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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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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하는겜을 찾을려면 레인보우 식스: 시즈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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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개요[편집]

밀덕후들의 신 故 톰 클랜시 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오래 된 하드코어 대테러 FPS 게임.

유비소프트의 오래 된 타이틀로 하이퍼 FPS가 판치는 게임시장에 총알 한두발에 쓰러지는 현실적인 게임을 내놓으며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로그 스피어 같은 오래 된 작품도 지금까지 플레이 하는 고전취향 아재들이 국적 안 가리고 있는 모양인데 윈도우 XP 이후로 실행하는 방법은 일일이 쓰기 귀찮으므로 그냥 나무위키 가 봐라.

FPS에 RTS의 특징을 합쳐 놓았다고 보면 된다. 레인보우 식스 3가 최고작 중 하나.

최신작인 시즈의 출시 후 반응은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단점이라면 그놈의 컨텐츠 부족이 있겠다. 하지만 현재 유비소프트의 대표작.

시리즈 일람[편집]

레인보우 식스(Tom Clancy's Rainbow Six)[편집]

원작 소설을 각색한 시리즈 첫 작. 톰 클랜시 소설에 조금씩 얼굴 내미시던 CIA 요원 존 클라크 선생이 세계 여러 나라에서 물자랑 인력을 지원받는 대신, 테러리스트 노무 새끼들이 그 지원해 준 나라(혹은 EU나 NATO 같은 협력체 국가)에서 깝치면 그 새끼들이 뭐라 변명하건 관심 없고 일단 머갈통을 까부수러 출동하는 졸라짱센 국제 대테러부대 레인보우를 창설한다. 그리고 2001년 시드니 올림픽을 앞두고 갑자기 전 세계가 테러 도떼기 시장이 되어서 레인보우 팀이 존나게 구르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호라이즌이라는 대기업의 또라이 환경주의자 총수 존 브라이트닝과 그 똘마니들이 킹스맨의 리치몬드 발렌타인도 아니고 지구를 살리기 위해 전 인류를 청소해야 한다고 전 세계 선수들이 모이는 시드니 올림픽 때 바이러스를 풀어 훗날 나온 더 디비전같은 개판을 만드는 똘끼 넘치는 짓을 계획하려고 일부러 전 세계에 테러 일으키고 자기네 하청 경비회사에 외주 줄려고 벌인 자작극이었다. 발각되어서(소설판은 전 KGB 테러업자 포포프가 미친 새끼들... 하고 기겁해서 레인보우 팀으로 토껴서 들통나고, 게임판에서는 11번째 미션, 12번째 미션에서 도청 및 해킹으로 알아냄) 시드니에서 계획이 막히고, 지들이 건설하던 아마존 시설로 튀어서 개기다가 레인보우에게 개박살난다. 결말은 조금씩 다른데 소설판은 그냥 존 클라크가 "자연이 그렇게 좋으면 자연인으로 살아 봐 병신들아" 하고 옷부터 소지품까지 싹 다 벗겨서 태워 버리고 정글 한가운데에 뒈지게 냅두고, 게임판은 그런 수모 없이 그냥 브라이트닝이 체포되어 코렁탕 먹고 끝난다.

이글 와치(Tom Clancy's Rainbow Six : Eagle Watch)[편집]

확장팩. 별 다른 스토리는 없고 그냥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테러를 막는 심플한 미션 5개가 끝이다. 마지막 미션은 대담하게도 미국 국회까지 가서 깝치는 일본 적군파 찌끄레기들을 상대하는데 미션 등장 조직 내용을 보면 사회주의 낙원을 만든다는 새끼들이 왜 욱일기를 내걸고 지랄하는 지 모르겠다.


