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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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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 해외여행을 한 다 치면, 가장 쉽고 친근한 나라는 아무래도 일본중국일 것이다.

땅떵어리만 한국 100배고 역사도 오래되서 문혁으로 뽀개진거 감안하고도 볼게 엄청 많은데, 동쪽의 도시 부촌 지역 같은 경우는 한국 수도권의 분위기랑 다를 게 없고 치안,위생 문제를 하지 않아도 되는데 서쪽으로 갈 수록 분위기가 한국에서 인도스럽게 변해가며 치안,위생 문제가 주요 이슈로 두드러진다.

중국역사뽕을 맞은 사람이라면 중국 내륙 서부 여행은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때문에 일단 지금은 가지 마라. 종식선언 했다지만 그딴거 믿는 병신은 당연히 없기를 바란다.

참고로 가성비가 존나게 좋다. 제대로만 짠다면 100만원정도로 일주일 여행가는것도 충분히 가능할 정도다. 물론 요즘에는 가성비로 대만보다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개요[편집]

한국인이 가장 쉽게 해외여행지로 선택할 수 있는 나라이기도 하고, 실제로 가장 많이 간다. 개인여행의 경우에는 일본이 1위지만, 패키지까지 포함하면 중국이 1위다.

언어적으로는 중국어가 각지 전역에 공용어로 통하지만 인도의 영어-힌두어와도 같은 이중 언어 체계를 보이는 지역이 많다. 위구르 지역같은 곳의 경우 튀르크어-중국어가 공존한다. 근데 아무래도 중공의 독립반대 정책 상 중국어가 훨씬 강세이며 영어를 모른다고 했을때 중국어만 어느정도 할 줄 알아도 중국 전역에서 말이 안 통할 일은 없다.

의외로 기초적인 영어를 못 하는 사람들이 많다. 동부 해안지역은 안 그런데, 내륙으로 들어갈 수록 toilet, convenience store, hotel 같은 말도 못 알아 먹는 사람들이 보인다.

그리고 중국은 보면볼수록 존나 재미있고 한국이랑 비슷한 점들이 많아 동질감을 느낀다.

몇몇 병신들이 중국여행가기전에는 짱깨쉐키들 미세먼지씨발 사드씨발~ 이지랄하다가 막상 중국갔다오면 중뽕에 빠져서 존내 재밌다며 몇번 더 가게 된다. 중국사람들도 한국에 졸라게 많이 온다. 중국인이 가장 쉽게 갈 수 있는 해외여행지가 한국이랑 태국이어서 그 두 나라로 가장 많이 간다.

잘 모르는 사실이겠지만 중국인은 한국인에 비해 해외여행 할 때 관광비자를 받기가 어려운 편이다. 말레이시아나 일본에 여행을 간다고 할 때 한국인의 경우 관광 목적이라면 비자를 받을 필요 없이 체류 90일 허가가 금방 나오는데, 중국인은 미리 비자를 받고 가야 한다.

근데 그 비자도 그냥 나오는게 아니고 말레이시아새끼들이나 일본새끼들이 꼴에 중국인보다 잘났다고 착각을 해서, 중국인은 불법체류를 한다며 중국인의 관광비자 발급을 극도로 꺼린다. 관광 한번 하겠다고 비자 한번 받을라 치면 본인 직업증명에 통장 잔고까지 보여줘야된다고 한다. 베트남도 중국인 입국에 저 두 나라보단 아니지만 까다롭다. 그래서 주변국중에서 관광 허가가 매우 쉽게 나오는 한국이나 태국으로 많이 간다고 한다.

한국 관광지에서 중국어가 많이 들리듯, 중국 관광지에서도 한국어가 매우 많이 들릴 것이다. 중국 관광지에서 다른 아시아국가들 말을 들을 확률은 의외로 극히 희박하다. 그러나 한국인만 가는건 아니고, 동남부 대도시들은 일본인 많이 보인다. 아무래도 한국인들 중국가면 꼭 패키지로 루트짜서 놀러다니다보니 그렇게 보이는 듯 하다.

2017년에 중국으로 간 한국인은 약 900만명이고, 한국으로 온 중국인은 무려 1000만명이 넘는다. 사드니 뭐니 잠깐 난리가 났었지만 아무래도 서로 관광경제를 먹여살려주는 공생관계라 할 수 있다. 코로나로 줄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단순 숫자는 줄었지만 의외로 비율은 그대로 유지중이다.

비자[편집]

한국인들의 주요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비자가 필요한데, 보통 관광단수30일 기준 6~10만원 사이다. 복수비자나 90일짜리는 더 나간다. 직접 발급센터 가서 발급받으면 싸게 받을 수 있지만 과정이 귀찮으므로 여행사 통해서 발급받자. 참고로 발급받을 때 어디어디 가는지 다 적어서 내야되는데 적당히 적어서 내면 되니까 크게 어려워하지는 않아도 된다.

