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7특수임무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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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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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어서 쓰러질 당신을 위해 띵복을 액션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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爲國獻身軍人本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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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소속의 대테러부대이다. 대테러 임무 이외에도 전쟁 시 'X파일'이라고 알려진 여러 비밀 임무 및 특수 임무들을 수행할 수 있다.

임무와 조직 규모 그리고 대원 개개인의 신상등은 철저하게 2급 기밀로 취급한다. 이는 어느 특수부대나 마찬가지지만 707 부대 대원들이 언론에 인터뷰 할때 복면을 쓰는등 보안이 철저한 편이다. 즉 신상까면 코렁탕이다.

ㄴ 그럼 가족중에 707특임대원이 있는데 가족들 중 누군가가 까면 어떻게됨? 그것도 코렁탕인가?

ㄴ 가족도 모르지 않나? 다큐에서 707대원 인터뷰하는거 보면 어떤 대원은 자기 부모님이 은행인가? 그런곳에서 일하는줄 안다고 하던데... 물론 전부다 비밀로 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ㄴ 은행이 아니라 행정관이다. 부사관 훈련따고 우락부락한 몸으로 은행을 왜가냐?

창립계기는 땅크를 몰고 쿠데타를 일으킨 신군부가 자신들이 무방비 상태로 역쿠데타를 당할까봐 이를 방지 하기 위한 것인데 이는 12.12 군사반란 당시 하나회에 맞서던 정병주 특전사령관을 당시 3공수특전여단장이였던 최세창 준장이 제15대대를 이끌고 진압하는 사건이 계기가 된 것이다. 그때 특전사령관은 하나회의 반란군에게 동조하지 않고 맞섰는데, 특전사령관이 있는 특전사령부 본부 건물은 반란부대인 3공수특전여단의 영내에 위치해 있었고 (즉 애초에 독안에 든 쥐인거나 마찬가지였다), 사령부 본부건물 내엔 무장병력이 없고 볼펜 든 행정병과 인원들만 있었기 때문에 오직 김오랑 소령만이 권총 한 자루로 정병주 사령관을 '혼자서' 호위하다가 반란군 놈들에게 사살 당할 정도였다. 이를 본 하나회 반란군노무새끼들은 여기서 전훈을 얻고 이를 반면교사 삼아서 이 부대를 탄생 시키게 된것이다.

첨엔 사령관 호위 목적의 부대 겸 한국 최초의 대테러부대인 특전사606부대를 뒤잇는 대테러부대이기도 했지만, 점차 신군부 정권의 권력이 확고해져서 역쿠데타 우려도 없어지고 안정화 돼서 사령관 경호 목적은 점차 없어지고 대테러임무쪽에 전념하게 되었다.

그후 1980년대에는 주로 무장탈영병 제압이나 위험한 인질극 사건들에 투입됬는데 이중에는 추풍령 무장탈영 인질극 사건이 유명하다.

국뻥부 최고의 아웃풋 중 하나로, 미군델타포스, 독일군GSG-9, 러시아군스페츠나츠 알파팀 같은 해외의 우수한 특수부대들과 연합 훈련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그리고 훈련도 빡세다 카더라

그리고 장비도 고오급스러운걸 쓰는데 MP5MP7 그리고 PSG-1 등의 Hk제 장비들과 FN SCAR 소총도 쓴다고 한다. 다른건 몰라도 이건 솔직히 국뽕 빨아야한다.

특전사라면 후보생때 괜찮은놈들 모병관이 뽑아가기도 하고 자대가서 홈페이지에 지원공고 뜬다. 홍보 문구는 존나 대충 투박하게 적어놨는데 은근 간지난다.

일반 대대에서 중고참 하사라도 여기서는 막내로 벌벌 기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고참들이 많다.

고참이라고 술처먹고 배나오고 노는것도 아니다. 체력 존나 좋다. 707에서 버티려면 늘 관리를 해야되기 때문이다.

필자 경험으로 707가는 인원은 딱 투케이스다. 진짜 체력이 타고났거나 아니면 존나 개노오오오오오오오력파. 진짜 막내때 체력 안되서 맨날 털리던 애가 존나 운동해서 707간거 보고 ㅇㅈ했다.

근데 체력은 존나 좋은데 가끔 머가리가 어떻게 된 또라이들도 어쩌다가 707로 전입가더라.

707은 장비가 빵빵해서 밀덕 중에서도 장비덕후들이 늘 하앍거리며 관심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영화 강철비,쉬리등에 출연했으며 레인보우 식스게임 시리즈에 자주 등장한다. 근데 영화에선 실제 전투력에 비해 -500% 디버프를 쳐먹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