로그 스피어(Tom Clancy's Rainbow Six : Rogue Spear)[편집]

레인보우 식스 오리지널 발매 1년 뒤인 1999년에 나온 후속작. 총 미션이 18개로 존나게 많다. 사메드 바제지드(Samed Vezirzade)라는 아제르바이잔 금수저 석유 마피아 새끼가 어느 날 갑자기 금수저의 안락한 삶이 지겨워져서 요단강 너머 구경을 하고 싶었는지 지 금수저를 내다 버리고 뜬금없이 자기 똘마니들을 반 서방 테러의 최전선에 동원하여 여객기를 테러해 인질 몇 명을 처형했다가 레인보우에게 개털리는 사건이 터진다. 나중에 알고 봤더니 막심 쿠드킨이라는 러시아 마피아가 소련 붕괴로 골골대서 월급도 못 받고 살던 러시아군 부대에게 핵폭탄 원료를 사고 그걸로 핵죽창을 만들어 이 바제지드라는 새끼한테 넘겨주려 하는 계획이 있음을 알게 된 레인보우 팀은 쿠드킨의 핵죽창 공장에 레이드를 뛰러 나가는데, 이 때 바제지드 새끼가 뜬금포로 여객기에서 미친짓을 벌이자 깜놀해 그 다음 미션부터 브리핑 메뉴에서 정보를 제공하여 바제지드와 쿠드킨 콤비의 플랜에 초를 쳐 주시던 수수께끼의 러시아인 정보원의 정체가 바로 쿠드킨의 장인인 러시아 암흑가 거물 루카얀 바스코프(Lukyan Barsukov)라는 할배였음이 밝혀진다.

그래서 레인보우 팀이 한창 핵죽창 공장에서 쑥재배를 하고 거기 있는 놈들에게 하나도 남김없이 물리치료를 해 줄 때, 분석가 아주머니가 바스코프 할배를 만나러 온천 갔다가 잡히는 바람에 이제 막 복귀한 레인보우 팀이 다시 굴러서 둘을 구해낸다. 결국 쿠드킨은 핵죽창을 넘겨 주지도 못하고, 바제지드는 지 앞마당인 아제르바이잔에 있는 기지까지 말아먹고 본인도 뒈짖하고, 대역을 써서 현장에서 안 뒤지고 빠져나온 쿠드킨은 결국 "에라 씨발 그냥 다 같이 죽자. 노심융해로 너도 한방 나도 한방!" 이라면서 우크라이나에 있는 만만한 원전 한 곳을 골라 잡고 체르노빌 Mk.2를 만들려고 원전을 안 쉬고 불철주야 계속 돌리려 발악하다가 뒈짖하고 끝난다.

여담인데 두 번째 미션에서는 환경 파괴하는 원전에 반대한다면서 오히려 유조선을 터트려 지들이 환경을 파괴하려고 하는 무-식한 왜놈 에코 파시스트 종자들이 나왔고 끝판왕이라는 놈은 반대로 원전을 터트리려고 했으니 참 묘하다.

참고로 이 게임의 12번째 미션인 프라하 극장 테러 미션이 실제로 러시아에서 체첸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비슷하게 재현되기도 했다.


어반 오퍼레이션(Tom Clancy's Rainbow Six : Urban Operations)[편집]

이것도 이글 와치처럼 별 특별한 스토리가 없다. 다만 로그 스피어가 그 때 당시에 인기가 좋아서 그랬는지 한국에 나온 버전 한정으로 카마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에서 한국이 배경인 미션 팩(그리고 게이둘은 덤)을 추가로 넣어 줬다. 2015년 정도에 누군가가 자기 유튜브 공략 링크에 올려 놨던데 지금은 moddb에도 올라가 있어서 구글에 Urban Operations Korea 라고 대충 치면 다운받는 곳 나온다.

