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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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찐따 영화
대부 시리즈	택시 드라이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Taxi Driver 택시 드라이버
장르	범죄, 드라마
감독	마틴 스콜세지
주연	로버트 드 니로, 조디 포스터
개봉일	1976년 2월 8일 (미국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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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Talkin' to me?

”

스토리

베트남 전쟁이 끝난 직 후, 참전 용사이자 사회 부적응자인 트래비스가 야간 택시 일을 하면서 생기는 사건들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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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 야갤러 트래비스 비클이 비정규직을 전전하며 모솔 아다의 삶을 이어가다가, 죽창충으로 진화하여 정의를 수호하는 이야기를 그린 마틴 스코세지의 명작이다.

전에 죽창충이 아니라 일베충이라고 누가 정의해뒀던데 일베충들은 정치충들 시다바리짓하고 낙수효과에 눈이 멀어서 약자들 상대로 완장질하고 업소에서 물빼는 것에만 환장하고 있으니 외노자 상점이랑 집창촌에서 약자의 모세인 제너럴 조 빙의하고 정치인 앞에서 아는건 좆도 없이 엄격 진지하게 고충을 털어놓고, 심지어 창녀 앞에서도 아다를 지킨 진퉁 야갤러 트래비스와 비교하진 말자.

분수에 맞지도 않게 배우이신 썸녀를 삼류 성인극장에 데려가고 결국 빡친 그녀한테 공중전화에서 야카오톡을 보내는 트래비스의 모습은 야갤러 풀스윙 싸다귀를 후려갈길 정도의 야안박을 보여준다. 눈물 없인 못본다. 결국 금딸하고 발터 PPK를 구매하여 높으신 분이랑 공공칠빵 하려 고군분투를 하나 야안박은 과학. 야갤러는 총알도 안 박힌다.

결국 화풀이로 지나가던 포주새끼들과 금수저들을 쏴죽이고 정신승리하며 영화는 끝난다.

그 외

• 극 중, 야안박의 차디찬 현실을 느끼고 금수저충들과 인싸들에게 분노를 표출하는 트래비스(로버트 드 니로)가 거울에 대고 총을 꺼내며 혼잣말하는 장면이 있는데,로버트 드 니로의 애드리브다. 두 말할 필요 없는 명장면들 중 하나다. 이 영화를 감명 깊게 본 영잘알이라면 집에서 혼자 꼭 따라해보는 장면.

• 조디 포스터의 어린 시절을 볼 수 있다. 아청법이 한스러울 뿐이지만 레즈비언이므로 역시 야안박이다. 당시 14살의 나이에 창녀 역할을 열연해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잔망스러운게 창녀한테 돈주고 마음주고 먹지도 못하는 뼛속까지 야갤/주갤 시궁창 콜라보레이션인 트래비스를 이용해서 포주랑 뚜쟁이 새끼를 대국적으로 처리하게 한다. 명장면 중 하나에서 멜랑꼴리한 노래 틀어놓고 포주와 춤을 추면서 앰창인생의 스펙트럼을 표정 연기 하나만으로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조디 포스터를 보면 과연 천재 배우는 떡잎부터 알아볼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 극 중, 택시 손님으로 등장해 흑인과 바람난 아내를 죽이려고하는 남자가 마틴 스콜세지이다. 좆호빗 안경충 보혐종자가 아내 뻐꾸기 당하고 생판 모르는 남한테 분노조절장애 보이면서 부들대는 명품 주갤럼 메소드 연기가 돋보인다.
• 벳시를 처음 본날을 회상하는 씬에서, 벳시가 선거 본부로 들어가는 계단에 앉아있는 부랑자로도 출연했다.

평가

이 영화 만큼은 평가의 의미가 없다. 니가 남자이고 야갤러라면 이 영화에 정말로 공감하게 될 것이다

아직 영화 보는중이라 모르겠는데 택시 드라이버랑,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줄거리를 대충 아니까 공통점이 뭔지 알겠는데 대부는 찐따랑 무슨 상관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