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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타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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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飛田新地(とびたしんち)

일본 오사카에 있는 동네로 요리점들이 즐비한 곳으로 여자랑 같이 방에서 정해진 시간동안 건전하게 과자를 먹으며 수다를 떠는 법적으로 문제없는 건전한 동네. 참고로 현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은 이 곳 '요리조합'의 고문변호사 출신이며 풍속조합이 아니냐는 어느 이탈리아 기자질문에 아니라고 반박을 했었다. [1]

요즘엔 스시가 궁금한 무쌍 투브라끄 뿌르테 한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슬슬 알려져서 일본 여행 갤러리에서는 오사카 여행의 필수코스로 꼽힌다.

차와 과자의 가격은 가게마다 다르지만 15분 11,000엔, 20분 16,000엔이다. 고급점은 15분은 안 받는 곳도 있고 쇼부 안되는건 아닌데 일본어 못하면 쇼부는 어렵다.

너무 비싸보여도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맛집거리라서 가서 실제로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여기가 좋은점이 길가에서 다 보이고 한국처럼 오라고 잡아끄는 것 따위도 없기 때문에 느긋하게 아이쇼핑하고 맘에 안들면 안먹으면 된다. 그리고 문화적 가치가 높은 거리라서 안 들어가고 구경만 해도 시간낭비는 아니다.

일본어 못하는 한국인도 거의 이용이 가능하다. 안받아준다는건 매우 옛날 얘기다.

이곳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송도요리조합이라는 마이너 리그가 있어 조금은 오래되고 푸석한 차와 과자를 내놓는다고 한다.

깍두기들이 동네를 지켜줘서 치안도 좋다고 한다. 와, 이 동네 이쁘네. 어디.. 사진한번 찍어볶

틀:아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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