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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Will

구속 당하거나 강제 당하는 것 없이 순수하게 나에게서 비롯되는, 본인이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는 그런 주체적인 의지 그 자체를 말한다.

결정론과 양립하기 어렵고 실제로 자유의지론자가 결정론을 겸하는 경우는 드문 편이지만 둘이 양립 가능하다고 보는 대니얼 데닛 같은 학자도 있다.

결정론은 거짓이며 인간의 자유의지가 있다고 하는 경우는 자유지상주의(Libertarianism)로 분류된다. 단순 철학자로는 데카르트장 폴 사르트르가 있다.

일단 현재의 법 체계나 주류 철학, 사회문화는 자유의지가 있다고 본다.[1] 자유의지가 없다면 범죄자가 강간하고 살인하고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 그저 동물들과 다를 거 없이 뇌가 시켜서 하는 것이지, 자신의 의지대로 하는 것이 아닌 게 되어버리기 때문에 전부 뒤엎어버려야 한다.

법은 자유의지가 존재하고 유의미하게 작용한다는 가정 하에 세워진 제재 방식이므로, 그것이 거짓일 경우 문제가 심각해진다. 자유의지 가설은 긍정하면서 보다 경험적이고 정합성 있는 결정론 자체를 부정하기는 힘들기 때문인데, 이에 대해 결정론을 긍정하되 공리주의로 해결하는 방법과 기존 의무론으로 해결하려는 방법이 있다. 후자는 법에서의 통제 능력을 따로 치려는 양립가능론의 대니얼 데닛이 유명하고 여러 갈래가 있지만 모두 결함이 지적되고 있다. 그래서 공리주의로 가자니 공리주의 자체가 또 보편 상식과 괴리되는 면이 있다.

자유의지의 적용 범위를 정하는 것은 국회의원과 판사의 재량에 불과하다. 형량 감경 사유인 정신 질환의 범위를 정하는 것도 결국 정신의다. 이들이 과연 표면적이고 상투적인 정황 이상으로 타인 내면의 자유의지가 어떻게 작동했는지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까? 어차피 모든 존재는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게 아니고, 범법자가 될 소지가 있는 자유의지인지 뭔지를 갖기를 원해 태어나지도 않았다. 그 어떤 흉악범도 내력을 살펴보면 참작의 여지를 어떻게든 찾을 수 있는데, 겉보기에 비슷한 정도의 범죄 유혹을 받더라도 자신이 원치 않은 생득적인 성격과 사고 능력에 따라 인생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자유의지를 가정하기 위해 정상참작을 하는 것이지만, 결국 정상참작 자체는 행위의 결정성을 긍정한다는 점에서, 자유의지가 설령 존재한다고 한들 실질적인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자유의지를 기반으로 한 사회 질서의 불완전성을 인지하게 되면 그 누구도 마음 편하게 징죄할 수 없고, 보복이 아닌 교화와 격리, 예방을 중시하게 된다.

어쩌면 법 감정 쫙 빼고, 철저하게 결과주의와 격리 예방 교화[2]만 하는 쪽으로, 완전히 공리주의식으로 법을 개조해야 옳을지도 모른다.

기독교 이슬람 등 대부분의 성공한 종교에서는 이단이 아닌 이상 있다고 본다. 기독교에선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고 에덴 동산에서 추방된 이후 그들의 후손인 인간은 태어난 순간부터 선과 악을 마음대로 행하는 자유의지를 얻었다고 하는데 이 자유의지와 관련된 성경 내에서의 모순이 자주 발생한다. 애초에 기독교인도 이걸 명확히 해명하지 못한다.

이들은 보통 악의 존재에 대한 설명으로 자유의지를 내세우는데, 자유의지 신수설은 강제로 가지도록 결정되고 자유의지로 작동하도록 결정된 자유의지가 정말 자유의지인지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밖에 없다. 절대선인 신을 거부하고 악행을 저지른다는 주장은 결국 자유의지가 사실상 자유가 아니거나 악의 의지로 해석될 수 있다.

