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가이누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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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니트로플러스의 BL야겜 제작 브랜드 니트로플러스 키랄의 첫 BL야겜. 2005년 2월 25일에 발매되었다.

상세

BL 게임의 레전드. 초회판은 4만장이나 팔렸고(야겜 시장은 1만장만 팔려도 히트친걸로 보는데 참마대성 데몬베인은 약 5만장, 그 Fate/stay night가 약 15만장 팔렸다.) 검열로 욕쳐먹은 PS2판도 약 5만장 정도 팔렸다. 그리고 누계 판매량은 20만장. 그 유명세로 2000년 부녀자들은 토가이누를 하는 것이 불문율이였고 게임은 안했어도 이름은 들어본 덕후들이 예상외로 매우 많다. 사실상 키랄을 지금도 먹여살리는 1등공신이자 사골 그 자체로 봐도 된다. 니트로씹뜨억이나 부남자 아닌 남덕들도 다른 키랄겜(라멘토, 스윗풀, 뎀디)들은 몰라도 토가이누는 아는 인간들이 의외로 많아서 놀랐다.

토가이누의 피를 우로부치 겐이 썼다는 루머가 자꾸 도는데 우로부치는 이 게임에서 각본 감수와 감독 밖에 안맡았으며 후치이 카부라(시나리오 담당)와 타타나 카나(일러스트 담당)가 학식충 시절 만든 토가이누의 대략적인 기획안을 니트로플러스풍 BL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다며 내놓은 것이고 그 드라이버 플레이 아이디어도 후치이가 내놓은 것이다. 다만 우로부치가 봐주면서 안그래도 어두웠던 스토리가 더 현시창이 된건 트루.

키랄(후치이 카부라)의 고질병인 구멍뚫린 급전개와 스크립트 오류로 인한 부족한 개연성, 특정 캐릭터 루트 한정으로 하라는 스토리 전개는 안하고 설정 설명충짓이 있긴 하지만 세계관과 설정, 기본 스토리, 일러스트, OST는 2000년 초 당대 및 현재까지 쥐꼬리마냥 나오는 BL야겜들을 모아놓고 보면 ㅆㅅㅌㅊ인건 맞다. 다른 BL야겜이 기본은 개나 준 좆쓰레기나 회사가 못버티고 시장에 탈주하면서 키랄이 BL야겜 짱 자릴 먹어서 그렇지.

거기에 토가이누는 여자들은 싫어한다는 편견을 가진 유혈난무와 하드코어 배드엔딩, 살인배틀게임이라는 여성향 쪽으로는 비주류인 소재를 써서 더 주목을 받았고 BL, 여성향계에서는 보기 힘들다는 만화, 소설같은 미디어 믹스화까지 이루어졌으며 최초로 피규어까지 나왔고 지금도 관련 굿즈들이 나오는 등 그 사골급은 가히 BL계의 Fate 시리즈라고 봐야 한다. 그러고보니 페스나랑 토가이누 둘다 발매 당시엔 흔하지 않았던 소년만화, 하드보일드 요소가 들어간 스토리 중시형 야겜이라 대히트를 쳤다는 공통점도 있네?

참고로 토가이누(咎狗)는 죄지은 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왜 죄지은 개인지는 플레이해보면 안다.

시놉시스

종전 후 막장이 된 헬재팬에 사는 아키라는 살인 사건 누명을 쓰고 빵에 갇힌다. 그러나 아키라에게 웬 남녀가 찾아오는데 "살인게임에 참가해서 짱을 죽일래? 아님 고문당하다 뒈질래? ^ ^" 라고 명령해 선택의 여지가 없는 아키라는 토시마로 입성한다. 그렇게해서 아키라는 부랄친구, 홀아비 아재, 이중인격 쇼타, 가죽게이, 중2병 언어장애인에게 따먹히게 된다.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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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성우들은 니들이 애니보면서 들어봤을 네임드들로 야겜가명은 쓰기 귀찮아서 다 본명으로 적었다. 단 토가이누 녹음 당시에는 녹천광 아재를 제와하면 그렇게까지 유명하지 않았으며 스기타와 후쿠야마는 2006년에 나온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과 은혼, 코드기어스로 유명해졌다. 지금도 토리우미랑 이치죠 및 타 성우들은 애니메이션에선 주조연으로 출연하는 중.

