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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옛날에는 光榮(광영)이라고 표기했으나 지금은 알파벳으로 KOEI라고 쓴다. 테크모와 합병해서 지금은 코에이테크모이나 기존에 발매하던 게임들은 여전히 코에이라는 이름으로 나오고 있다. 사실상 코에이가 테크모를 잡아 먹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창업 초기에는 유부녀 스토킹하는 야겜이나 만들었는데 역사 시뮬레이션을 만들면서 지금의 인지도를 구축했다. 코에이 테크모가 되면서 브랜드와 자회사를 흡수 여성향 게임이나 RPG 같은 것도 만들고 있다. 아틀리에 시리즈 같은것은 원래 코에이의 자회사인 거스트가 만들다가 코에이가 거스트 째로 흡수한 것이다.

코에이 브랜드만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삼국지, 노부나가의 야망, 김상궁물산 등이 있으며 토귀전이나 옛 테크모 브랜드인 닌자 가이덴, 데드 오어 얼라이브도 사실은 이 회사가 만드는 게임이다.

코에이 프라이스라고 하여 게임을 개 비싸게 출시하는 특징이 있다. 바가지 씌우는데도 고유명사가 붙다니 참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헬조선에는 삼국지로 널리 알려졌지만 사실 삼국지는 노부나가의 야망의 열화판으로 삼국지 시리즈가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보다 어느 면에서건 다 후달린다. 최근에 삼국지 13의 제작을 발표하면서 열화판 아니라고 했는데 전국입지전이 삼국지 13보다 더 못 만든 열화판인게 들어나면서 이상하게 약속을 지켰다.

사실 삼국지 13이 스팀 인기순위에 오랫동안 올라와 있어서 오해하는 사람이 많을텐데, 누가 더 힘쎄고 똑똑한 중국인인지에 목숨거는 헬조선이나 중국에서나 그렇고 막상 미국이나 유럽이나 (이 게임을 만든) 일본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다. 실제로 월드 와이드 순위 눌러보면 저~ 밑에 쳐박혀있으니 인기겜이나 갓겜이라고 잘못 생각하고 사는일이 없도록 하자. 어차피 PK 없는 오리지널 삼국지는 똥겜이다.

코에이의 시간따위 거꾸로 흐른다. 2017년에 삼국지 2를 14000원 붙이는 크라스 보소.

ㄴ 드퀘 파판 안드이식작 가격보면 놀라운것도 아니다. 그냥 섬숭이 종특이다.

역사 게임 능력치 책정문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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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역사는 이와는 전~~~~~~혀 다른 내용임이 틀림없으니 믿지 마시길 바랍니다.

헬조선에선 이 회사가 책정한 능력치를 기준으로 삼국지의 인물들을 평가하는 습성이 있다. 네가 생각하는 조운, 장비 이미지는 거의 이 회사 사장 머리에서 나왔을 거다.

그리고 삼국지 시리즈에 다른 시대 무장도 나올 때도 있다. 삼국지 게임 기준으로만 능력치를 책정하기 때문에 능력치100이 최대치다. 그러니까 다른 나라 무장이 삼국지의 장수들보다 초월적인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도 아무리 뛰어나봤자 능력치가 100 밖에 안 된다는 것. 보통 항우여포보다 강하다고 평가되지만, 이 게임 시스템에 따르면 둘 다 무력100으로 동급이다. 항우가 병신되어 약화되는 것이다. 대신 능력치는 무력100으로 동일해도 스킬을 항우한테 더 좋은 걸 주기는 하지만 이건 논외로 치고, 어쨌든 능력치 시스템 때문에 다른 시대 무장에게 불리하다.

이순신의 능력이 실제와는 달리 허접하게 나온다. 아무래도 코에이가 대가리에 총 맞은 듯 하다.

조조같이 적벽대전 말아먹고 중국통일도 못한 허접과, 세계를 정복한 칭기즈칸이 통솔력이 비슷하다는 건 아무리 봐도 병신같다. 게다가 아무리 애국심 회사라고 해도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온갖 험담으로 공격하다가 정작 지가 죽게 생기자 되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등 뒤로 숨은 병신인 이시다 미츠나리의 정치력이 촉나라를 내정으로 일으켜세운 3인방 장완, 비의, 동윤과 정치력이 비슷하다는 건 아무리 봐도...물론 실제 이시다의 정치력 자체는 좋았다지만 그래도 이미지라는게 있지...