세간의 오해와 달리 무신론자라고 해서 자유의지를 무조건 부정하는 건 아니다. 다만 전투적 무신론자라면 이를 부정할 확률이 높다. 불가지론적 무신론자는 가능성 자체를 배제하진 않으므로 양립가능론으로 분류되게 된다. 강한 무신론자는 강한 결정론자일 가능성이 높다. 강한 무신론자가 자유의지를 믿는다면 모순으로 보이니까.

애초에 무신론 자체가 오컴의 면도날 원칙에 따라 신을 불필요한 망상으로 여기고 넘기자는 것이지 대부분 100% 절대 없다고 주장하지는 않기 때문에 자유의지도 비슷한 맥락에서 있을 수도 있는데 없는 셈 치자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일단 작성자는 있다고 보긴 한다. 다른 디키러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

ㄴ 의지는 소프트웨어다만 도대체 거기에 자유가 어디 있지? 여기에 대해서 대부분 그냥 느껴진다고 대답하는데 개독과 다를 게 없다. 이런 건 그냥 뇌가 일으키는 착각일 공산이 크다. 그리고 이 뇌 때문에 자유의지를 부정하는 쪽도 있다고 믿는 듯한 행동을 보이게 된다.

태어나는 것부터가 자유가 아니고 뇌 자체가 엄연한 물질이며 세상 만사가 종두득두인데 인간의 의지만 자유롭다? 정말 지독한 오만이다.

인간은 기억의 지배를 받는데 이 기억이란 건 정말 어이 없을 정도로 쉽게 왜곡된다. 기억 뿐만 아니라 뇌를 포함한 모든 육체가 물질이기에 겪는, 여러 자유를 앗는 요인들에 한 번도 따먹히지 않은 순결한 자유의지가 도대체 어떻게 존재할 수 있고 그딴 걸 가정하는 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데닛은 결정론 아래 순결하지는 않은 자유의지가 있다고 하는데, 결국 현재 윤리 체계를 만족시키기 위해 자유의지를 변형시킨 것에 지나지 않아 보인다. 유의미하게 작용하는지 아닌지 증명할 수도 없고 오직 선택의 자유를 가정하기 위한 자유의지 존재 주장은 신을 가정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실제로 기독교가 주장하는 자유의지 개념과 구조가 사실상 같다. 양립가능론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이던 프랭크퍼트식 사례 역시 결국 양립가능론의 근거로 보기엔 불충분하다. 다만 양립가능론 자체는 부정하기 힘든 불가지론적 측면이나 의무론에 대한 선호 등의 이유로 가장 메이저하다.

"철학적 작업의 과제는 문제와 주장을 명료화하는 것에 있지, 어떤 특수한 '철학적' 주장을 펼치는데 있지 않다" 라는 말이 있다.

현재로서는 명확하게 있다 아니다를 가려낼 수 없다. 개념 규정은 미완이며, 자유 의지의 존재도 분명하지 않다. 즉 아직까지 명료화를 못시켰으며 신나게 위키에서 주장을 펼쳐봤자 답은 모른다.

ㄴ 존재할 수가 없다는게 명백한 진실인데 그것을 불편하게 느낄 사람이 많은거다.

너가 노력했기 때문이다, 네 선택이였다, 네 의지가 없었다, 자업자득이다>>의지는 타고난 것+부모나 스승을 비롯한 양육자나 친구와 같은 주변 사람들과 집안 형편을 비롯한 성장환경+선택 당시에 놓인 상황이라는 본인 밖에서 비롯된 것=운

천성적으로 착하다,악하다, 성실하다, 게으르다, 총명하다, 멍청하다>>태어난게 그렇게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남? 당연히 운

이 논리 하나면 다 끝이기 때문. 개인의 의지라고 불리는건 위에서 첫번째 경우에 해당한다 볼 수 있음. 인생은 정해져있으며 단지 어떻게 정해져 있는지 까지를 알 수는 없을 뿐임.