미션은 총 두개인데 하나는 서울 시청역에서 조폭들이 주제도 모르고 간도 크게 어디서 구했는지도 모를 게이둘을 포함한 온갖 소총을 들고 지들 패거리 빵에서 빼고 법령 고치라고 빼애액 댄 상남자 다운 패기에 감동먹은 한국 정부에서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세계 최고급 수준의 물리치료 전문가들인 레인보우를 초빙해 극진하게 물리치료를 해 주는 내용으로, 이 때가 야인시대가 한창 방송타던 시절이라 그런지 브리핑의 조직 정보를 보면 어처구니 없게도 "일제 강점기 때는 레지스탕스였다가 일제 패망 후 그냥 깡패" 가 되었단 개구라를 그대로 실었다. 시발 내 손발.

그리고 마지막 미션은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대일본정의국수회" 라는 극우 꼴통 새끼들이 한국까지 와서 경기장에 폭탄 깔고 깽판치는 내용. 일본 우익 새끼들이라고 해서 배용준이 좀비 되어 머가리 터지는 모 만화에 나오는 그런 극우 민병대 같은 제복 병신간지를 기대하지 마라. 가죽점퍼 입은 그냥 병신들이다. 해외에서 활동하며 팔레스타인 테러조직과도 연줄이 있다는 내용이나 두목 이름을 보면 완벽한 일본적군(JRA) 짝퉁이고, 존 클라크 아재 브리핑 내용 보면 감히 덴노의 사죄까지 요구 조건으로 내건 똘아이들인데 이런 놈들이 뭔 수로 자위대 해외파병 하도록 헌법을 개정했다는 건지 모르겠다. 조직 소개만 봐도 이 새끼들이 방위성 장관도 조진 똘아이들인데 무슨. 이런 새끼들은 헌법 개정은 커녕 빡친 일본 우익 제복들한테 공구리 당했어야 정상인데 설정을 그냥 막 짰나보다. 그 다음에 이 미션 팩 맡은 회사가 내 놓은 테이크 다운 설정도 영...


코버트 옵스 에센셜(Tom Clancy's Rainbow Six : Covert Ops Essentials)[편집]

비밀 작전이라는 제목 그대로 비행기 사고가 나서 재수좋게 땡잡은 남미 촌구석탱이 듣보잡 반군 찌끄레기들에게 잡힌, 왜 비행기로 튀려고 했는지 알 수 없는 고위 장군과 식솔들을 구출하는 미션, 짱깨들이랑 연줄이 있는 러시아 용병들이 장악한 러시아 연구소를 탈환하는 미션, 겉으로는 음모론 또라이 종자 코스프레 하면서 뒤로는 몰래 기밀 핵발사 정보를 빼내려고 머가리를 존나게 굴리는 이상한 놈과 그 똘마니들을 미국 영토 안에서 몰래 조지는 미션 총 3가지가 전부.


블랙쏜(Tom Clancy's Rainbow Six : Black Thorn)[편집]

레인보우에 지원하고 싶어서 현기증 났던 데이비드 뉴캐슬이라는 SAS 출신 또라이가 테러리스트 심문한답시고 아예 병원으로 보내 버린 사건 때문에 심리 검사에서 걸려 레인보우에서 빠꾸를 먹었다. 그리고 몇년 뒤 존나게 용병 일을 뛰면서 돈을 많이 벌은 뉴캐슬은 누가 기행을 저지르는 병신들이 넘쳐나는 영국 출신 아니랄까봐 그 많은 돈으로 용병 애들이랑 무기를 사서는 페루 말고 다른 나라의 일본 대사관 점거, 80년대 여객선 습격, 지부티 버스 납치, UN 평화유지군 인질극 같은 옛날 테러 사건들을 다시 재현하여 일부러 레인보우의 어그로를 끄는 잉여짓이나 쳐 하고 자빠진 이상한 관심종자 새끼가 되어 돌아왔다.

가장 혹평받은 작품답게 테러리스트도 제일 병신같은 놈이 나왔다.