관광지[편집]

천안문광장, 자금성이 대표적 랜드마크다. 명나라 때부터 수도였는데 일찍이 도시가 형성되어서 그런지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오싹한 빈민촌이 많이 보인다. 그런데는 들어가지 않는 게 좋다. 미세먼지와 스모그 문제가 많이 심각하다고 한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마스크 착용을 권장할 정도다. 스모그에 민감하다면 아쉽지만 베이징은 가지 않는게 좋다.
하지만 호흡기 문제만 없다면 베이징은 중국에서는 아마 최고의 여행지일 것이다. 역사유적지도 상당히 많고, 왕푸징이나 싼리툰 등의 번화가+쇼핑센터도 크게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 수도인지라 대중교통 관리수준이 매우 높아서 이동시의 편의성도 중국에서 최고다. 그래서 역덕이라면 베이징에서 오래 머무르는 것도 가능할 정도다.
동방명주가 유명한데, 은근히 볼건 별로 없다. 도시는 전체적으로 깨끗한 편이다. 한국의 서울과 매우 닮았다. 미세먼지는 어쩔 수 없다. 물론 베이징에 비하면 깨끗하다. 근대도시라 관광지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라서 쇼핑하는게 목적이 아니라면 옆 쑤저우항저우하고 묶어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주로 홍콩 여행과 묶여서 가게 되는 곳이다. 인구 밀도가 홍콩보다 훨씬 덜 하기에 의외로 홍콩보단 덜 번화된 도시였지만 요즘에는 도심한정 홍콩에 크게 뒤지지는 않는다. 모텔똥시절부터 심천은 홍콩과의 교류가 활발하기 때문인지 사람들이 홍콩과 비슷하다고 한다. 애초에 역사적으로 두 도시는 같은 도시였다. 그러나 여행으로 들어가면 매력이 크지 않은데, 선전은 근대도 아니고 현대에 개발된 도시이기 때문에 볼 거리가 없기 때문이다. 쇼핑만 따지자면 홍콩이 훨씬 압도적이기도 해서 그냥 홍콩갔다가 중국 본토도 같이 느끼고 싶을 때 잠깐 갔다오는 수준이다.
백두산 관광할 때 자주 들르는 곳. 조선족들 사는 동네다. 조선족이 그렇듯 졸라 무섭고 칼 들고 다니는 새끼들도 보인다. 원래 중국 공안북괴랑 짝짜꿍하고 탈북자들 강제북송하는 현실상 중국전체에서 납북이 일어날 수 있는데[1], 탈북자들이 가장많이 살고 있는 이곳은 납북위험이 가장 높으니 중증 역덕후로서 여기남은 고구려, 발해 유적들 보러가는거 아니면 안가는 것이 훨씬 이롭다.
삼국지 그 자체. 제갈량의 사당인 무후사 및 유비의 능인 혜릉이 청두 도심에 위치 해 있기에 삼빠들의 성지와도 같은 곳이다. 두장옌같은 한나라 유적도 있기는 하지만 보통 촉나라유적 보러간다. 아니면 판다라던가.
중국 역사에서 절대 못 빼놓는 고도이다. 진시황릉은 말 할 것도 없고, 한나라하고 당나라시기 유적도 잔뜩 있다. 대표적으로 대명궁. 명나라시기 성곽인 시안고성은 시안의 랜드마크로, 우리나라 성벽하고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크다. 도시 서부에는 한나라시기 장안성 유적이 있는데, 아직 발굴중이라서 대명궁마냥 관광지로 꾸며놓지는 않았기에 역덕이 아니라면 그냥 황야로 느껴질 것이기에 추천하지는 않는다.
우창에는 손권이 지은 망루인 황학루가 있고 그 밑에는 신해혁명기념관이 있다. 그리고 버스타고 조금만 가면 적벽대전이나 형주공방전이 일어났던 지역도 있고 좀 거리가 있지만 세계자연유산인 선눙자나 싼샤 댐도 나름 관광지지만 지금은 코로나천국이므로 가지마라.
중국 자연관광의 메카다. 창장싼샤를 시작으로 상당한 규모의 카르스트동굴들이 시 외곽에 줄지어있다. 또한 판의 경계에 위치한 도시라서 그런지 온천도 많아서 느긋하게 휴양하기에는 제격인 도시다.
고산지대가 특징이며 중국의 분위기와는 매우 다른 곳이다. 근데 허가 없이는 못가고 그 허가도 단순 여행목적으로는 잘 안나온다. 그냥 못 가는데라고 생각하면 된다. 티베트에 칭짱철도 있기는 한데 타기가 너무 복잡하다.
티베트와는 다르게 자주 갈 수 있지만 문제는 놀 데가 없다. 보통은 중앙아시아 갈 때 환승용으로 우루무치 가는게 끝이다. 그러나 튀르크문화에 관심이 많다면 위구르도 충분히 괜찮을 지도 모른다. 우루무치는 대도시라서 지하철까지 있기에 교통에 문제도 없다.