주연

아키라

• 성우 : 토리우미 코스케 (가명 : 사키와레 스푼)

이 게임의 주인공이자 토가이누의 얼굴마담. 중2병 개싸가지에 매를 부르는 마조히스트. 설정상 난투극인 블라스터 챔피언에 소년병으로 훈련받은 새끼인데 게임 본편에서는 개털리는게 주 역할. 게다가 총수라 허구한 날 후장이 털리고 허리가 부러지도록 굴려지는데 지나가는 엑스트라들도 한번 쯤은 아키라를 성희롱, 겁탈시도를 하거나 계집 취급을 하며 시키 루트에서는 피치 공주로 전락한다. 한술 더 떠서 시키 엔딩 2와 3에서는 모브남들이 아키라랑 떡치고 싶다고 망상질이나 하는 등 먹이사슬 최하위. 배드엔딩에서는 강간당하고 뒈지고 친구놈에게 드라이버로 후장이 뚫리고 내장 돌리기를 당하거나 공공 육변기, 직접 남자들을 꼬셔서 떡치는걸 즐기는 대걸레가 되기도 한다. 오히려 시키 루트 배드엔딩 1번이 그나마 대우가 괜찮은 편. 단 이런 묘사와 다르게 생긴건 허우대 멀쩡한 남자라 얘 처음본 애들은 공인줄 알았다고 한다. 그만큼 당시 BL계에서는 보추가 많았다는거. 반도에서 토가이누가 유행탔을때 월야환담의 주인공 한세건과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돌았는데 초록색 계통 머리나 성격 등 몇개 겹치는거 빼면 닮은거 하나도 없다. 한세건은 최소 약골병신은 아니자나.

죽음에 대해 환상을 가진 중2병으로 아이러니하게 본인이 죽는건 원하지 않는 모순투성이. 그러나 모든 루트를 통틀어 케이스케가 죽을 뻔하거나 아니면 죽어버려서 충격요법으로 정신차리게된다. 개싸가지 의지박약이라서 그렇지 모토미 정도는 아니지만 일단 도덕관념이나 상식면에서는 정상인이긴 하다. 더더욱 한세건과 닮은 점이 없는 이유중 하나. 토가이누 팬덤에서 시키와 더불어 인기가 많다보니 원본은 물론이고 팔리는 바리에이션도 시키 엔딩과 연관된 것들이다. 특히 나치 군복 아키라와 와이셔츠 한장만 입은 요부 아키라가 빨리는 편이라 피규어까지 나왔다.

시키

• 성우 : 미도리카와 히카루

메인 히어로이자 아키라와 같은 토가이누의 얼굴마담, 검은가죽게이이자 흑발적안의 중2병 결정체. 생긴 것도 그렇고 라이터와 일러레의 보정을 제대로 받은 것도 모자라 성우도 녹천광이라 얘 보면 질질싸는 애들이 많다. 하지만 초반부에는 잠겨있는 캐릭터라 해금하기 전에는 아무 말도 안하고 사라지는 비싼 몸값을 하신다. 성격은 개핵노답 도S 폭력배에 집착남. 그리고 토가이누 사상 최대의 또라이. 시키 루트에 들어서면 안그래도 약골인 아키라가 이놈에게 내내 쳐맞고 다니며 납치당하고 조교까지 당한다. 그 조교들이 술쳐먹이고 아키라 배꼽에 피어스를 박거나 강제 오나니를 시키거나 뜨거운 물로 고문하면서 후장을 따먹거나 외전 소설에서는 아키라가 목말라할때 일부러 물을 다 쏟아버리고 지 손에 묻혀서 핥아먹게 만드는 식. 린 루트를 하면 알겠지만 이놈이 비스키오의 일 레로 이그라를 개최한 장본인이시다.

캐릭터가 이따구라 유일하게 엔딩이 세개나 되는 새끼가 제대로 된 엔딩은 단 한개도 없다. 진엔딩은 나노를 죽이고 목표를 잃어서 본인이 정신줄놓고 휠체어 타는 병신폐인이 되는 내용이고 배드엔딩 1번은 나노 피를 마시고 니콜 프로미에가 되더니 "나노 씨발아 좆까! 내가 널 넘어서주겠다"면서 피를 이용해 군에 들어가 정부인사들을 다 쳐죽인 뒤 본인이 몸소 히틀러 짝퉁 독재자가 되어 세계정복을 노린다는 내용. 그리고 순대엔딩급 악명은 아니여도 유명한 배드엔딩 2번은 똑같이 나노 피를 먹은 시키놈이 범죄조직 수장으로서 니혼을 소말리아로 만들고 아키라에게 집착하면서 조교하더니 아키라가 미쳐서 남자들 꼬셔서 떡치는 걸레가 되고 시키는 아키라 후장을 따먹은 새끼들을 죽이고 아키라는 내비둠으로서 파탄난 관계를 유지한다는 내용. 그러니 다수의 행복과 평화를 원한다면 시키 이 새끼를 병신으로 만들어야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참고로 후치이는 시키는 공식적으로 해피엔딩이 없는 놈으로 어떤게 해피인지는 플레이어 판단에 맡긴다고 했는데 시발 셋다 아키라가 시키때문에 엠창인생 전용 오나홀이 되는 것밖에 없잖아. 엔딩 1 - 장애인 시키 수발들어주는 간호사 메이드 오나홀+가죽게이, 엔딩 2 - 나치짭 시키의 직속비서 겸 오나홀+전범엔딩, 엔딩 3 - 시키 전용 오나홀을 가장한 남자들 정액을 흡수하는 대걸레