ㄴ 그냥 좆소사장하고 머기업 사장을 둘다 사장이니 동류취급한 셈이다.

이순신은 지력150에, 칭기즈칸은 통솔력150에 정도 되어야 제대로 현실 반영했다고 할 수 있다.

관우를 용력+물량+번성내외부 포위로 개박살낸 서황의 능력치는 어느 하나도 관우보다 나은 게 없다...라고 썼는데 삼국지 13에서 지력은 관우보다 좋음. 게다가 13에서 제일 좋은 병과가 기병 특성인데(공성전 할때도 기병이 성벽을 넘나드는게 삼국지 13임) 관우는 기병이 A인데 서황은 기병 S임. 거기다 서황 중신특성은 기병조련이라서 주변장수들 모두 기병 단계 1단계씩 올랄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참고로 애국심이 넘치는 회사라서 일본 장수들은 나왔다하면 좆사기인건 함정.

그래도 애새끼들이 양심은 있어서 삼국지 10기준 이순신보다 확실하게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쪽바리는 겐신과 전스텟 최소 90이상인 도쿠가와 이에야스밖에 없다. 그나마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 것 같다. 코에이에서 만든 모든 캐릭터들 중에서 스텟총합 1위는 모든 분야의 스텟이 최소 90이상으로 점철되어있는 오다 노부나가, 특히 정치력은 거의 만땅 수준인 도쿠가와 이에야스이다. 삼국지의 경우 정사와 연의를 이상하게 섞어서 능력치를 내는데 삼국지 6, 13처럼 정사의 능력치나 세력이 반영되는 작품도 있고 12처럼 연의가 많이 반영되는 작품도 있다. 물론 삼국지의 경우 워낙에 연의가 많이 알려져서 기본이 연의 베이스인건 어쩔수 없다.

평가[편집]

무쌍이나 찍어내고 가끔 역사 시물레이션 게임(웃음)을 내는 그저그런 회사인게 대외적인 인상, 일본내 거대 게임 기업들이 게임 사업에서 하나 둘 병크를 저지르는 가운데 홀로 묵묵히 게임 만들고 있는 게임사다. 물론 좆사골무쌍 캐딸바리에이션에 파오후용 옷입히기(대전격투)게임 옷장사로 씹덕들 돈 뜯어내는 전형적인 닛뽄 내수형 회사인것은 변함이 없고 PK, DLC로 비사게 팔아먹는건 변함이 없다, 이 새끼들이 그놈의 코에이 프라이스만 안 했다면 DLC 룩딸짓을 좀 했어도 이 지랄로 욕을 얻어먹지는 않았을 것이다.

사실 코에이 존나 욕하는데 역설사도 크킹이나 윾로파 코에이 PK 이상으로 확장팩하고 DLC낸다. 덕분에 게임의 최적화가 갈수록 개병신이 되어서 윾로파 갤럼들이 욕하는걸 볼 수 있다. 물론 신장이나 삼국지, 진상궁 같은게 크킹보다 게임성 좋다는건 아님. 사실 비교할 정도가 안 될 지경으로 게임성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역설사 싫으면 토탈워라도 해라.

근데 시발아 패러독스는 씹폐급 dlc는 안내잖아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기타[편집]

원래 삼국지 시리즈는 당시 중국 유주 소속이었던 낙랑군을 한반도에 배치해서 실제 해당지역을 다스려 볼 수 있었다. 근데 삼국지 10 발매 때 헬조선에서 유사역사학 신봉자들이 "낙랑군은 한반도에 없었거든여! 빼애액!"을 시전하는 바람에 이후 시리즈에선 낙랑군이 나오지 않는다. 물론 코에이가 맞는 배치를 한 거고 헬조선 유사역사학 신봉자들이 개소리를 한 것. 참고로 낙랑군은 삼국시대 이후인 313년에 고구려 미천왕이 공격해서 합병한다.

나름대로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만든다고 홍보하는건지 NHK 대하드라마 사나다마루(사나다 유키무라 주인공)에 전장 CG를 담당하고 있다.

2010년쯤 대항해시대 오프닝에 동해를 한국해(sea of Corea)라고 썼다가 헬본 원숭이들에게 공격받았는데,어느정도는 "안돼 안바꿔줘 바꿔 줄 생각 없아 돌아가."를 시전하며 버텼는데,원숭이들의 화력이 너무 막강해서 결국 항복했다고 한다.대기업 하나가 붕괴될 정도이면 헬본 원숭이들의 화력이 강하긴 강하다는걸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