교통[편집]

앰뒤 교통비를 자랑하는 위대한 헬조선을 빼면 중국,일본,베트남,태국같은 동아시아 권역 나라들이 다 그렇듯, 대중교통이나 택시요금이 매우 싸다. 베이징을 기준으로 버스는 한국돈 320원이면 한 번 타고, 지하철은 기본요금이 480원이다. 상하이는 약간 더 비싸다. 택시요금은 한국의 절반 혹은 그것보다 약간 적다고 생각하면 된다.

지하철을 탈 때 짐검사를 한다고 하는데 별거 없다. 진짜 수상하게 생긴 놈이 아니면 심하게 안 한다. 야구장 갈 때 음료수 반입을 하나 안 하나 할때 하는 가방검사 하는 그런 단순한 수준이다. 게다가 조금 외진 곳의 지하철역은 금속탐지기조차 제대로 안 켜놓는다.

노선 자체가 졸라게 많고, 범위도 매우 넓다. 상하이 지하철, 베이징 지하철이 세계 지하철 크기 순위 1,2위라고 한다. 그리고 웬만한 중소도시에도 지하철 노선 한 두개 정도는 뚫려 있는 경우가 많다. 지하철의 쾌적도도 매우 높고 스크린도어도 다 설치되어 있어서 인도마냥 똥내나는 지하철 아니니 걱정 안 해도 된다. 지하철 관리는 오히려 한중일 최고라고 봐도 될 정도다.

장거리 버스나 장거리 열차를 이용하게 된다면 무조건 좋은 좌석 위주로 고르는 걸 추천한다. 고급 좌석은 진짜 잘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낮은 등급 좌석은 그지같은 경우가 많아서 장거리 여행시 많이 힘들어 질 수도 있다.

그래도 중국인들의 전체적인 시민의식,민도 같은건 범세계적으로 봤을 때 높은 축에 들기 때문에 인도여행 마냥 거지,좀도둑 걱정 같은건 그렇게 심하게 하지 않아도 된다. 시골의 경우에도 대도시를 끼고 있는 곳이거나 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곳들은 안전하나 레알 깡시골은 안 가는게 좋다. 치안도 위생도 믿을 수 없는 곳들이 많다.

물가[편집]

많이 싸다....는 아니고 요즘은 대만이 더 혜자다. 요즘 베이징이나 상하이 같은데는 한국이랑 비슷하다느니 뭐니 하는데 사실 그것도 싼 편에 든다. 특히 식품물가가 매우 싸다.

한국 물가가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이스라엘 다음으로 비싸서 해외여행할 때 현지 체감물가가 졸라게 낮은 것도 있지만, 중국은 그걸 감안해도 싼 편에 속한다.

간단한 식사에 지출하는 비용은 한 끼당 3,000~4,000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고 고급 식당에서도 한 사람당 2만원 넘게 쓰는 일이 없다.

대략 한국의 물가가 100이라고 치면, 홍콩은 90, 일본은 80, 중국은 70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념품[편집]

중국 식품은 종종 그지같은 제조과정을 거친 저질 식품이 논란이 되곤 하기에, 식품을 사 들고 가지는 말자. 아니면 면세점에서 사든가. 이거 진짜다. 특히 재래시장에서 파는 출처불명의 식품들은 절대로 사지마라. 가짜식품일 확률 99%

비싼 물건은 옥, 보석류나 싼 물건은 공예품 같은걸 사 가면 장식같은걸로 오래 써 먹을수 있다. 길거리에서 싼 값에 서예품들을 파는 곳들도 많은데, 나름 질이 좋다. 특히 요청 해 주 면 즉석에서 서예를 해서 주기도 하는데, 과장 안 하고 돈이 안 아까우므로 하나쯤 사도 좋을 것 같다.

먹을만한 것들[편집]