그래서 온가족의 PS2판에서는 떡신만 짤린 다른 놈들과 다르게 시키는 엔딩포함해서 스토리 후반부가 다 갈렸는데 PS2판 엔딩들도 정상은 아니다. 그중 유명한게 아키라가 갑자기 짱세져서 태그를 다 모아 시키랑 겨루는데 시키놈이 지 자릴 아키라에게 넘겨주고 쫓아와보라며 잠수를 탐. 그렇게해서 일 레가 된 아키라는 시키를 추적하고 둘이 만나 칼을 맞대는걸로 끝난다. ㅋㅋㅋㅋ 씨발 다시봐도 존나 어이털리네 두개는 너무 쓰레기라 간단히 써보자면 하나는 외전 소설 재탕해서 중간에 끊어먹었고 하나는 진엔딩 프리퀄이다. 역시 스토리 운운하지만 폭력과 섹스가 없으면 스토리 개연성이 사라지는 니트로산 BL야겜 캐릭터답다. 과거 나노와 악연이 있어서 매우 싫어하는데 전쟁터에서 나노에게 개굴욕을 당한 기억이 있어서 그렇다. 그래서 이그라를 개최한건 지 손으로 라인 중독자들을 쳐죽이면서 정신승리짓을 하는 거. 겉모습과 다르게 존나 찐따.

케이스케

케이스케

• 성우 : 스기타 토모카즈 (가명: 나니무샤)

아키라의 소꿉친구이자 공돌이. 아키라를 사랑하는 네츄럴 본 아키라성애자이자 그 유명한 드라이버 플레이와 순대엔딩의 주인공이시다. 단 비주얼은 매우 딸리지, 성격은 땅바닥을 기다못해 파버리는 찌질이 좆병신에 지금으로 보면 희대의 트롤러, 발암을 부르는 씹새끼라서 성우가 그 스기타인데도 불구하고 캐릭터 인기는 의외로 낮은 편. 솔직히 토가이누를 한다면 빠가 아닌 이상 케이스케는 존나 줘패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한번쯤은 할 것이다. 아 물론 계속 한다면 케슥헤만 아니라 아키라, 모토미빼고 다 패버리고 싶을거다. 다 정상이 아니니까. 단 약빤 케이스케는 컬트적 인기가 있는데 앞에 언급한 드라이버 플레이와 순대엔딩은 약빤 상태에서 저지른거라. 그나마 소꿉친구라는 특성상 연애전개와 토가이누의 테마인 죽음을 통해 아키라가 성장한다는 스토리 개연성은 괜찮고 엔딩도 모토미 다음으로 훈훈하다. 그래서 커플링 인기는 압도적 지분을 가진 시키아키다음으로 콩라인. 후치이의 뒷 이야기에 따르면 드라이버 플레이 초안은 스패너였다가 아키라가 존나 곶통스러울 것 같아서 드라이버로 수정한거라고 한다. 이것만 봐도 후치이도 우로부치 못지 않는 초S라는걸 알 수 있다.

린

린

• 성우 후쿠야마 쥰 (가명 : 키류인 하야토)

시키의 이복 남동생. 자세히 보면 시키놈이랑 머리 스타일이 똑같으며 가르마 방향도 반대. 실제 생긴 것도, 설정 상으로 보추라서 처음본 사람들은 여자로 착각되는 일이 많지만 지입말따나 자지 달린 새끼이다. 유일한 쇼타 보추라 총수의 화신 아키라가 유일하게 공이 되는 놈이기도 한데 리드는 얘가 다 했다는게 함정 ^오^ 얘도 인기가 매우 후달리는데 대부분 부녀자들이 보추를 싫어하기도 하고 전자 이유도 크고 린 루트의 스토리가 본 스토리랑 연관없는 사족에 가까워서 그렇다. 스토리의 핵심인 나노가 안나오고 아키라도 자기 피에 대한 진실을 모르게 되는 내용. 간단히 시키 루트 해금용 캐릭터라고 보면 된다. 참고로 아키라를 좋아하는 이유가 과거 좋아했던 남자랑 닮아서라는데 카즈이라는 이름의 그 새끼는 외모도, 목소리도 성격도 아키라랑 닮은게 하나도 없다. 니 시력 몇?. 엔딩에서는 성장하는데 아키라보다 커져 위너가 되어 아키라 총수 전설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축하해 아키라 이제 후장 관통당할 일만 남았구나.