어중간하게 불가지론 펼치면서 신, 영혼, 사후세계, 자유의지, 에테르, 플로지스톤 등 이런 무턱대고 있을 거다 주장해온 망상은 인류 역사에서 수도 없이 많을 것이다. 이것들도 당연히 부재 증명 못한다. 당장 내가 아무 망상적 존재를 가정해도 그게 백 프로 없다고 할 수는 없다. 오컴의 면도날 개념이 왜 있나? 다른 건 다 인과율에 의거해 사고하면서 의지만은 예외로 두려는 인류의 자위가 눈물겹다. 그런 자위조차도 진화 과정에서 유도된 것일 터.

이 문서는 이과가 작성했거나, 또는 이과에 대해 다룹니다.
무슨 생각으로 작성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맞는말임은 틀림 없습니다.
이과는 아다를 못 떼 마법을 쓰니까 말이죠...

사실 증명이 어중간한 리벳 실험은 차치하더라도, 뇌량이 절제된 사람은 우뇌가 본 것을 좌뇌가 인식하지 못해 우뇌가 본 것에 따라 억지로 개연성을 부여해 스스로 왜곡된 이야기를 지어내버린다. 뇌를 건들면 영혼인지 자유의지인지 뭔지도 조작 가능하다는 것이다. 기억 자체가 정말 조작이 쉬워서, 미국에선 최면술사 놈들이 애 트라우마 치료한답시고 세뇌해서 지 아빠가 자기 강간했다고 철썩 같이 믿게 만들어버렸다. 스스로 언제 어떻게 당했나 줄줄이 읊을 정도. 근데 도대체 영혼이고 자유의지고 따로 가정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기분과 감정조차도 호르몬 분비에 따른 반응에 지나지 않는다.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가 안 되면 우울증에 걸린다.

리처드 도킨스의 말에 따르면 행동을 결정하는건 유전자이고 생물은 그저 유전자의 명령에 따르는 로봇과도 같다고 한다. 그렇다면 자유의지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유전자가 가지고 있는 게 아닐까.

ㄴ 개소리로 이과 욕먹이지 마라. 진화론과 유전 자체가 철저히 인과율에 종속됨을 설명하는 것이며 철학에서 말하는 '존재는 존재하기에(존재 가능했기에) 존재한다'를 과학적으로 논하는 현대 과학의 정수가 바로 진화생물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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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자유의지 개념은 기독교가 정립한 것이다. 과학적으로는 근거가 전무한데도 자유의지 믿는 게 과학적이라고 착각하는 븅신들은 개독 까지 말고 걍 개독해라. 양자역학은 자유의지를 증명한 게 아니다. 자유 전자가 자유의지를 가졌다고? 그게 진짜 '자유'일지도 의문이지만 만약 걔가 진짜 자유롭고 의지를 갖고 있다면 그건 프리윌이 아니라 랜덤윌 or 카오스윌일 거다.

불확정성 원리는 입자의 위치와 운동성을 동시에 정확하게 산출하지 못한다는 것이지 자유의지와는 무관하다. 혼돈 이론, 나비 효과 역시 초기 입자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으니 결과 역시 정확히 알 수 없다는 것이지 자유의지와는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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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대표적인 결정론자로, 자유의지의 존재를 부정했다. 그러나 사회 생활을 하려면 믿는 척을 하도록 강요받는다고 보았다.

니체는 누군가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 발명된 것으로 봤다. 자유의지의 근거란 걸 보면 고작해야 사회 질서 유지 문제, 기독교에서 선신이 만든 세상인데도 악이 존재하는 이유 설명, 거지 부모가 아이 낳고 합리화하는 용도 등이기 때문에 정확한 팩폭.

  1. 사실 엄밀히 말하면 사회통념상 자유의지를 부정하는 관점을 받아들일 수 없기에 진위여부에 관계없이 자유의지를 부정하는게 법의 본질적 목적인 '사회 질서의 유지'에 부합될 수 없으므로 '있다'라고 가정할 수 밖에 없는 쪽에 더 가깝다.
  2. 정해진 운명이면 어찌 교화하냐고 할 수 있는데 그 운명을 대충은 알아도 정확히는 모르니까 시도는 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