테이크다운(Tom Clancy's Rainbow Six : Take-Dow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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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어반 오퍼레이션 한국판 미션팩을 제작한 카마 엔터테인먼트가 아예 로그 스피어 엔진으로 한국 내수판 외전인 테이크다운이라는 작품을 내 놓았다. 내수용이긴 해도 이게 뭐지 하고 존나 눈꼽만큼이나마 관심을 가진 외국 레인보우 식스 팬들이 있었는지 theisozone.com 같은 곳에서는 iso 파일이 영어로 쓴 설치 가이드 및 편한 패치 파일까지 동봉해서 올라오기도 했고 유튜브에도 한 명 정도가 실황한 영상이 있다.

외국에 실제로 내 놓으려고 했다가 무산되었다는데 왜인지는 알 수 없다. 자-랑스런 한국 무기(K-1, K-2, K-5 등)와 한국 위장복(국군 개구리복인 Korean 위장과 옛날 개병대의 상징적 거북무늬 위장인 Marine 위장. - 이거 그 시절 기준으로도 현역 끝난지 한참인데 왜 들어갔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대다수의 한국인 대원(경찰, 군, 국정원에서 긁어모은 비상대책반)이 있다. 레인보우 측 대원은 브리핑 해주는 존 클라크 아재 빼면 5명 뿐인데 진리의 갓-딩 차베스와 소설판의 브리티쉬 파이프 담배 간지 에디 프라이스 영감님이 다행히 포함된다.

일본을 제패한 야쿠자들인 "이케시다조" 라는 조직이 일본 안에만 있자니 해 먹을 게 없어서 해외 시장에도 눈을 돌리려고 한국에 엑스터시를 550kg 정도 존내 많이 밀수하려다가 걸렸다. 마약이 이 지랄로 많이 들어와서 존나게 놀란 국정원에서도 압수에 함께 참여했는데. 물론 이케시다조에서는 이 비싼 걸 날려먹으면 조직 재정이 휘청하게 생겼으니까 이걸 어떻게 다시 빼돌리기는 해야 하니 머가리를 존나 굴렸다. 근데 여기서 이 이케시다조 대가리 새끼들이 지들 조직이 팔아 먹는 상품에 손 댔다가 머가리가 단체로 빡통이 되었는지 갑자기 ATX라는 중동 테러리스트 새끼들을 돈 주고 사주해서 한국에서 깽판 치라고 바람을 넣고, ATX 새끼들이 미군 장교를 인질로 잡고 두산타워에서 날뛰는 사고를 친다. 그 장교가 풀려나서 이케시다조 야쿠자 새끼들이 테러리스트를 사주한 게 뽀록난 걸로도 어그로가 충분히 모였는데, ATX가 지랄하고 있을 그 타이밍에 이케시다조 새끼들이 호송대 몇 명을 조지고 엑스터시를 탈취했다. 미친 겨우 마약 좀 되찾겠다고 천조국 어그로를 끌던 테러리스트 새끼들이랑 같이 어그로를 끄냐.

그 엑스터시 다시 찾겠다고 그동안 그렇게 병신짓을 하면서 완전히 머갈통을 다 날려 버려야 할 "테러리스트 노무 새끼들" 로 레인보우 팀에게 어그로를 끈 이케시다조는 한국에 파견한 똘마니들이 차례차례 개박살나고 가덕도에서 세운 관광용 잠수함으로 엑스터시 빼돌리기도 다 말아 먹었다. 미션은 이걸로 끝이지만 천조국에게 테러 지원한 새끼들로 찍힌 이상 이 새끼들은 이제 일본에서 장사 접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뭐 그래도 서울 두산타워, 코엑스, 인사동, 춘천 어린이 회관(지금은 KT&G 상상마당), 가덕도 등대 같은 실존 한국 지역을 맵으로 구현했다는 의의 정도는 있다.

크리스마스 패치로 GFAO(Government Free Activist Organization)이란 똘아이 아나키스트들이 세계화에 반대한다고 ASEAN 고위 공직자들을 붙잡고는 강원도 횡성 스키리조트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미션이 추가되었는데 파트 1은 잠입 미션이고 파트 2는 진압. 진압 미션의 경우 진짜 애미없는 레벨 디자인을 해 놨다. 노양심 테러리스트 새끼들이 1층 복도에 인질들을 깔아놔서 우물쭈물댔다가는 인질들이 먼저 간 테러리스트들 뒤따라 간다.