모토미

모토미

• 성우 : 이치죠 카즈야

정보상 아저씨. 이렇다할 특징도 없는 토가이누의 유일한 정상인. 아니 성자(聖子)이시다. 본인 루트도 토가이누 세계관, 설정에 대한 전반적 설명이 대부분이라서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다. 하지만 유일한 정상인이기에 아키라가 정상적 의미로 행복해지는 엔딩이라서 커플링 인기는 꽤 많다. 막장 엔딩의 달인이신 시키야 위에 길게 설명했으니 넘어가고 케슥헤는 맨날 다치는 공돌이, 린 엔딩은 직업을 알 수 없음, 나노 엔딩은 해외 도망자인데 모토미 엔딩에서만 조수가 되어서 안정적으로 먹고산다. 역시 게이 남친도 제대로 된 직업이 있어야 행벅하게 산다는걸 보여준 산증인. 2005년 당시 인기투표에선 아키라, 시키, 군지 다음으로 4위를 달성하신 몸. 아키라랑 얽히게 되는 개연성이 매우 어거지인데 아키라가 과거 뒈진 지 아들을 닮았다며 호감을 가지는 여수가는 소라급 막장을 자랑한다. 시발 아내 닮았다고 하던가 왠 아들????

나노 (N)

나노

• 성우 : 야마자키 타쿠미 (프로젝트 시류)

n이라 쓰고 나노라 읽는다. 풀 코드네임은 니콜 프리미어. 이 게임의 진 히어로 및 시키 담당일진. 위의 네놈들을 다 클리어해야 얘를 공략할 수 있다. 고로 이 새끼만 제대로 된 스탠딩 이미지가 없어서 편집했다. 토가이누의 핵심 스토리에 선 존재라 린을 제외한 다른 공략 캐릭터들도 나노랑 직간접적으로 얽혀있으며 모토미와 시키는 이놈을 매우 죽이고 싶어한다. 단 모토미는 속죄 목적이고 시키는 일종의 복수. 토가이누의 피의 마약인 라인의 재료는 이놈의 피로 인간병기로 만들어진 나노는 자신의 인생과 세상에 절망해 다 파멸시키고 싶어해서 마약상인이 되셨다. 아키라와는 숨겨진 소꿉친구 비슷한 존재로 아키라의 전용 무기인 나이프를 준 것도 나노. 하지만 다른 미연시, BL야겜의 진 히로인과 다르게 비주얼도 뭣같고 말투도 존나 느린데다가 등장하는 내내 중2병 걸린 말만 해대서 인기는 이미 시키에게 추월당한지 오래. 진짜 이 새끼 루트를 하면 스킵충동이 막 일어난다. 팬텀으로 치면 아인이 되었어야 할 놈인데 스토리상으로만 아인 포지션이지 비중과 인기는 씹창.

조연

알비트로

알비트로

• 성우 : (오카노 코스케) (히시 쇼)

비스키오, 이그라의 관리인이자 가면변태. 인체개조, 스너프 모에 쇼타콘이다. 모토미하고 악연이 있어서 만날 때마다 이를 가는데 과거 과학자 시절 애를 고문하는걸 모토미에게 들킨 뒤 고발당하고 해고, 밑바닥 생활을 해서 그렇다. 후커로 돌리면 알비 다랑어로 나와서 뿜은 애들이 많았다. 이름도 스페인어로 관리인이라는 뜻이다. 케슼헤 루트 한정으로 전용 배드엔딩이 있는데 위에 언급한 것처럼 알비트로에게 잡혀서 아키라는 약물세뇌조교를 당해 제 2의 카우+공공 육변기가 된다.

키리오

키리오

• 성우 (코니시 카츠유키) (후지 바쿠하츠)

처형인 2인조중 하나. 밀리터리 복식에 쇠파이프를 들고다니는 2m의 거인. 성격은 의외로 침착하고 머리가 잘돌아간다. 아키라가 타케루에게 잡힐 때 팔을 뿌리치고 오른쪽으로 가면 얘에게 후장땋이고 식인, 고문용 인형이 되어버린다. 군지마냥 엄청난 인기를 안끌어서 그렇지 의외로 컬트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놈.

군지

군지

• 성우 타니야마 키쇼 (스기사키 카즈야)

처형인 2인조중 하나. 분홍색 점퍼에 클로를 찬 금발 위너이다. 키리오와 다르게 노홍철급 매우 경박한 어투가 특징. 아키라가 타케루에게 잡힐 때 팔을 뿌리치고 왼쪽으로 가면 얘에게 고문당하면서 강간당한다. 와꾸는 ㅅㅌㅊ기에 아키라, 시키급으로 인기가 많은 캐릭터.