  • 취두부 : 홍어가 오줌 냄새면 이건 똥냄새다. 그 냄새는 무엇을 상상하든 간에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생으로 먹는건 너무 짜서 못 먹고, 현지인들도 조리 과정을 거친 다음에 먹는다. 길거리에서 파는 건 살짝 튀겨서 팔기 때문에 냄새가 별로 안 나는데 먹는 순간 냄새가 퍼져서 싸~ 해진다. 그래도 두리안같이 냄새는 많이 구려도 먹으면 맛있고 중국 내에서는 한국의 김치 정도로 많이 먹는다고 한다.
  • 마라탕 : 매운 짬뽕 같은 걸 생각하면 된다. 아마도 샤브샤브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거다. 중국에서 시진핑 개새끼를 외치면 무료로 먹을 수 있다.
  • 꿔바로우:찹쌀탕수육이다.
  • 딤섬:만두인데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 양꼬치 : 노린내가 많이 난다. 그래도 맛있다. 중국인들은 한국의 치맥처럼 양꼬치를 맥주랑 곁들여서 많이 먹는다고 한다.
중국 음식은 한국 음식과 생각보다 차이가 크다. 종종 중국음식 특유의 향에 적응을 못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도 참고 먹는게 좋다. 서양인들이 한국음식은 마늘냄새가 많이 난다고 했을 때의 기분을 이해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사실 거의 대부분의 중국 음식은 그 특유의 향이 난다. 그것도 먹다보면 괜찮아진다. 그리고 중국의 식당을 포함한 대부분의 가게는 "현금" 결제를 꺼린다. 대만이나 일본의 여러 가게들, 그리고 한국의 몇몇 병신같은 가게들의 경우 카드 결제를 안 받아줘서 당황스러운 경험을 하는 경우가 많다면 중국은 현금을 안 받아서 곤란해지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유는 다름아닌 위조지폐 때문이고, 50위안 100위안짜리를 내면 점원이 백이면 백 다 위폐검사기에다 그 지폐를 검사해 볼거다. 이건 큰 가게나 작은 가게나 다 똑같은 것 같으니 되도록 중국에서 통하는 신용카드를 개통해서 가면 상당히 여행이 편해진다.

치안[편집]

중알못들이 간혹 중국 전체가 위험하고 대낮에 칼빵맞는 나라라고 하는 애들이 있지만, 중국은 사실 동아시아 국가들이 그렇듯 매우 좋은 편이다. 단 이것은 동부나 도시지역한정이다. 어디 으슥한 곳이나 시골 같은 데에서 한밤중에 밖에 나와있으면 넌 좆된거니까 괜히 이상한 데에서 어슬렁거리지 말고 관광지 위주로만 다녀라.

내륙쪽으로 들어가면 상당히 거지같아지는데, 인도 방글라 이런데에 비하면 훨 낫고 밤에도 사람들 많이 돌아다닌다.

상하이 여행갔을때 호텔 입구에서 갤4 떨궜었는데 아무도 안가져갔다. 사실 이건 대도시들 공통점이기는 하다. 물론 시골에서 그런 치안 생각하지는 말자.

위생[편집]

베이징의 스모그 문제가 심하다고는 하는데, 너무 심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고 한국의 미세먼지 같은 걸 생각하면 된다. 현지인들도 마스크 없이 다니는 사람들이 더 많다.

동부 해안 도시들의 위생수준은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되고, 서부 내륙으로 들어갈수록 심각하게 지저분해지는데 전체적으로 한국의 농촌 그런것보다 훨씬 더 심하다. 그래도 사람 사는 곳이니 아주 못 다닐 정도로 썩창은 아니다. 그래도 인도 수도라는 뉴델리보다 중국 내륙이 훨씬 낫더라

특이 사항[편집]

영어를 잘 못한다. 그냥 못하는 것이 아니고 기본적인 단어마저 통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나는 중국간 적이 두 번 있었다. 대련공항 직원은 water bottle이 뭔지 몰랐다. 광저우 공항에서 우육면 먹고 나서 "이게 중국 사람들이 먹는 전형적인 형태의 우육면이에요?"라고 영어로 물어봤는데 그 사람들이 못 알아먹어서 존나 뻘쭘해져서 그냥 Never mind. Have a good day라고 말하고 run했다.

본인은 관광지에서 공안한테 출구 어디냐고 영어로 물어봤는데 못알아먹어서 출구를 한자로 적어서 준 적도 있었다.

대만이나 홍콩, 마카오에서도 공통된거지만, 중국에서 걍 물 달라고 하면 뜨듯한 물 준다. 시원한거 마시려면 찬물 달라고 해야된다. 이건 한족문화니까 어쩔 수 없다.

중국여행 갈 때 특히 정치적으로 민감한 위구르.티베트지역에서는 막 정치적인 얘기를 잘 못했다가 운 좋으면 그냥 현지인이나 경찰이 뭐라고 몇마디 꾸짖거나 경찰서로 끌려감,아예 운이 좆같으면 그 자리에서 추방 당하거나 신비로워질 수 있다.위구르,티베트지역에 무슨 일이 터졌거나 중국이 내외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국경일,6월 4일,중공당내회의,외부적으로는 항상 지속되는 외국과의 심각한 갈등이 더 심화 됐을 때 등)에는 아예 외국인 관광객 출입을 금지시키기도 한다.

각주

  1. 윈난성에서 관광하다 북괴한테 납북되서 강제로 영어슨상을 했던 미국인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