수 없다. 위자료도 마찬가지로 청구할 수 있다.

동거는 당사자간에 부부공동생활의 의사가 없이 그냥 같이 산다는 개념이기 때문에 재산분할에 대해서 논외로 치는데, 동거와 사실혼의 구분은 한끗차다. 내가 쟤랑 부부로서 공동생활을 하겠다는 의사는 추호도 없었다는 점을 입증해야 하는데 사람의 심정을 까서 확인해 볼 수 없는 관계로 가정법원이 직권으로 판단한다.

고대부터 전근대까지 이혼은 대부분 남자측에서 일방적으로 여자를 추방하는 경우로 이루어졌다.

현대에 성평등의 관념이 자리잡으며 이혼은 부부가 대등한 관계일 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이혼은 배우자의 과실을 따지게 된다.

그로 인해 전근대보다 결혼 선택이 더욱 신중해져야 하지만 아직도 전근대적 사고를 버리지 못한 노친네들은 일단 결혼하고 보라는 식으로 내모는 경우가 많다. 사람 쉽게 변하는거 아니니깐 노친네들이랑 연을 끊더라도 결혼은 신중히 해라. 니가 오래 살겠냐 저 못되먹은 노친네들이 오래 살겠냐?

전근대에는 이혼을 하면 남자보다 여자에게 많은 불이익이 주어졌다. 일단 여성이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없기도 하거니와 사회적 관념 상 어딘가 큰 문제있는 인간 취급을 했다.

그나마 현대에 들어서 경제사정이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이 이혼하는 경우도 많고 돌싱같은 별 거지같은 국적불명의 단어를 써가며 이혼녀에 대한 이미지를 희석시키는데 성공해서 이젠 그리 나쁘게 보진 않는다. 사실 남편이 병신인 경우가 하도 많아서 그런 것도 있다.

특히 우리의 개념없는 아버지들은 쓸데없이 보증 같은거 함부로 서서 믿던 친구는 야반도주하고 자기 집만 패가망신하는 게 허다하다. 보증을 설 바에야 그 친구새끼랑 연 끊어라. 애초에 보증을 서달라는 거 자체가 너를 고기방패로 삼겠다는 소리고 니를 진정한 벗으로 생각안한다는 건데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친구라면 도와줘야지! 같은 병신같은 마인드로 아무 상관없는 자기 아내 자기 자식만 개고생한다. 애초에 이것도 붕우유신 이런 유교가치관이니 역시 유교사상은 현대사회에 하등 쓸모가 없다.

ㄴ누가 보면 서양에는 우정이라는 개념이 없는 줄 알겠네 서술하는 꼬라지 봐라

그리고 여자들은 남편이 보증 서줬다고 하면 즉각 죽빵날리고 이혼해라. 위자료 물어주고라도 이혼해라. 그게 장기적으로 덜 손해다.

하지만 이혼이라는게 남편과 아내 사이에서만 이루어진다는 관념이 퍼지고 그로인해 전근대보다 쉽게 이루어지는 바람에 뜻하지 않은 피해자가 생겼으니 그게 바로 자식들이다.

부모가 이혼하면 자식들은 부모의 이혼으로 입은 정신적 손해배상을 청구하거나 이혼무효소송을 낼 수 있게 해야하는데 자식은 감히 부모를 고소할 수 없다는 유교탈레반적 가치관이 남아있는 헬조선에선 개무시당한다.

그러니까 부모가 이혼하면 자식들은 죽창을 들고 일어나라.

근데 솔칙히 맨날 쳐싸우고 집안물건 부수고 있는것보다는 조용히 이혼하고 대신 애들을 자주 보러가는게 차라리 훠얼씬 낫다. 애들은 이혼에 충격받는게 아니고 이혼 전의 개판인 집안꼴에 충격받는거다. 부모중 한쪽이 자길 떠났다고 생각만 안들게끔 자주 봐주고 자기들 사정을 설명해주면 별로 애한테 피해갈것도 없다. 근데 이 헬조선은 이혼이 무슨 만악의 근원인것마냥 병신같이 생각하는 등신들이 많아서 아직 문제다

ㄴ 케바케다. 특히 자식이 나이가 어린데 양육환경을 제대로 조성하지도 못할거면서 알아서되겠지 마인드로 지편하다고 무조건 이혼부터 하고보는 개씹창년놈들이 자식들 입장에선 만악의 근원맞다.

ㄴ 그 반대도 마찬가지. 결국 자식 의사를 안 들어서 생기는 문제다. ㄴ 애초에 맨날 쳐싸우고 물건 부수는 부모들이 잘도 애 자주 보러오고 안 버린다는 믿음을 주겠다 병신아. 물론 저런 막장부모는 연 이어봤자 좋을게 없으니 취직 전까지 돈만 최대한 뽑아먹고 버리자.

이혼해서 재혼하는 경우라면 대부분 씹좆망테크간다. 이럴 경우 십중팔구 아동학대나 가정폭력으로 이어진다. 거기에다 의붓자식 새끼까지 까면 이 확률은 거의 기하급수적으로 쳐올라간다고 봐도 좋다. 괜히 옛날 구전에서 계모년들하고 계부 새끼들이 쓰레기로 나온게 아니다. 물론 이것도 케바케라 더 괜찮은 새부모가 올 수도 있긴 하지만 그 심리적 거리감은 아무리 잘해줘도 극복할수 없는게 현실이다. 학대하거나 싸운다는 차원이 아니라 걍 친밀감이 안 든다.

ㄴ 새엄마나 의붓여동생 의붓누나 예쁘면 개꿀

ㄴ 물론 너는 아니니까 그냥 엄마 없이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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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대충 체감하고 싶으면 블랙위도우랑 카일로 렌이 이혼하는 영화인 결혼 이야기를 보도록 하자. 이혼이 얼마나 구질구질한지 잘 알 수 있다.

이혼을 하는 이유[편집]

바람, 불륜, 간통, 부부싸움, 병역기피[1], (결혼)사기, 사채[2], 보증, 아동학대[3], 기타등등

이혼 경력이 있는 인물[편집]

조선의 15대 왕 광해군의 이름[편집]


  1. 이스라엘 한정. 이스라엘은 여자도 징병대상인데 일찍 결혼하면 병역이 면제된다. 이거 노리고 결혼한 뒤 병역 면제 판정을 받은 후 이혼하는 병역기피 수법이 있다.
  2. 금슬이 쩔어주게 좋은 부부인데 이혼하는 건 이게 원인일 수 있다. 사채가 돈뜯어쳐먹으려고 하는 걸 회피하려고 배우자에게 재산 몰빵하고 이혼한 뒤 빈털털이 코스프레를 하는 것이다.
  3. 안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