개

카우

카우

• 성우 : 없음.

알비트로 전용 육노예 은발쇼타. 카우도 알비트로가 부르는 애칭으로 키리오는 타마, 군지는 포치라고 부른다. 눈깔이랑 성대는 알비트로에게 제거당해 없고 인간성마저 상실해 완전히 개새끼가 되었다. 욕이 아니라 ㄹㅇ 개 그 자체라 공식 명칭도 개(狗)다. 후각도 개처럼 개조되어서 매우 뛰어나 처형인들이 끌고가면서 이그라 룰 위반자들을 찾아내는 역할. 토가이누를 모르거나 처음 보면 니어:오토마타의 2B인줄 알꺼다.

타케루

타케루

타케루

• 성우 오기하라 히데키 (코이케 타케죠우)

후커로 돌리면 이름을 한자로 직역해 맹으로 나온다. 공홈에 프로필도 가지고 있고 게임상에서도 선택지가 있고 아키라에 대한 집착과 관심이 케이스케, 시키, 나노 못지 않은데다가 CG 3개나 가지고 있을 정도로 비중이 높아 처음에 공략 캐릭터인줄 알았다는 애들이 많았다. 그러나 실상은 약빤 케이스케의 레벨업용 제물이자 아키라에게 열폭이나하는 개씹찐따새끼. 진정한 의미의 페이크 캐릭터이다. 여동생이 있는데 존나 이쁘다. BL 야겜 출연 캐릭터답게 후장 대줬다는 설정이 있다. 이 새끼도 머그샷이 없어서 만들었다.

에마

에마

• 성우 (도도 아사코)

유일한 여성 캐릭터로 팔하나가 없는 미녀이다. 일반적인 야겜이였다면 공략 캐릭터였겠지만 토가이누는 BL 야겜이기에 공략은 커녕 모든 루트에서 뒈지거나 등장조차 안하는 조연 캐릭터. 아키라에게 살인 누명을 씌운 장본인으로 나노를 꾀어 죽이기 위해서였다. 나노하고는 과거 연인 비슷한 관계였으나 나노가 멋대로 오해해서 이 아지매의 팔을 짜르고 연구소를 뒤엎어버린 뒤 토시마로 도주했다. 솔직히 BL 야겜에 나오기엔 디자인이랑 뒷 설정이 아깝긴 하다. 니트로가 남성향 야겜을 만드는 주제에 꼴리는 남캐들을 만드는 것처럼 키랄도 꼴리는 여캐들을 만드는 편. 키랄이 특이 케이스인거지 엥간한 BL 야겜은 판매량 좆망해서 여캐는 엑스트라로만 나오거나 아예 안나옴.

그웬

그웬

• 성우 (카와무라 타쿠오)

에마의 따가리. 케이스케, 모토미 루트에서는 에마에게 총맞고 시키 루트에서는 시키에게 썰리며 나노 루트에서는 에마에게 골로 가는 비운의 남성. 성우도 니트로 작품에서 골로 가는 조단역을 맡았던 사람이다.

세계관

• 제 3차 세계대전

토가이누의 피의 세계를 시궁창으로 만든 대전쟁. 이 전쟁으로 좆본은 반도마냥 동서로 갈라졌으며 수도 도쿄도 괴멸했다.

• CFC

정식명칭은 컨피데셜 컴퍼니. 서일본을 지배하는 거대블랙기업. 기업답게 빈익빈 부익부 약육강식을 당연시하며 사형제도는 없는 대신 종신형으로 죽지 않을 정도의 고문을 하는 형벌이 있다. 그야말로 헬재팬.

• 일흥련

정식명칭은 일본부흥연합. 동일본을 지배하는 정치정당으로 해피엔딩들 태반이 일흥련으로 탈출하고 내전에서 일흥련이 승리해 일본을 재건한다는 내용이 많다. 싴앜 엔딩 2에서는 시키에게 팽당하고 엔딩 3에서는 내전 장기화로 망하기도 한다.

• 토시마

토가이누의 배경이 되는 마굴. 실제 일본에 존재하는 도시인 도시마구에서 따왔으며 비스키오의 본거지로 여자가 극단적으로 적어 남자들끼리 미트스핀하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다. 도시 치안 상황보면 여자들은 진작에 강간살해당했을듯.

• Bl@ster

Bl@ster라 쓰고 Blaster(블래스터)라 읽는다. 살인이 금지된 스트리트 파이트 스포츠로 아키라는 개인전 챔피언이라는데 이그라 가니까 쳐맞고 다닌다 ㅠㅠㅠ

• 이그라

게임의 러시아어에서 따왔다. 일 레가 개최한 살인배틀게임으로 근접무기 허용. 도그태그를 빼앗는 게임이다. 룰은 포커와 똑같아서 태그를 풀하우스랑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쉬를 맞추면 일 레에게 도전할 권리를 얻는다. 일 레에게 이기면 비스키오와 일 레 자리를 얻을 수 있지만 아무도 이긴 자들이 없다.