컴퓨터에 따라서는 크리스마스 패치 이후에 테이크다운 자체가 실행이 안 되는데 패치 한 data 폴더를 다른 데에 박아 두고, 테이크다운을 지웠다가 다시 설치한 후 그 패치된 data 폴더를 덮어 씌워 주면 된다.

레이븐 쉴드(Tom Clancy's Rainbow Six : Raven Shield)[편집]

인트로는 바야흐로 나치가 신나게 참교육 당하던 2차 세계대전 끝물 시점에서 시작한다. 유고슬라비아에서 크로아티아 나치 딸랑이 집단인 우스타샤 장교들인 페자 시식과 니콜라 고스픽 두 개새끼들은 나치도 망해 가겠다 크로아티아 은행에 나치 새끼들이 유대인들 조지기 전에 싹 다 뺏어서 처박아둔 재산들인 금괴들을 삥땅쳐서 내빼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페자 시식은 미션 1에서 우스타샤 나치 부역자였던 게 걸려서 인생 종치고, PNSP라는 네오 나치 똘추들이 빼애액 대면서 설쳤다가 레인보우에게 참교육 당한다. 금괴들을 삥땅쳐서 사업가로 신분 세탁하고 띵가띵가 하며 존나게 잘 살던 또 한마리의 개새끼 니콜라 고스픽은 암에 걸려서 인생 다 살았다고, 이왕 이렇게 된 거 PNSP와 베네수엘라의 고위 정치가인 알바로 구티에레즈라는 딸랑이를 이용해 남미 지역 석유를 독점한 다음 전 세계에 바이러스를 터트려서 세계를 전체주의 낙원으로 만들겠다는 망상의 나래를 신나게 펼치는데 생각하는 꼬라지가 마치 뒈지기 전에 브렉시트 찬성표라는 똥을 영국에 남기고 쳐 간 어느 참전용사 같다. 하지만 그냥 PNSP 똘마니들이랑 같이 바이러스 폭탄 터트리기로 했던 브라질에서 전부 뒈-짖.

그것 말고도 자기 흔적을 묻어 버리려고 한다. 근데 그 중에서 성공한 건 자기 직장인 은행에서 보이는 대로 다 죽여 가며 문서 불태운 것 밖에 없고, 스위스에 휴가 나온 IMF 간부들을 인질로 잡아 끌고 가고 몇 명 죽였다가 전부 실패했고, 영국의 국민전선이라는 파시스트(참고로 오리지널 레인보우 식스 1번째 미션에서 나왔던 두건 낀 초록 셔츠 그놈들) 새끼들을 사주해 영국 은행의 자료를 지우려다가 또 실패했다. 여기에 케이먼 제도에 있는 자기 집 정원사로 있는 새끼가 멋대로 찌질한 마약상 새끼들이랑 놀아나서 마약상들이 공항이랑 자기 집에서 레인보우에게 고오급 물리치료를 받으며 집안이 한번 개박살난 건 덤. 근데 일 끝나고 나중에 머리통에 구멍 난 그 정원사는 진짜로 집주인이 어떤 개악마 새끼였는지를 모르고 그렇게 간이 똥배 밖으로 튀어 나온 짓을 한 것 같은데 왜 그렇게 디아볼로 새끼도 아니고 정체를 숨기려고 온갖 발작을 했다가 레인보우 어그로를 끌었는지 모르겠다.


아테나 소드(Tom Clancy's Rainbow Six : Athena Sword)[편집]

딸랑이 구티에레즈가 빵에 갇히고도 여전히 고스픽의 똘마니 새끼들이 난동을 부린다. 결국 이 남은 놈들도 완전히 레인보우에게 탈탈 털려서 이제 완전히 꿈이고 희망이고 전부 없어진 구티에레즈는 목 매달고 세상과 빠이빠이 한다.


