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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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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じおお生涯しょうがいおくってきました。
부끄러움이 많은 생애를 살아왔습니다.

 
— 人間失格의 첫 구절

이 소설을 다 읽으면 드는 생각이 두가지있다.

금수저 미만잡

인생은 완얼

...은 아니고

좀 미친 천재의 삶이 이상하다가 더 정확하다

왜냐하면 이 작품의 주인공의 삶이 투영된 작품이기 때문. 물론 각색된 면도 있지만.

ㄴ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문학가들이랑 비교 했을 때는 이상의 천재성과 백석의 감수성을 섞어 논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있었음. 근데 그 방향이 불건강한게 차이 인 듯..

확실히 작가인 다자이 오사무는 천재였다. 인격이 결여되어서 여자들과의 관계가 문란한 게 문제지.

읽을 때마다 다자이의 쓸쓸한 고독이 느껴진달까. 그의 사진에서의 얼굴도 늘 허탈함이 써있어서 이 책을 읽는데 허무함이 더욱 느껴진다.

이 작품과 관련된 힛갤 노래를 들으면 이 작품의 분위기를 알 것이다. 다만 녹음의 질에 대한 생각은 알아서. 로파이 느낌 생각하면 된다.

알섬 인간실격

출판된지 오래된 고전문학인데도 매년 일본 베스트북 순위 5위에서 내려오질 않는다.

여담으로 읽으면 우울해지는 소설이다

내용으로도 불륜이나 동반자살 등 "인간실격"적인 부분이 존재하고, 이걸 바라보는 주인공 조차 남에게 공감 불가능한 사이코패스라는 설정이다. 자전적 소설 아니랄까봐 작가인 다자이 오사무도 여러번의 자살 시도 끝에 뒈진다.

이 소설을 읽었다고 다자이한테 공감하지 마라.

책 내용을 보면 우리같은 개돼지의 미개함과 상찌질함을 잘표현하여 특히 젊은 층들의 공감이 많은 편인데 얘는 적어도 여자는 존나게 후리던 금수저였다. 물론 태어날 때 금수저인 건 맞지만 이후 방탕해지면서 아버지와 연이 끊기며 자발적 흙수저행

똥수저와 모쏠아다파오후개찐따새끼인 너와는 다르게.

주욱차앙... 주욱차앙은 어디있는가...

이제 막 고딩 졸업하고 대학 다닐때, 아니면 대학 졸업하고 사회로 나아가 쓴 맛을 볼때, 이런 시기에 보면 좋다. 김난도불쏘시개보다 삶의 아픔이라는 것이 잘 와닿음.

ㄴ군 휴가때 읽어보니 의외로 잘 와닿는다...인생 좆같다는게

가사[편집]

부끄럽게 살아왔습니다

생각할수록 사람을 알 수 없었고

연기는 나날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왔습니다

내가 삶이라는 것에 밖에 있어도

그냥 웃게만 만들면 되는 것이다


나는 바람이다

나는 허공이다

나는 바람이다

나는 허공이다


지금 내게는 행복도 불행도 없습니다

그저 모든 것은 지나갈 뿐입니다

<알섬-인간실격>

참고로 이 가사에 나오는 글들이 모두 인간실격이라는 원작의 주요 구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