• 비스키오

겨우살이의 영단어 mistletoe의 이탈리아어에서 따왔다. 토시마를 본거지로 삼은 마약범죄조직으로 라인을 취급한다. CFC와 일흥련 두 지역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시키 엔딩 3를 제외하고 모두 괴멸한다. 애당초 시키도 자기 목적을 위해 만든 조직이지 부와 명예엔 관심이 조또 없었다.

• 라인

비스키오에서 방출하고 있는 토시마산 마약으로 먹기만 하면 눈에 핏줄이 솟아오른다. 사실 주 재료는 나노의 피로 니콜·프로미에가 담겨져있다.

• 일 레

이탈리아어로 왕. 비스키오의 수장이자 이그라의 개최자로 그 정체는 비스키오 따가리들도 알지 못한다. 린 루트를 하거나 위에도 적혀있지만 일 레는 시키. PS2판에서는 아키라가 일 레가 되는데 일 레는 가죽코트 쫄쫄이를 입어야하는 법칙이 있나보다. 일본어 특성상 이루 레라고 하는 애들도 많던데 일 레(il re)가 옳다.

• 니콜 프로미에

정신력과 육체능력을 향상시키는 무안단물 바이러스이자 라인의 원재료. 위에 이미 썼으니 원 적합자는 나노, 케이스케는 만들어진 적합자, 시키는 타고난 적합자이다.

• 나르니콜

아키라가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로 니콜 프로미에를 상쇄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라인 중독자들이 아키라의 피를 먹고 뒈짖하는건 중화작용에 의한 부작용이지만 이상하게 나노, 케이스케, 시키같은 적합자들은 아키라의 피를 먹어도 중화는 커녕 안정만 된다. 니콜 감염자, 적합자들은 설정상 나르니콜에게 본능적으로 이끌려서 에마가 아키라에게 살인 누명을 씌우면서까지 토시마에 보낸건 아키라를 나노 추적기로 삼기 위해서였고 시키는 안그래도 집착쩌는 놈이 엔딩 2, 3에서는 어떻게든 자기 손에 넣으려는 정신병자가 된다.

플레이스테이션 2판

야겜 인기 보증수표인 플레이스테이션 2 판으로도 나왔다. 유키히토라는 붉은머리 게이가 신규 공략 캐릭터로 추가되었으며 섹스신들은 다 잘려나갔는데 시키는 위에 적힌 것처럼 폭력섹스의 끝판왕이다보니 아예 스토리가 갈렸다. 문제는 이 검열이 존나 빡세서 섹스신만 아니라 과한 폭력 요소랑 유혈 묘사도 짤리는바람에 하드보일드 액션을 중2병 액션물로 바꾸었다. 그래서 드라이버, 순대엔딩의 왕자 케이스케는 그냥 병신이 되었고 시키는 안그래도 폭력에 미친 도S가 병맛쩌는 미친놈이 되었다.

유키히토는 여기에다가 설명하자면 케이스케, 나노의 짜집기 캐릭터로 기억이 제거안되어서 아키라를 기억하고 있는 놈이다.

애니메이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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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도대체 무슨 소리하는거야? 토가이누의 피는 애니화되지 않았어. 애니판같은거 없다고 ㅠㅠㅠ - 실제 2채널 토가이누 애니판 스레에서 나온 말.

여가부가 이거 유해애니로 올려두었던데 잘한 선택이라고 본다. 말그대로 퀄리티가 유해물질급.

각본가가 원작파괴범으로 유명한 타카하시 나츠코다. 이 개썅년은 전국 바사라 애니판도 망쳐놓았다.