아이언 래스(Tom Clancy's Rainbow Six : Iron Wrath)[편집]

흔한 러시아인 + 국수주의 + 핵폭탄 으로 설명 끝.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 시리즈(Tom Clancy's Rainbow Six Vegas)[편집]

1, 2편이 모두 이어진다. 피레네 산맥에서 테러리스트 진압을 하던 어느 날, 레인보우 정보장교가 직접 인질극 현장에 가서 한창 신나게 협상하고, 2편 주인공인 고참 레인보우 비숍이 부하들과 대기타고 있는데, 그 중 고문관 새끼인 폴란드 출신 가브리엘 노박이라는 놈이 뜬금없이 "좆까 씨발" 하면서 멋대로 발포해서 엄한 정보장교가 뒈진다. 레인보우 같은 정예 부대에서 저런 짓거리를 하면 당장 전출감이지만 그럼에도 대인배 비숍은 계속 이 고문관 가브리엘을 챙겨 줬더니, 이 개노답 고문관 새끼는 오히려 멕시칸 프리랜서 국제 테러리스트인 이레나 모랄레스의 똘마니들과 내통해서 동료들 중 한 명을 죽이고, 한 명에게 총상을 입히는 개짓거리를 하고, 심지어 레인보우 기밀 정보와 핵탄두까지 팔아 먹는 미친놈이었다. 더 답이 안 나오는 건 2 최종미션에서 잔당들 본거지를 개박살내면 마지막에 총 들고 사복으로 나타나 "왜 씨발 맨날 나 커버쳐 주기만 하는데!" 라고, 그냥 선임이 자기한테 잘 대해주는 게 자기 열등감을 폭발시켜서 그 짓거리들을 해온 거였다고, 이 땅의 수 많은 군필자들이 들으면 절로 암 걸리고도 남을 개씹소리를 그 장대한 범죄의 동기랍시고 씨부렸다. 군대에서도 이렇게 잘 대해 줘도 지랄인 후임 만나면 참 좆같은데 그 새끼가 그게 원한이라면서 자길 죽이려고 까지 하면 얼마나 기분이 개 좆같을 지는 상상에 맡기겠다. 그래서 비숍은 이 개노답 고문관 새끼에게 총알로 처음이자 마지막 얼차려를 내리고 뒤늦게 온 1편의 주인공 로건 켈러네 팀과 합류하여 복귀하고 끝.

레인보우 식스 패트리어츠(Tom Clancy's Rainbow Six Patriot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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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공개되었던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로, 트레일러에서 사람에다 C4를 달아 건물 위쪽에서 떨어뜨리는 인간폭탄 테러를 보여줘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원래는 베가스처럼 PS3, X360, PC로 개발중이던 작품이었지만 차세대기로 개발하기 위해 출시일이 자꾸만 미루어졌고 결국엔 패트리어츠는 개발 취소가 되고 레인보우 식스 시즈가 탄생하게 된다. 공교롭게도 테러리스트로 등장하는 인물들이 미국 자국민들이었으며, 멀티만 있는 시즈와는 다르게 제대로 된 싱글 플레이가 있기 때문에 기대하던 사람들도 많았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편집]

모종의 이유로 레인보우가 해체됫다가 뭔지모를 흰가면 쓴 찐따들이 무차별 공격해서 재결성됫다.

스토리는 없지만 알려진 줄거리는 이정도다.

항목 참고해라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편집]

E3 2019에서 공개된 신작.

2022년 발매 예정으로 시즈의 아웃브레이크 모드만 따와서 스탠드얼론화 시킨 스핀오프 작품이다.

테크니컬 테스트에선 워터 마크를 화면 전체에 처박아놔서 존나 어지러웠다

2022년 1월 20일 출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