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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코가 대단해 ㄴ3세대 들어서 갑자기 코가 커졌다.
| 파일:1세대 Z4.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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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세대 (E85/86) | 2세대 (E89) | 3세대 (G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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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에서 생산되는 FR 로드스터로 벤츠 SLK와 포르쉐 박스터와 함께 마쯔다 MX-5의 성공에 자극을 받아 만든 모델이다.
1세대는 2002년에 Z3의 후속으로 등장 했으며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중 하나인 크리스 에드워드 뱅글의 손에 거친 디자인으로 뱅글 특유의 곡선 라인과 소위 Z라인이라고 불리는 앞 펜더와 도어 사이에 있는 BMW의 앰블럼을 통과하는 사선이 특징이다.
소프트탑 방식의 지붕은 버튼 조작을 통해서 10초안에 지붕을 깠고 넓은 윤거와 낮은 무게 중심을 통해 주행 안정성을 높였으며 동급 차종에 비해 뛰어난 성능으로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2006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쳐서 쿠페 모델이 출시되었고 1년후 2007년에는 고성능 트림인 M 모델이 출시 되었다.
2세대로 넘어온 뒤에는 BMW 최초로 하드탑 지붕이 채용 됬으며 신형 엔진과 함께 성능 면에서는 1세대보다 많은 진보를 이뤘다. 1세대에 비해 공기역학적으로 설계 했으며 이와 동시에 적재 공간을 개선했다. 1세대에 있던 쿠페 모델은 없고 2012년에 페이스 리프트를 거쳤고 2016년 6월에 생산중단 되었다.
모델은 Z4 sDrive28i과 Z4 sDrive35i이 있으며 고성능 트림은 340마력의 Z4 sDrive35is가 있다. sDrive28i는 245마력과 1,997cc 배기량의 2.0L 직렬 4기통 엔진이 장착되며 sDrive35i은 306마력과 배기량 2,979cc의 3.0L 직렬 6기통 엔진이 장착된다.
천조국에서는 하위 트림이 한화 기준으로 5750만원, 상위 트림이 7670만원으로 판매 중이지만 외제차 특히 독일차만 들어오면 가격이 애미리스해지는 헬조센에서는 9,000만원대로 판매중이다.
애초에 오픈카이기도 하고 천조국으로 탈조센을 못하는 이상 어차피 너는 못타니 니들은 그냥 뒤에서 죽창이나 가지고 놀자
최근에는 Z4의 후속인 Z5의 스파이샷이 돌아다니는 걸로 봐서 후속작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헬조센의 드라마인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이 타는 차로 유명하다.
그리고 후속작으로 보이는 Z4 컨셉카가 공개 되었다. 결국 Z5라는 이름을 쓰는 대신 Z4를 그대로 쓰는걸 확정해서 3세대 Z4가 나올 예정이다. 그리고 도요타의 5세대 수프라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3세대 Z4의 양산형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여담으로 자동차 분류의 400번째 글이다.