찌찌털, 넙치면상만 기억하면 된다. ㅅㄱ

원래 야겜 원작 애니는 스폰서, 예산 문제로 저퀄리티 애니메이션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페스나 스튜딘 애니판 퀄리티가 개판이였던 것도 저 어른의 사정 때문. 그런데 토가이누의 피 애니판은 야겜중에서도 제일 비주류인 BL야겜 원작이였으니 스폰서 수도 시망, 성우도 PC판 성우들을 그대로 쓰느라 예산도 시망, 남자들이 대다수인 애니메이터들도 호모 새끼들을 존나 그리기 싫었을 것이다.(실제 여성 스텝은 작가진이랑 몇몇 작화감독이 전부였고 엑스트라인 타케루 여동생은 작붕 하나도 없었더라ㅋㅋㅋㅋ) 감독 새끼도 토가이누 애니판 만들기로 결심한게 공식 비주얼 팬북 보고 그림이랑 세계관이 마음에 들었지만 남성팬들에게도 받아들여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BL 요소들을 대거 희석시켰는데 소비자 니즈 판단도 못할 정도로 댕청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놓고는 씨발 엔딩은 토가이누빠들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시키아키빠들을 노린답시고 PS2판 엔딩을 어설프게 짜집기해서 시키 vs 아키라 결말로 쳐냈던데 뭐 어쩌라고? 원작은 좆같이 능욕해놓고서는 원작빠들은 원래 부녀자들이니 니들이 좋아하는 커플링 떡밥 먹고 떨어지라는 소리냐? 하다못해 달빠들에게 온갖 욕을 쳐먹었던 페스나 스튜딘 애니판은 작화랑 액션신이 장르에 맞지 않게 지랄같았을 뿐이지 팬서비스나 스토리 해석 면에서는 최소 원작에 대한 존중은 있었고 반영하려는 노력을 한걸보면 토가이누 제작진은 개돼지씹저질새끼들이다.

토가이누 애니판 방영 당시 루리웹이랑 남덕 커뮤니티는 처음에는 그냥저냥한 액션물인줄 알고 봤다가 여캐가 존나 안나와서 검색해보니 원작이 BL이라는거 알고 썅욕하고 중도하차한 애들이 태반이던데 ㅋㅋㅋㅋ 감독은 무슨 생각으로 BL야겜 원작 애니를 부남자나 니트로 골수 씹뜨억도 아니고 대부분이 BL을 극혐하는 남성팬들에게 어필한다는 병신같은 생각을 한건지 모르겠다. 설령 토가이누가 BL인게 아까울 정도로 세계관이랑 시놉시스, 배경설정은 잘만들어졌다해도 결국 BL은 BL이라 오히려 원작에 충실하거나 마초액션물 좋아하는 부녀자들에게 어필해야하는게 정상이 아니냐? 걍 원작을 플레이하고 게이섹스신이 보기 싫으면 PS2판을 하거나 만화판을 보는게 났다. 근데 만화판도 스토리 보강도나 그림만 괜찮지 게임을 하고 봐야 이해되는게 많아서 게임 안한 인간들이 사전지식없이 보면 재미없긴하다. 걍 후장섹스신 스킵하면서 PC판을 해라. 아님 좆무위키를 키거나.

2채널 애니메이션 업계 스레랑 스탭 폭로 블로그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토가이누 애니판은 제작 환경도 개판이였다. 일단 제작진부터가 노답이였던게 감독이 연출, 캐릭터 디자인, 작화감독까지 혼자 다 맡았는데도 불구하고 아예 짤리다시피 팽당해서 제작에 관여를 못했고 스탭이 대놓고 폭로 블로그를 개설해 지들에게만 유리한 내용을 말할 정도로 통제를 못하는 등 막장이였다. 일단 해당 블로그에 따르면 감독이 스토리 보드 마감을 못지키거나 무리한 요구를 해가지고 제작이 지체되는 일이 많았다고. ㅇㅇ 후치이조차 키랄 5주년 책에서 "문제는 그렇다해도 시간과 싸움에서 지는 것 같아" 라며 애니 제작 환경이 개판이였다는걸 간접적으로 드러낸바가 있다.

애니 제작 결성 당시 성우진이 교체된다는 루머가 돌았었는데 원래 니트로는 성우 기용에 돈을 안아끼는 야겜 회사고 BL계는 성덕들의 충성도가 매우 쩌는 것으로 유명해서 원작겜에 출연한 성우진들 그대로 캐스팅 되었다. ㅅㄱ 생각해봐라. 성덕이 아니여도 지금도 목소리 바뀌면 반감가지는 씹뜨억들이 있는데 남창/게이들의 목소리와 성우 이름이 중요한 BL계에서 성우들을 바꾸겠냐? 특히 게임은 이 성우진에 대한 권리는 원작사인 게임 회사가 가지고 있고 바꾸는 경우도 은퇴했거나 죽었거나, 이시다 아키라마냥 대놓고 나 BL 출연안함이라고 선언한 경우밖에 없다. 그리고 토가이누 출연 성우진들은 예전에도 팬디나 이벤트, 드라마 CD 등 계속 서브 컨텐츠/미디어 믹스에 출연하고 있었고. 지금도 키랄 나이트 리듬 카니발이라는 리듬겜 팬디에도 출연했다. ㅅㄱ 참고로 토리우미랑 녹천광, 이치죠 아재는 지금도 BL, 오토메, 야겜에 출연하고 있다.

개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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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라멘토랑 스위트 풀, 뎀디는 개소리 루머들이 없는데 유독 토가이누에만 몰빵되어있다.

우로부치 겐 집필 개소리

제일 알려진 개소리로 간단한건 위에 적혀있으니 여기는 세부적으로 설명한다. 우로부치가 마마마로 유명해지자 빠들이 안알아보고 감독으로서 토가이누 시나리오 검토만 한거 가지고 진짜 집필했다고 퍼뜨린 루머다. 참고로 이 빠라는 새끼들은 우로부치하면 무조건 유열배드하드코어만 쓰는 줄 알고 야겜도 사야의 노래 밖에 모르는 자칭 빠 새끼들로 좆문가다. 정작 부치 이 새끼는 BL 별로 안좋아하고 토가이누 개발이 진행된 것도 후치이 카부라와 타타나 카나의 열의에 감동해서 도와준거다. BL 게임 업계에 흥미가졌다는 것도 BL에 흥미가 생겼다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여성향 게임 시장성에 흥미가졌다는 소리고. 토가이누만 아니라 똑같이 감독만 맡은 데몬베인 시리즈와 헬로우 월드, 스위트 풀도 부치작으로 잘못 알려져있다. 특히 스위트 풀은 사야의 노래 영향받고 만든 게임이라 더더욱.

이는 후치이 카부라가 안유명해서 생긴 오해인데 토가이누가 니트로풍 BL 게임에 레전드 별명을 가질정도의 초인기였기에 부치빠 새끼들이 "오오 부치님이 이런 BL 게임도 썼다능" 이라고 자랑질하려고 구라까서 퍼뜨린거다.

월야환담 표절 개소리

토가이누가 한국에서 유행탔었을때 일부 급식충 월야빠들이 아키라가 한세건을 표절했다는 개소리를 씨부린적이 있었다. ㄹㅇ 개소리라 아무도 동의안했고 바로 묻혀서 안알려졌지만(오히려 한세건 닮았다고 좋아서 토가이누 입덕한 애들이 대다수) 월야환담은 지금도, 당시에도 일본에 정발조차 안된 소설이고 위에 적힌 토가이누 제작비화만 봐도 후치이와 타타나가 학식충 시절에 만든 물건이다. 상식적으로 당시 졸업직전이였던 학식충 니혼징들이 한국어를 배워서 넷서핑하지 않는 이상 지들 나라 기준 듣보잡 판타지 소설을 표절 할 수 있었을까? 초회한정판에만 동봉된 설정집을 보면 먼저 완성된건 시키였고 아키라는 초기안엔 생글생글 웃고다니는 놈이였는데 디자인, 설정을 번복하면서 니들이 아는 차도남 아퀴라가 된거고 오히려 토가이누는 핵심 스토리는 다를지언정 설정면에서 범죄조직이나 바이오 병기, 하드보일드 액션이라는 점에선 우로부치의 처녀작인 팬텀 오브 인페르노와 공통점이 많다. 하여간 조금 닮았으면 대따 표절드립치는 네덕들도 그렇고 지들 빠는게 체고조넘인줄 아는 급식충 씹뜨어억들이 문제다.

나치, 극우 미화 개소리

시키아키 엔딩 2 때문에 반일오덕들이 애국자, 깨시민 코스프레질 하려고 엔딩 2는 나치 미화를 하고 있다는 개씹소리를 퍼뜨린 적이 있는데 해당 엔딩은 염연한 오피셜 배드엔딩에 미화는 커녕 개막장이 된 시키놈이랑 아키라를 까고 있다. 엔딩 내용도 이 둘을 절대로 미화는 커녕 실드조차 안치고 있다. 굳이 따지면 제복 모에화 범주에 들어가야한다. 애초에 동서양 안가리고 악의 군사조직을 하면 떠오르는 것이 나치나 제3제국이기 때문에 양키애들도 나치 모티브 악역 집단은 흔하게 만들며 스타워즈의 제국도 나치 모티브다. 그 나치하면 발작을 일으키는 서구권에서도 토가이누 시키아키 엔딩 2는 용인하거나 넘어가며 2020년 1월 기준으로 영문판 정발이 확정되었다. 양키새끼들이 흔히 좆본이나 똥양에서 만든 나치하면 욕하는건 선역으로 등장시켰거나 행적을 미화시킨 경우지 악역으로 등장시켰다면 뭐라고 하지 않으며 미국은 나치를 상대로 이겼지, 식민지 지배를 당한 경험조차 없기 때문에 나치 거부감이 클지언정 독일처럼 악역으로 나오는 것 조차 금지시킬 정도로 나치 트라우마가 생각보다 없는 편이다.(그리고 독일도 2018년쯤에 나치 표현 관련 완화시켰고.) 시키아키는 오피셜로 해피엔딩이 없으며 진엔딩 취급받는 엔딩 1도 새드엔딩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